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크어어어큰일낫음!!!!!!!!!!!!!!!!!!!!!!!!!!!!앙대!!!!!!!!!!!!

by 엘리카 posted Apr 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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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아 요즘 제가 하루에 컴터를 안하면 하루가 의미없이 느껴짐.

그리고 형이 컴터할땐 장검으로 패주고싶고.

휴우 전 RPG만 없으면 그냥 순수한 아이로 자랏을탠데말이죠.

어떻게 8살때 RPG 만들기 XP를 알고 9살때 RPG 만들기에 대해서 거의 다 알 수가 있지?

게다가 전 생일이 1월 2일이고, 또 선생님이 전 딴 아이보다 엄청 다르데요.

지금까지 1학년때부터 4학년까지 선생님이 엄마한테 상담한 내용이 전부다 "저아이는 엄청 남들보다 특별해요. 잘키워주세요"

진짜 전 스스로도 알고있나봐요.

솔직히 전 남보다 그림도 잘그리고 만화도 잘그리고 다른 아이들보다 유머 감각도 많아요.

근데 왜 내가 하루에 컴터를 안하면 그냥 하루가 바람처럼 스쳐가는걸까.

솔직히 저 8살때 아빠는 매일 화내고 공부는 매일하고 컴터는 만져보지도 못하고 해서 진짜 자살하고싶었어요.

하지만 엄마가 7시에 출근을 가셔서 다음날 아침 8시에 오는 회사에 가고, 또 중요한건 RPG를 만나서 저의 인생은 정 반 대로 달라져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싹 사라지고, 그날 꿈에서 좋은 꿈도 꾸고, 형에게 자살하고 싶다는걸 말하니까 형이 "진정해, 너의 생명은 하느님이 주신 소중한 생명인데, 그 생명을 스스로 끊으면 하느님의 말을 거역하는짓이잖아.안그래?"해서 자살 하고싶다는 생각은 저새상으로 ㅂ2ㅂ2했죠.하지만 컴터 안하면 하루가 의미가 없고. 게다가 이젠 게임도 제작하는데'이딴 게임을 난 누굴 위해 만드는거지?'란 생각도 듬.....ㅠㅠ

ㅜ살려주세요 구원해주셈.......

Who's 엘리카

?

그냥 님들은 제가 초4 잉여처럼 보이겟지만.

저 사실 일반 초4랑 다르게 플레시도 다루고 포토샵도 할줄압니다.

물론 알피지도요.

으잉 아르시스 좋아ㅋ 이 귀여운 면상ㅋ

글고 저 생일은 1월 2일입니당. 으앙 쫌만 빨리태어나면 1월1일인데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