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기획



마법사wizard(魔法師) - 요술을 부리거나 뜻밖의 능력을 보이는 사람.



1차 세분화  - 물리계 / 염력계

물리계 - 수학적 계산능력과 유달리 호기심이 큰 그들은 궁금증이 생기면 해결하기 전까지 잠도 제대로 못이루는 타입이다.

염력계 - 남들과 다른 능력을 가진그들은 숟가락을 휘게만든다던가 멀리있는 물건을 옮기는등의 신비를 행한다.
               하지만 교단에서는 악마의 능력이라 일컬으며 이단으로 취급하기때문에 대부분이 능력을 숨기고살아간다.

2차 세분화(물리계) - 화학계 / 수학계  

화학계 - 실험정신이 투철한 그들에게선 언제나 화학약품의 냄새가 난다.
              그들을 친구로 삼는다는건 자신의 목숨이 위험해질수도 있는일이다.
              그들에게 있어서 친구란 그저 임상실험의 재료일테니...

수학계 - 탁월한 계산능력을 보유한 그들은 상업에 있어서 탁월한 능력을 보인다.
                그들은 가끔 "엄친아"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하는데 원인은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2차 세분화 (염력계) - 마법계 /  자연계 (응? 고등학교?)

염력계 - 그들에게 주어진 염력이라는것을 극대화시킨 그들은 드디어 휘어진 숟가락을 펼 수 있게되었다.
               교단에서 이단으로 취급받는것에는 변함없기에 음지에서 활동하지만 국가에서는 암암리에 병사로써 활용하는듯 하다.

자연계 - 염력대신 남들과 다른 교감능력으로 자연속에 뛰어든 자들이다.
               몸에서 냄새가 조금 나는것 같기는하지만 그들은 그야말로 웰-빙!


3차 세분화(화학계) - 연금술사 / 의사 

연금술사 - 각종 화학물질을 조합해서 새로운것을 창조해내는 능력을 소유한 그들!
                    하지만 어째서인지 항상 실패하는것같다.
                    게다가 어째서인지 사람들이 의사에게 받은 약의 목록을 들고오는경우가 많다고...

의사 - 생명을 관장하는 그들은 항상 손에 피를 묻히고 산다.
           하지만 불행하기는 커녕 그들의 미래는 안전하다는 평을 받는다.(뭔소리여)

3차 세분화(수학계) - 전략가 / 펀드매니저(두둥)

전략가 - 탁월한 계산력으로 적의 이동경로와 침입루트등을 계산해내어 최적의 전황을 만드는 그들.
               전쟁의 숨은 리더라는 막중한 임무를 가지고있다.

펀드매니저 - 자신들의 탁월한 계산능력으로 안전하게 남의돈으로 놀음질해서 수수료를 받아먹는 그들은
                        새롭게 각광받고있는 직업인듯하다.

3차 세분화(마법계) - 마법사 / 사령술사

마법사
- 염력의 힘을 계속해서 단련해온 그들은 이제 드디어 국자를 구부릴 수 있게되었다.
               주로 무대에서 쇼를 보여주고 받은 돈으로 생계를 유지해나가는듯 하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그들이 항상쓰고다니는 모자에는 비둘기가 있다는듯 하다.

사령술사 - 염력의 힘으로 이제 사람의 정신까지 다스릴수 있게된 그들은 교단과 정면전을 펼치는 대범함을 보인다.
                   하지만 그들에게서는 음침한기운이 뿜어져나오기때문에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되고있다.


3차 세분화(자연계) 드루이드 / 주술사

드루이드 - 무위자연하며 살아온 그들은 세상돌아가는 일에는 맹하지만 건강상태는 좋은듯 하다.
                   세상만사 팽개치고 산속에 들어가서 시를 쓰는등 풍류를 즐긴다.

주술사 - 자연속에서 생활하던중 정령과 의사소통이 가능해진 그들은 가끔 중얼거리면서 돌아다닌다.
                자신들 말로는 정령과 대화하고있다고 하지만 그 모습은 조금 두렵기까지하다.
                그들은 주로 점을 쳐주고 돈을 받아먹는데 점괘가 안맞아서 다시찾아가보면 이미 "임대"라고...



 제가 생각해본 마법사들입니다 ~

그옆에 부연설명은 그냥 케릭터설정같은겁니다 신경쓰지마세요 - ㅂ-

전 마법사라는게 마나를 쓰는것 보단 도구를 사용하는타입을 좋아해서 별의별걸 다 마법사로 취급해버렸습니다만

마법사라는 그 의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한도내에서 해봤습니다. (펀드매니저는 그냥 농담..마땅히 생각나는게 없어서..)

Who's 가이사르

?

서명이란게 별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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