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PG 만들기 커뮤니티와

'전혀' 관련 없는 토론글 인데요.

뜬금없이 제가 왜 이런 글을 쓰냐하면요.

 

이제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지 않습니까?

또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면 여러 이벤트들이 많아지죠.

크리스마스니 새해맞이니 뭐니 하면서

잡다한 행사가 생기지요.

 

그런데....

 

이런 행사들을 혼자, 혹은 동성의 친구들과 보내고 있지 않았나요?

 

그래서 말 인데요.

남자는 여자친구가 필요하고, 여자는 남자친구가 필요 할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이미 지났나?)

 

[자신의 연인을 만들려면 무조건 가까운 곳에 살아야 한다?]

이런 고정관념은 버려도 되지 않을까요?

 

거리가 멀다 싶고, 자신이 진짜 만나고 싶다!

그러면 찾아가면 되는법!

 

저는 솔직히 말해서 장거리 연애 같은건 일반 연애와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진짜 좋아하는 사이라면 거리에는 문제가 없다.

이게 제 방식 이거든요 ㅎㅎ

 

그래서 이번엔 RPG토론이 아닌 이러한 토론을 해보는 것도 재밌겠다 싶어서 시작해봅니다.

 

 

위의 투표를 해주시고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이야기를 나눠 봅시다.

 

 

 

 

번외>>

 

혹시 현재의 자신은 어떠한가요?

 

 

이건 번외로 해봅니다.

위의 본문만 토론하시면 되구요.

번외 투표는 하시되

공개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Who's 완폐남™

?

닉네임 : 완폐남™

직  책 : 관리자

가입일 : 2009-03-13

Comment '22'
  • ?
    완폐남™ 2011.08.16 12:15

    저는 개인적으로 찬성입니다.

    왜냐하면 진짜 거리는 문제가 될게 없기에.

  • profile
    Lathrion 2011.08.16 12:35

    엄청난 토론이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rofile
    star211 2011.08.16 13:38

    장거리 연애라면

    예를 들자면 어떤?

  • ?
    완폐남™ 2011.08.16 13:45

    말 그대로 입니다.

    보통은 가까이에 있는 이성 친구를 사귀잖아요?

    그런데 멀리있는 이성과 사귐을 말하는 거죠.

    (걸어서 30분 이런거 말고 전철타고 1시간 거리 이런거)

  • ?
    Presence 2011.08.16 20:20

    .......................여기 솔로가 얼마나 많은데............................

    자넨 꼭 이런 토론글을 올려서 염장을 질러야 쓰겠는가 완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
    Presence 2011.08.17 00:57

    저 공대가게 생겼어요

     

    남중남고 공대군대면 이십오세 동정마법사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중개객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고개객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공대군대개객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profile
    star211 2011.08.16 20:28

    남중 개객끼 으어어어어어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
    완폐남™ 2011.08.17 08:27

    그냥 심심해서 한거라니깐..

  • ?
    카이온 2011.08.17 00:20

    폐남형님 이런글은 별로...

  • ?
    완폐남™ 2011.08.17 08:27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

    재밌을꺼 같아서 했는데

  • profile
    JACKY 2011.09.05 14:01

    남중 3년

    남고 3년

    공대(예정)


    시벌

  • profile
    아방스 2011.09.19 13:29

    선배들이 뭐라건 선택권은 여자에게 ㅎㅎ

    힘네세요! ^^

  • profile
    JACKY 2011.09.19 13:14

    저도 알고는 있습니다

    근데 공대는 서열땜시 선배들이 여자를 뺏어간다라나 뭐라나. 하는 말이 있더군요.

  • profile

    힘네세요~ ^^

     

    공대는 여자가 다른과에 비해 적다뿐이지 없는건 아니니 ^^

     

    가능성을 열어둡시다~ ^^

     

    naver_com_20110919_092427.jpg

  • ?
    소금김밥 2011.09.05 22:31

    해봐서 아는데 진짜 거리를 초월할 정도면 하셔도 되요..

    그외의 경우는 몸도 멀어지면 마음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주변에는 여중 여고가 없어서 다행이네요 ㅎㅎ 윗분들처럼 울었을지도...

  • profile
    JACKY 2011.09.12 01:26


    물리적 거리는 멀지 몰라도

    심리적 거리가 가깝다면 괜찮죠.

  • ?
    현문 2011.09.12 21:35

    본인들 마음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이기에ㅋ

  • profile
    작은영웅 2011.09.12 23:54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는 법이죠...

  • profile
    아방스 2011.09.19 09:29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기마련 ㅋㅋㅋ

    나 서울.....여친 부산....한달에 한번 만나기도 힘들다면...

    점점 멀어질듯.

     

     

    뭐 물론....사랑하는 정도에 따라서 모든걸 초월할수 있긴하지만 ㅋ

  • ?
    여유로운 하루 2012.01.07 15:37

    남중 남고 공대 보다 더 슬픈건

    남녀공학만 계속 다녔는데도 여친이 없는 나와 같은 상황


    남중 남고면

    그래 난 남중 남고 나와서 그런가보다 하는데

    이건 뭐.. ㄷㄷ

  • profile
    마에르드 2012.01.13 20:40

    개인적으로 피곤하고 디게 암울할거같다고 생각했는데 입대 일자 뜨니까 별로 그렇지도 않아보여요.

    괜찮을거같아요. 중요한건 마음입니다 여러분.

  • profile
    작은영웅 2012.02.04 10:35

    미국 속담중에 이런게 있습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이 말이 100% 맞다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100 % 틀리다고 할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말이 100% 맞는 말이 되는건 무지 싶다는 겁니다, 반대론 100% 틀린말이 되는건 무지 어렵죠, 이 어려움을 극복할 자신이

    없다면,  혹 이런 어려움을 몰라거나 생각해 보지 않았다면, 처음부터 시작도 하지않는것이 저는 답이 아닐까 합니다...


    이건 제 주관적인 의견일 뿐이니, 마음속에 깊게 담지 마세요, 어려움이던 고통이던 본인이 선택하고 이겨내는것이지 주의에서 머라 왈가

    왈부 할 권리는 없으니까요...  


    ( 이거 리플 단거 모르고 리플을 또 달아 버렸네... 머, 상관없을려나... )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아방스 게시물 · 댓글 작성 규칙 (최근 수정일 2015.11.25) 17 file 완폐남™ 2012.07.17 41172
설문 인트로로 적당한 시간 무명시절 2023.10.13 54
설문 자게 기본 룰 정하는 게 어떨까요? 10 하늘바라KSND 2012.07.03 655
설문 자료출처에 관해서 12 아방스가 짱 2010.04.20 2024
설문 자신의 팀 프로젝트 경험을 알려주세요. 11 2013.07.18 606
설문 자작 만화 게시판 ... 어떨까요 8 TheEK 2012.06.13 1531
설문 장거리 연애 어떻게 생각하세요? 22 완폐남™ 2011.08.16 3135
설문 저 지금 rpg vxa 모든거 한글화하고 있어요 ㅋㅋ 6 REAL 2013.12.25 713
설문 저기.. 여기 스무살 넘는 분 계시나요? 12 ysb217 2013.01.14 1526
설문 정모장소를 알아봤습니다. 49 file 완폐남™ 2010.10.04 1576
설문 제가 만든 mv 배틀러가 있는데... file 무명시절 2017.07.21 178
설문 제가 좀 이상한건가요..?ㅋㅋㅋ 7 rlawnsahXP 2010.11.24 2021
설문 제작 일지 게시판의 분리는 어떨까요? 5 2014.12.11 346
설문 제작한 게임의 후속작을 언제부터 계획해야할까요. 4 스리아씨 2013.11.02 638
설문 좀비게임을 하면서 어떤부분에서 재미(흥미)를 느끼시나요.. ? 13 file HiKE 2016.04.29 256
설문 진실을 밝히기 위해 투쟁하는 내용의 소설/만화/게임 추천좀 2 A.미스릴 2013.03.28 1185
설문 진의일기장 제작중입니다.(설문) 16 file sudoxe 2014.01.31 521
설문 쯔꾸르를 사용하는 이유? 5 Graybox 2018.01.23 269
설문 창작문학실 메뉴 생기면 좋을까? 15 완폐남™ 2010.08.22 1609
설문 창조도시에 쓴 글 링크합니다. 2 이윤열팬 2011.01.27 3311
설문 채팅창에서 질문에대한 27 file zero_som 2010.02.25 366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