예전에 완성한 게임은 패치하고 배포도 해뒀고...

이제 시간이 약간 생겼으니 주말에 제작을 좀 해야겠습니다.

이벤트 부분은 조금 막혀서 그래픽쪽으로 방향을 돌려야겠고요.

↓ 그래서 요런 느낌의 그림을 그려야...

그리고 이번 게임하고 제작을 잠시 중단해둔 다른 게임 2개를 마저 완성하면, 그 다음부터는 VX ACE로 툴을 바꿀까 합니다.

원래 RPG 2000 정품을 중고로라도 찾아보려고했지만 안보이더군요...

뭐 그래도 스팀구매 해뒀고 제작도 더 편하겠다 싶어서...ACE로 갈아타기로 결정.

그러다보니 캐릭터 뼈대도 좀 더 큰 사이즈로 찍어서 만들어볼까 합니다.

그런데 그건 일단 지금 만드는 게임이 다 정리가 된 이후의 이야기고...

찍어둔 도트의 처분? 관련해서...

제가 뼈대를 찍고, 파트별로 작업해서 조립식으로 만들 수 있게 해논게 있는데

캐릭터칩 제작기처럼 구현해서 공개하면 어떨까 싶네요.

아마 정리 좀 하고 홈페이지로도 만들어야 하고 해서 시작한다면 방학때쯤에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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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대충 이런게 될 것 같습니다. 만들면 게임제작에 도움이 되려나요?

 

보통 2K 시리즈보다 사이즈를 키워서 체형이나 얼굴형을 여러가지로 가능

...이지만 게임 소재 만들때 다양하게 못 써서 이 옵션은 뼈대만 제공하는걸로 만족해야 할 것 같고요.

기본 남/녀 체형 관련해서는 이런식으로 찍어둔게 어느정도 있으니

조금 수정하고 색 변경하는 식으로 양산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도트뼈대를 적용한 샘플은...

제가 완성판 게임에 올려둔 로슈나 도프스 로셸이라는 게임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어...막간광고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