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XP

40x35 이상한 행성

by Aris posted Jul 20,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40x35 이상한 행성.PNG

 

=맵의 애피소드=

『우리는 드디어 사람이 살 수 있는 행성을 하나 찾아 냈다.

  그러나, 이 행성은 지금까지 봐온 행성과는 달랐다.

  땅은 갈라진채 여러곳을 떠돌아 다니며, 바위의 파편이 떠다녔다.

  (그래도 대기는 있었다.)

  그보다 신기한것은 그 땅위에 식물이 자라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 행성이 어떤 행성인지를 탐구하기 위해 1주일간 행성을 살폈다.

  그리고.. 우리는 아주 "심각한 진실"을 알게 되었다.

  이 행성이 갈라진 이유, 그리고 "이 행성의 진실을"...

  (이 이야기를 안 뒤 우리는 무조건 이 행성을 피할 수 밖에 없었다.)

 

  이 행성의 전 이야기는 이렇다.

  -

  때는 지금으로부터 딱 3주 전. 그때까지만 해도 이 행성은 지구와 아주 닮았다.

  (행성의 조각을 연결시킨 결과 일치)

  그때의 문명은 우리 지구를 훌쩍 뛰어넘었다. (그러나 지금은 찾아볼 수도 없다.)

 

  하지만 그 날, 외계에서 대 함대가 침공해왔다.(라고 조사됬다.)

  이 행성에 살았던 문명인들은 필사적으로 최첨단 기술을 이용하여 저항했지만,

  결국 패배하고 그들은 이 행성을 파괴시켰으며, 문명인들을 모두 멸종시켰다.

  (최첨단 무기의 흔적과 사망자의 뼈가 아주 약간씩 발견되었다.)

 

  그러나, 이 행성은 아직도 움직이고 있었다.  풀은 전혀 시들지 않고,

  나무또한 푸르게 자라있던 것이다. 그에 신기한 외계인은 이 행성을 자신의 식민지로

  만들기위해 모성으로 다시 갔다. 그로부터 3주뒤 바로 우리가 온 것이다.

  -

 

  그들은 아직 이 행성을 버리지 않았다. 그리고, 다시 이 곳으로 올것이다.

 

  그 행성을 보고 우리 지구도 머지않아 그렇게 될것 같다고 생각하여 두려웠다.

  또 미래에 대한 희망이 사라졌다.

 

  그러나, 그들은 아직 지구를 찾지 못하였다. 아직은 사라지지 않는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우리는 이 행성을 떠난다.』

                                                                            By_ Jerade Dugal

 

================================

 

아주 긴 애피소드를 지닌 맵이네요..(내가 써놓고 내가 길다 한다.)

 

그럼 이만.

Who's Aris

?

않좋은 글이라도 좋으니 댓글을 남겨주세요.

 

(왼쪽의 케릭터를 본 분이 있다면 단지 모티브인 케릭터를 본것 뿐입니다)

=설명(게임 케릭터임)=(읽고 싶은 사람만 읽으세요)

[가문 : 거대 왕국 자이로스(Zairos)의 외동딸]

나이 : 9세 (1491년 12월 21일)

(게임의 년도는 1500년이며, 이때의 1500년은 현대에 시간으로는 약 2100년 쯤)-쓸때없는 설명-

[키 : 132cm(무지 무지 작은 케릭터(이런 케릭터가 맘에 듬.)]

(위 설정에 의해 키도 작음)

[몸무게 : 미설정 (확실히 가벼움)]

[직업(게임상): 전투지휘관(과거에 의해 선택된 직업+a)]

 

애피소드는 언젠가 적을테니 읽고 싶으면 읽으세요

 (부가 설명도 그때 쓸거임.)

=설명이 길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