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삶에 대한 열정이나 희망 따위는 없어
흘러가는대로 그냥 숨쉬고 있을뿐
무미건조하게 매일 반복 되는 일상이란
깨어 있지만 꿈 속을 헤엄치는 기분
세상과 나의 끊임없이 계속되는 불협화음
굳게 닫힌 마음의 문에 자물쇠를 걸었다
긴 긴 외로움으로 녹이슨 키를 꺼내들어
풀리지 않는 괴리감으로 나를 묶은 족쇄가
내 목을 조여와
울리지않는 전화기를 들었다 놨다
밤새도록 너를 기다려

나는 관심이 필요해 나는 대화가 필요해
너의 손길이 필요해 작은 사랑이 필요해
점점 꺼져가는 도화선에 불을 지펴줘

난 여기에도 저기에도 어디에도 섞이지 못해
너 에게도 그녀에게도 누구에게도 속하지 못해
주 위를 서성거리며 너의 곁을 맴돌아
난 여기에도 저기에도 어디에도 섞이지 못해
너 에게도 그녀에게도 누구에게도 속하지 못해
주 위를 서성거리며 너의 곁을 맴돌아

달빛은 알아줄까 외로운 이 밤을
별빛은 안아줄까 상처받은 맘을
괴로움이 사무쳐서 노래를 부른다
그 리움에 파묻혀서 그대를 부른다
달 빛은 알아줄까 외로운 이 밤을
별빛은 알아줄까 상처받은 맘을
괴로움이 사무쳐서 노래를 부른다
그리움에 파묻혀서 그대를 부른다
 

아웃사이더 2.5집 '주변인' 中

...라고 자기소개글 바껏서요!

그전꺼는...최면이었죠

'돌아와달란말론꽤나부족한걸알어!'


Who's 포뇨

?

2012-12-23 일요일 다녀갑니당..오랜만이네ㅠㅠ

Comment '3'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아방스 게시물 · 댓글 작성 규칙 (최근 수정일 2015.11.25) 17 file 완폐남™ 2012.07.17 41184
잡담 아웅... 1 Assault Meteoric Star 2010.03.21 344
잡담 아나중복출첵멍미 8 포뇨 2010.03.21 339
잡담 좋은 자료 많이 보고 공부도 되네요^^ 4 NGMP 2010.03.20 321
잡담 가상 배틀 시뮬레이션 그리고 충격적인 결말은 없다 14 zero_som 2010.03.20 412
잡담 별소득없는챗방 6 포뇨 2010.03.20 441
잡담 아니 ㅋㅋㅋㅋ 나 왜이거 왜이렇게 웃긴거지 6 zero_som 2010.03.20 333
잡담 아수라곤과대마왕(온라인)캐릭공모전뽑음(댓글로) 작은샛별 2010.03.20 489
잡담 오랜만애 뵙는군요 2 당나귀형제 2010.03.20 321
잡담 잠시 시간나서 들렸어요 8 흰수염고래 2010.03.20 418
잡담 심심해서 만들어본 유탄 동영상 5 강현문 2010.03.19 630
잡담 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환쟁이 다 됐네요. 9 강현문 2010.03.19 459
잡담 meta cognition 4 코르뉴 2010.03.19 547
잡담 안녕하세요~ 5 알중: 2010.03.19 393
잡담 19금 30 포뇨 2010.03.19 565
잡담 다시 와봤습니다 15 지옥의교주 2010.03.19 382
잡담 응앆오늘 5 포뇨 2010.03.19 369
잡담 캐릭터 신청 기간 연장. 11 아오키 2010.03.19 496
잡담 다들 게임 제작은 잘 되어 가시나요... 9 호안마마 2010.03.18 597
잡담 울형 제대로 화났나봅니다.... 10 리틀제이 2010.03.18 510
잡담 돼돌아왔도다 !! 8 J H L 2010.03.18 67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 456 Next
/ 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