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시작은 최초의 인류로 시작합니다.

최초의 인류는 신들에 의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신들은 평화로운 세상을 원하기에 인간들을 전부 착하고 도덕적인, 소위 '성인'으로 만들어 인간세계에 보냅니다.

하지만 신도 실수할때가 있는지라 도덕과 가치관이 제대로 잡히지않은 사람을 인간계로 보내고맙니다. (본인은 보낸줄도모름).

이렇게 인트로가 시작되구요, 그가 오기전의 마을은 평화롭습니다.

서로 훔칠일이 없어서 문을 다 열어놓고 다니곤 했지만, 부적절한 성향을 가진 주인공이 물건을 훔치고 여러 범죄행위를 벌이고 마을에서 이 범인을 잡기위해 회의를 해나가는 과정에서 마을에 많은 변화가 생깁니다.

마을엔 여러 규칙들이 생기고 경찰의 시초쯤? 되는 건물들도 세우는 등 '법'의 개념이 잡히게 됩니다. 이 상황에서 주인공의 선택지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마을을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최종결말은 정하지 않았지만 선만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악'의 존재로 인해서 법률과 여러 규칙들이 생기는 과정을 그린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