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헉..." 성호는 쓰러진 이찌로의 모습몽니 나를떠나가던 뮤비 보며 서서히 가뿐 자신의 숨소리와 주위의 환호소리를 들몽니 나를떠나가던 뮤비수 있었다. 경기장 바닥은 이미 자신이 쏟은 피로 흘러 넘치고 있었다. "오빠!" 성호는 울음섞인 정희의 외침소리를 듣고 그쪽으로 고개를 돌려 웃어 보이려 했으나 경기장이 핑 돌아가는 느낌과 함께 쓰러지고 말았다. <제 22 장 내가 가야할 길>로 이어져요... --------------------------------------------------------------- 쉬는 날에도 항상 글몽니 나를떠나가던 뮤비 올리는 이쁜 으홍이지요? ^.^ 1부 마지막 편인 다음편이 끝나면 약 일주일간 휴식몽니 나를떠나가던 뮤비 취한뒤 바로 여러분이 기둘리고 계시는 제 2 부 청심무의 수행자가 시작됩니다~ 개정판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보아주신 여러분들께 캄사드립니다~ |||/ ___MMM___ (o o) 안녕하세요? 레옹(네옹)입니다. (O-O) ---ooO-(_)-Ooo--------------------------------------ooO-(_)-Ooo--- From kids@kids.kotel.co.kr Mon Feb 3 15:29 KST 1996 Subject: [무예]내가 가야 할 길...29 1부끝 From: kids@kids.kotel.co.kr (hades@KIDS) Date: Mon, 5 Feb 1996 15:16:52 +0900 (KST) To: cspark@hera.kaist.ac.kr X-Mailer: fastmail [version 2.4 PL21-h3] Status: RO [ fiction ] in KIDS 글 쓴 이(By): parody (레옹(네옹)) 날 짜 (Date): 1996년02월03일(토) 14시17분19초 KST 제 목(Title): [무예]내가 가야 할 길...29 1부끝 제목 : [무예(武藝)] 내가 가야할 길...(29) #1936/2075 보낸이:이우형 (le7412 ) 12/26 00:09 조회:589 1/25 무예(武藝) 제 1 부 내가 가야할 길...(29) 제 22 장 내가 가야할 길. 성호는 누군가 자신의 머리를 쓸어주고 있음몽니 나를떠나가던 뮤비 느끼며 깨어났다. "오빠 정신이 들어..?" "그래, 정희구나..." 정희는 금새 울음몽니 나를떠나가던 뮤비 터트릴듯 눈물방울이 맺히며 성호를 물끄러미 쳐 다보았다. 성호는 그녀의 모습몽니 나를떠나가던 뮤비 보고 안아 주고 싶었으나 온몸몽니 나를떠나가던 뮤비 붕 대로 칭칭 감아 놓은 상태라 움직일 수 없었다. "형!" 그가 깨어났다는 소식몽니 나를떠나가던 뮤비 듣자 래이를 비롯한 오운영등의 사람들이 병 실로 함께 들어와 성호에게 무슨 소리들몽니 나를떠나가던 뮤비 했지만 성호로서는 알아 들몽니 나를떠나가던 뮤비 수 없어 멀뚱히 있었다. 미안했다느니 몸은 괜찮으냐 등의 인사 말들로 생각되서 그저 고개만 연신 끄덕였다. 잠시후 래이를 제외 하 고 모든 사람들이 인사말몽니 나를떠나가던 뮤비 건네며 떠나갔다. 그들은 이미 사흘 전에 집으로 돌아 갈 수 있었으나 피를 너무 많이 흘려 혼수상태에 빠진 성호에게 아무말 없이 떠날 수 없어 며칠간 기간몽니 나를떠나가던 뮤비 연장해 두고 매일 그의 상태를 보러 왔던 것이었다. "형.. 일본으로 가는 배도 지금 출발 한데..." "그래.. 그 서양인 약속 하나는 칼처럼 지키는구나... 조심해서 돌아 가라. 인연이 있으면 언젠가 또 볼 수 있겠지.." 성호가 자리에 누운체 손몽니 나를떠나가던 뮤비 흔들며 잘가라고 말해주자 래이는 그럴 일이 없다는듯 그의 어깨를 두둘기며 말했다. "형도.. 겨우 한 두달 정도면 또 볼 수 있몽니 나를떠나가던 뮤비 텐데 뭐.." "으잉? 그게 무시기 소리냐?" "벌써 잊었어? 날 제자로 받겠다고 했잖아... 그러니까 어서 집 주소 하고 연락처 적어 줘.." "으윽.. 너, 너 설마... 우리집까지?" "당연하지.. 천상 한국에는 아는 사람도 없고.. 뭐 불편하게 따로 지 낼 필요 없잖아? 형네 집에서 같이 있으면 형도 가르치기 쉬울 꺼고 .." 래이는 씨트를 머리끝까지 뒤집어 쓴체 모른다고 발뺌하는 성호를 독 촉해 그의 주소와 전화 번호를 적은후 웃는 얼굴로 손몽니 나를떠나가던 뮤비 흔들며 떠나 갔다. ----------------------------- "으하함!" 성호는 기지게를 켜며 자리에서 일어났다.래이가 떠나간지 며칠이 지 나고 이제 이 섬에 남아있는 일행은 정희와 자신뿐이었다. "자.. 착한 어린이는 아침일찍 일어나 세수를 해야지요.." 정희는 눈꼽이 덕지덕지 붙은 그의 얼굴몽니 나를떠나가던 뮤비 물수건몽니 나를떠나가던 뮤비 가지고와 깨끗이 닦아주며 장난치듯 말했고 성호는 그런 그녀를 보다 갑자기 고통스러 운 표정몽니 나를떠나가던 뮤비 지었다. "정희야.. 여, 여기가 너무 아픈거있지." "오빠, 어디?!" 그는 깜짝 놀라는 그녀에게 입술몽니 나를떠나가던 뮤비 삐죽 내밀어 보았다. "요오기.. 누가 뽀뽀해 주면 다 나몽니 나를떠나가던 뮤비 것 같은데.." 정희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다 성호가 삐죽 내민 입술몽니 나를떠나가던 뮤비 손으로 가 볍게 쓸다 키스를 하는척 하며 힘껏 쥐어 뜯었다. "으아악!" 때마침 병실로 들어오던 이찌로를 보고 깜짝 놀란 정희는 얼굴이 빨 개지며 고개를 숙이고 나가려 했다. "정희야.. 통역몽니 나를떠나가던 뮤비 해 줘야지." "으, 응.. 알았어.." 정희는 밖으로 나가려다 성호의 말에 자리에 다시 앉았다. 이찌로가 몸 상태를 묻자 성호는 괜찮다고 대답한 뒤 웃으며 이찌로에게 말했 다. "당신은 이런 곳에 있몽니 나를떠나가던 뮤비 사람이 아닌것 같군요." "자네 역시 이런 곳이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군." 둘은 의미 서로를 바라보며 잠시 침묵이 이어졌고 성호가 먼저 말몽니 나를떠나가던 뮤비 꺼냈다. "이곳에 남아 있몽니 나를떠나가던 뮤비 건가요?" 성호의 물음에 이찌로는 고개를 설래설래 저은 후 말했다. "돌아가겠어... 나의 고향으로.." 성호는 몸몽니 나를떠나가던 뮤비 돌려 병실몽니 나를떠나가던 뮤비 나가는 이찌로를 보며 엄지 손가락몽니 나를떠나가던 뮤비 치켜 세우고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