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완성작 게임 올라오는거보면 "대체 이걸 남더러 하라고 만든건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못만든 똥통게임들도 있는 반면에 


제법 게임다운 구색을 갖추고 "그래도 이정도면 해볼만하게 만들긴했네"라는 느낌이 드는 게임들도 여럿있죠


그러나 이런 게임들이 우수작 신청하기엔 뭔가가 모자라서 게임이 묻혀버리게되는데요


우수작으로 뽑히기엔 뭔가 모자라지만 그렇다고해서 그대로 묻히기에도 아까운 어중간한 게임들보면 뭔가 좀 아쉬워요


똥물쓰나미에 광석이 쓸려내려가는느낌

Who's 파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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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꾸르 실황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치리스의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D3LkMGH7I5a_owKxd3XpDw


Comment '8'
  • ?
    Roam 2013.07.26 00:00
    그래서 제가 우수작 하위로 존재하는「수작」의 필요성을 이미 두 차례 언급했었지만
    별로 적극적인 움직임은 없네요
  • ?
    Roam 2013.07.26 00:17
    정책이 세워지면 저도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 몇 개 있슴미다
  • profile
    Lamancha 2013.07.26 00:26
    확실히 수작 코너가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 profile
    블리츠 2013.07.26 00:54
    평가 게시판을 하나로 만들고 평가 후 80점 이상이면 우수작, 그 외 60점 이상이면 수작, 그 외의 것들은 그냥 완성작 게시판에 남겨두는 식으로 하는건 어떨런지요?? ' ㅅ'
    평가 게시판의 진입 장벽이 좀 낮아져서 신청 게시물의 폭주로 이어지려나요...;;
  • ?
    Roam 2013.07.26 01:19

    점수는 개개인의 기준에 따라 책정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습작님께선 4단계의 개인기준을 만들어두고 점수를 매기고 계시는데
    다른 회원들은 그 기준을 따르지 않고 있거든요.
    누군가는 80점 이상을 매겼어도 우수작 통과를 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80점 이상은 우수작 / 60점 이상은 수작같은 방법은 힘들고
    결국「통과냐 아니냐」로 결정을 해야합니다.
    만약 수작이 신설된다면
    점수와 상관없이 투표 참가자들은 우수작 통과여부 + 수작통과여부까지 결정하게 해야죠

  • ?
    Roam 2013.07.26 01:22
    그리고 신청게시물 폭주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블리츠님께서 직접 투표에 참여하셔서, 꾸준참여회원들의 일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시는 것입니다.
  • profile
    블리츠 2013.07.26 02:37
    틈나는데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우수작 평가를 하면서 수작 게시판에 등제 여부를 같이 평가한다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ㅎ
    우수작까진 힘들지만 수작 정도는 될 듯 싶은 게임들을 수작 통과로 매기면 되겠네요 ㅎㅎㅎ
  • profile
    2013.07.26 10:34
    저는 오히려 수작게시판은 반대하네요.

    굳이 게시판을 번거롭게 여럿 만들어놓기보다,
    유저들의 리뷰와 소개, 그리고 입소문으로 수작들은 충분히 떠돌 수 있다고 봅니다.
    리뷰게시판에서 하늘바라님이 발굴해낸 3분 여행 처럼요.
    많이 아쉬울 정도의 게임이 있다면 리뷰나 소개로 본인께서 활동하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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