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나라이야기」100년전 이야기...
신룡전기 ~Legend of Dragoniar~
* 시대적 배경설정
아직 '라이네크교단'과 '스커드교단'이 생기기 전의 이야기이다.
이 지역이 지상의 모든 권세를 관장하는 파괴신이라 불리는 드래곤 이그니스에 불태워진 과거 대 제국 아라하스.
지도상에 아오지 탄광이라고 이름지어진 지역이 과거 이그니스의 봉인을 수호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한 신전이 있던곳이다.
현재 드래곤의 레어가 된곳이 과거 제국의 수도 왕성내부.
제국의 멸망으로, 대륙의 패권을 쥐게된 국가가 과거 제국의 동맹국이었던 이곳. 에르간트 공국.
영토는 작아보여도 병기 및 군사력에 있어서는 타 국가를 압도.
파괴신 이그니스와의 계약으로, 더욱 확고한 힘을 얻기위해 그 방법을 찾고있다.
마지막까지 버티다가 결국 에르간트 공국의 속국으로(표면상으로는 동맹국) 들어선 아르미쥬 왕국.
사신으로 왔던 대공 계승자 세간트가 살해되고 동맹국이 되는 조건으로 세간트와 결혼한 공주 유리아는 행방불명되었다.
원래부터 바람둥이라, 다른 국가의 암살자의 소행이라고 결론짓고 혐의를 부인중.
국경을 폐쇄하고, 범인을 색출하는데 주력하고있다.
* 에포루나
지상의 권세를 다룬다 전해지는 이그니스와 정 반대로, 해저의 권세를 다룬다고 전해지는 드래곤 네프티스가 잠들어있다고 한다.
고대로부터 네프티스의 봉인을 수호하는 임무를 맡고있다.
이그니스가 활발한 활동을 보이자, 이곳에서도 심상치 않은 징후가 일어나고있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