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속 전투에 관련된 직업 말하는거면 제 생각엔 컨셉 안꼬이고 포지션 안겹치고 운영방식 안겹치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밸런스는 안드로메다로 가져.

으어.. 직업 컨셉은 리프트랑 와우, FNO가 좋았는데 .. 두갠 국내에서 망했고ㅜㅜ

온라인게임처럼 부캐의 개념이 있는 경우엔 7개 이상일 때 좀 많다고 느껴지고, 알만툴 게임처럼 싱글플레이류의 경우엔 5개 이상이면 많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7개, 5개면 올ㅋ 좀 다양한데? 정도고
9개, 6개 이상이면 너무 많다고 느껴져요, 전.

밸런스만 잘 맞출 수 있다면야 많으면 많을수록 좋죠.

전 그냥 캐릭터당 1개.
전작에서는 스킬좀 추가해보자 하고 2개로 했지만.

직업군간의 개성이 뚜렷하다면 많아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힘들기때문에 보통

- 탱크 (중장갑 광범위 고화력, 느린 이동/반응속도)
- 돌격 (경장갑 국지적 고화력, 약간 빠른 이동/반응속도)
- 암살 (경장갑 은밀 암살형, 빠른 이동/반응속도)
- 지원 (경장갑 마법 / 기술형, 보통 이동/반응속도)

이정도로 크게 나눈다고 생각합니다.
제 스토리의 경우엔 특성상 탱크와 돌격이 많은 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