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보통 초기 알피지에선 몬스터는 마법 생물이라던가


그런 이유로 죽으면 사라지거나 돌아간다는 설정이 있는듯 했지만......


요즘에 와서는 그냥 아이템을 드랍한다가 정설이 된거 같습니다.


자유도에서 최고인 스카이림에서 조차도 모든아이탬을 떨구지를 않죠

(아마 파괴되었다던가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만요)


던전크롤 같이 하드코어 한게임에서는 몬스터가 들고있던 모든것은 물론 시체가지


떨구긴 하지만 역시 다른게임들에선 편의상 아이템으로 대체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라지지 않는다면 몬스터를 분해하는....


그런 직업을 가진 사람도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해서! 몬스터 도축... 게임을 구상해보고 있는데 아직 기획단계 입니다.


여러분께 몬스터를 도축한다면 어떤 요소가 떠오르는지 묻고 싶은데요.


깊이 생각마시고 간단하게라도 대답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ㅎㅎ

Comment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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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eranto님 축하합니다.^^ 2014.01.2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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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Ver!tas 2014.01.29 23:55
    몬스터 분해라... 이것 저것 떠오르긴 하네요..
  • ?
    맵만드는중.. 2014.01.29 23:55
    보통 연금술 재료로 쓰인다. 라던지 식용이 가능하다면.. 요리 재료로도 쓰인다. 라던지
    가죽의 성능이 좋아서 관련된 무언가를 만든다던지.
    필요없는 부분은 사료로 쓰인다던지 낚시의 미끼로 제작이 가능 하다던지..
    몬스터란게 종류를 만들면 끝도 없는거라서 설정을 넣으면 넣을 수록 여러가지 요소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이겠다던지?
    그런거라던지..
  • ?
    Esperanto 2014.01.30 00:12
    그걸 자신이 사용하면 용사가
    판매하면 거상이되는 거겠죠?
    두개다 구현하면 좋으련만

    벌써 고생길이 보이네요ㄷㄷ
    아직 기획인데 힘내야겠어요
  • ?
    맵만드는중.. 2014.01.30 00:17
    뼈같은건 도구로 제작한다던지..
    그러한 것들을 제작 판매 해서 돈을 번다던지
    그래서 거상이 된다던지 자급자족 하여 생활 한다던지..는 뭐 설정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던지..
  • ?
    Esperanto 2014.01.30 00:32
    자급 자족 생활이면 도축 팜류...게임이되려나요
    베어그릴스가 떠오르네요
  • profile
    Ver!tas 2014.01.30 00:21
    저는 용사라는 관점보다는 생물(현 생명과학)에서 나오는 분해자개념을 생각해 봤어요. 비정상적으로 흐트러진 세계를 원상태로 조율하는 조율자개념.. 뭔가 흥미로운 상상이 시작되긴 하는데..,
  • ?
    Esperanto 2014.01.30 00:30
    그리핀을 분해한다던가?!
    하면 몬스터였던게
    뱀이랑 사자랑 독수리로 분해된다거나?
    하지만 생물의 분해자라면 박테리아의 경우겠네요
    이경우는 몬스터로 비료를만드는 셈이군요
    용으로 세계수의 비료를만든다던가 말이죠!
  • profile
    Ver!tas 2014.01.30 00:31
    그야말로 어떤설정을 넣느냐.. 아니 누가 만드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갈릴수 있겠죠..
  • ?
    Esperanto 2014.01.30 00:37
    그런것 까진 생각못했는데
    경우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되네요
    간단하게 도축업정도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ㅎㅎ
  • profile
    명란젓 2014.01.30 00:34
    몬헌의 갈무리느낌이려나
  • ?
    Esperanto 2014.01.30 00:45
    사냥은 한다면 아마 부업이될거같아요
    주업은 모험가들이 잡은 몬스터의 시체를 분해하는게 포인트입니다. 버리는 부분하나없이 말이죠 ; )
    그래야 수익이 좋겠죠ㅎㅎ
  • profile
    명란젓 2014.01.30 00:49
    갈무리요원!!!이 아니라 흠 그렇군요! 만들어야 할 품목이 엄청나게 많아지시겠네요ㄷㄷ 뭐 꼭 많을 필요는 없지만 너무 적어지면 루즈해질수 있으니 ㅠ 웰컴 고생길
  • ?
    Esperanto 2014.01.30 00:56
    고생길이 훤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소도축처럼
    살부위 별로나눌 필요가 없다는것이죠!
    하지만 만들다가 필요해서 요리 부분이 추가된다면 ㅠㅠ
    몬스터 별로 안창살,부챗살,머리고기등등 추가해야 하는게아닌가 두려움이...!
  • ?
    돌치나 2014.01.30 01:21
    저도 그런 생각이 많았네요
    개인적으로, 돈보다는 몬스터에게서 전리품(멧돼지라면 멧돼지의 송곳니)이 나오고
    이런 것들은 게임 세계속에서 무기,방어구,장신구,가구,제작도구 등등으로 만들기 위해 게임 속 마을의 사람들이 필요하기에 판매하는 것이 돈이 된다...
    이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네요

    리얼리티라면 시체가 남아있어야하는데,
    미관상 그렇긴 하지요ㅠㅠ 개연성이 떨어져도 그래서 전 몬스터 시체가 사라지는게 낫다고 생각하네요
  • profile
    하얀악어 2014.01.30 01:49
    몬스터들이 점점 인간에 의해 사냥되면서
    보호종이 선정되고 몬스터들의 생태계도 파괴되며...
    애초에 그럼 사람도 습격하겠지만 지들끼리 잡아먹겠죠
  • ?
    Esperanto 2014.01.30 17:36
    몬스터의 생태계 파괴라니ㄷㄷ 업적명으로 생태계의 파괴자 정도 넣어도 될거 같네요.
    또 보호종을 밀수하는 이밴트는 있을수 있겠네요ㅎㅎ 걸리면 감방에가게 되겠죠 : )
  • profile
    파치리스 2014.01.30 14:03
    디아블로 네크로멘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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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치리스님 축하합니다.^^ 2014.01.3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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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치리스님은 3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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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eranto 2014.01.30 17:39
    몬스터를 해체하긴 하지만 언데드를 만들지는 않아요!
    도축업자는 여러분의 친구,가족,연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판타지니까 네크로멘서에게 팔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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