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소설에 시나리오가 꼬여 버렸습니다.

by 미니♂ban♀ posted Jan 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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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설 장기일에 시나리오가 꼬여 버렸습니다.

윤주님이라던지 클레어님이라던지..

기타등등 여러분들 아실분이 있을지 모르지만..

제 소설의 수재라는 아이의 아버지가 수재가 태어 났을적 해경이였던 그가 바다에 누구를 구하다 실종 되었다고 적었는데..

몇화가 지나고 난뒤 주인공이 여주인공 집의 사진을 보고 어릴적 집안 식구들 끼리 소풍 갔다 찍은 사진이라고 거기에 수재의 아버지도 나와 버렸습니다.

여기서 모순인게.. 수재의 아버지는 실종 처리 된건데 4~5년이 지난 가족 소풍때 갑자기 사진에 등장한게 문제..

어떻하죠 여러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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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결혼식장에서 축가를 불러주는 미모의 연인..

"돌 위에 꽃이 피었어요." "오빠를 좋아했어요."

그녀는 주인공에겐 천명.. 아니, 지나가는 만 명중에 한 사람이였다.
기억나지 않는 과거와 자신도 모르게 그녀에게 상처준말들..
학창시절 자신을 괴롭히던 녀석과 결혼하게 둘순 없어!
기억나지 않는 과거를 되살리고 그로인해 생겨나는 사랑을 감정을 키워나가는
한남자의 고군분투 인생역전 타임슬립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