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싸우고 그러는거 아방스에서 진짜 여러번 하고,, 탈퇴하고 재가입도 여러번 해서

이제 더이상 안하리라고 다짐했는데

제 성격때문에 그 발언은 진짜 못참겠네요;;


제가 올린 글에 대해 님께서 언급한 글 당장 취소하시고 사과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지금 굉장히 화났습니다..

본인하곤 상관 없는 일이라고 막말하시는거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화는 났지만 대놓고 화는 안내겠습니다..

사과 해주세요


그렇다고


"ㅇㅇ 사과함"

 

이런식으로 대응하시면 저 진짜 더 짜증 날지도 모릅니다..


사과까진 아니더라도 취소 해주십시오

,, 님께서 말하신것중 잘한거 하나도 없으신것 같습니다..



공작소 때문에 바이러스 위협을 받으셨다고 하셔도 그게 일부러 그렇게 한것도 아니잖습니까?..

물론 저도 그 바이러스 위협 당했구요.. 하지만 전에도 이런사건이 한번 있었지만 무사히 넘어갔었습니다..


이 글 하나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저를 지탄하시겠지만 그 발언만큼에 대해서는

네오라인님께 사과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Comment '10'
  • ?
    네오라인 2009.03.11 23:05
    아세요? 제가 게임공작소 싫어하던 이유를.
    몇년전 일이긴 합니다만, 세세하게까지는 그전에 말했다시피 너무 길어서 말은 못하겠고
    어쨌든. 그곳에서 어느정도 활동경력이 있던 사람들, 즉 어느정도 상위층에 속하는 사람들끼리
    처음 들어왔던 제가 반론해야할 일이 생겼었죠.
    솔직히 다른곳에 가서 물어봤어도 다 제 의견에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23일 까지 XX하지 말것.
    이렇게 말하면 23일에도 하지 말라는걸로 들립니까
    아니면 23일부터 해도 된다는걸로 들립니까?

    솔직히 초등학생이 아닌이상은 그 의미는 알겁니다
    단체로 활동중이던 회원 편을 들어주었고. 신참이던 전 궁지에 몰렸죠
    그 이후로 공작소에 1년가까이 접속자체를 한 적도 없습니다
    최근에 폐쇄된다길래 몇번 가봤을 뿐이지.

    참고로 전 사과할때까지 그딴식으로 하는 인간 아닙니다

    ... 결론은 한번 더 그 전처럼 일 내고 싶지 않으니까 알아서 탈퇴하렵니다
  • ?
    나뚜루 2009.03.11 23:09
    23일에도 하지 말라는거 아닌가요?
    그냥 속으로 좋아하셨으면 될것을.. 굳이 밝히실 이유가 -_-
  • ?
    '알중_ 2009.03.11 23:24
    활동경력 있는사람 편들어주고 그런사람들 끼리 뭉치고 신참은 묻히고 그러는건 공작소 뿐만 아니라 아방스도 그렇고 rkc도 그렇고 최알모도 그렇고 다른 홈페이지 어디에서나 있는 일 아닙니까?... 저도 공작소에서 이제는 활동경력이 있는 사람이어도 옛날에는 여러번 욕 하고 잠수탄적 많았어요 그이유는 아무도 제편을 들어주지 않고,, 상류층에 속하는 사람말만 들어주고 그게 싫어서요,, 저도 여기서 싸웠었던 이유가 저도 크게 잘못한건 없고 제가 하고 싶은말을 했을 뿐인데.. 그게 뭐가 화가나는지 욕을 하시고,,, 더군다나 방관만 하시던 제 3자들께서 인지도가 높은 분 편만 들어주시니.... 그러니까 화를 억제하려 해도 욕이 더나오더라구요

    님 말에 공감은 합니다만 그게 공작소를 까는 이유가 될순 없는것 같네요.,,

    아 그리고 "사과할때 "ㅇㅇ 사과함" 이렇게 하지말라" 면서 님을 폄하하듯이 말한 부분은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부분은 저도 사과 하겠습니다.
  • ?
    아싸사랑 2009.03.12 18:19
    아, 당신 사정이 그거라면 그거겠고.
    알만툴계 시들시들 해지는 마당에 한 사이트 사라져 가는 꼴 보면서 '만세' 외치는건 당신이 백번 잘못 한거 맞습니다.
    기분 나빴던 일은 혼자 담아두고 계십쇼 괜히 관계 없는 이 동네에서 시비 걸고 소심하게 다 떠벌리지나 말고.
    왜 괜히 지금 일이랑 전혀 관계 없는 그 때의 이야기를 엮어서 동정심을 사려고 해.
    내가 이만큼 당했으니까 당신도 기분 나빠라 하는건 완전 피장파장의 오류고.
    아시겠습니까?

    당신 나이가 몇인지 모르겠는데 이 마당에서 아무리 나이 많아봐야 20대 초중반일거고,
    그 나이에 인생 비관할 바엔 그 에너지 비축했다가 더 나은 인생 찾는데 힘 써보쇼.
    우물 안 개구리같은 소리 하고 있네.
  • profile
    NewSet 2009.03.12 19:31
    아나, 제생일이 24일이니까 24일 까지겟죠.
  • ?
    네오라인 2009.03.11 23:20
    솔직히 저말만 들어봤자 별 거 아닌 일이라 생각할수밖에 없겠죠
    근데, 저 일 후에 현실까지 바뀌어버렸단겁니다
    제가 어릴적에 너무 순진했었습니다.
    현실따위 모르고, 부모님 가르쳐 주시는 대로. 책에서 배운 대로
    근데. 딱 세 번 현실을 직시했습니다
    그 세 번에 걸쳐 제 성격이 완전히 바뀌었구요
    그 중에 한번이 게임공작소에서 당했던 일과 함께 다른 일까지 겹쳤습니다

    뭐랄까. 그 이후로 자신감을 잃어버렸습니다
    무언가를 해도 가치가 없게 느껴지고 살 가치도 못 느꼈었고요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인생이 꼬여서 자살할 생각밖에 못했습니다

    정말로 지금도 내가 뭐때문에 살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농답따위 아니고. 진심으로 말하는겁니다

    지금같으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넘어갔겠지만. 그 때
    딱 세 번 일의 근본은 무조건 나쁘다고밖에 기억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5년동안 컴퓨터 앞에서 폐인처럼 살아왔습니다.
    현실에서는 도저히 희망을 찾을수가 없었구요
    가상현실에서나마 희망을 찾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마저 잃어버렸을때부터 성격이 바뀐 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

    뭐랄까, 내가 떠날적에, 내 흔적을 지우는 습관같은것이 생겼죠.
    낭비했던 시간의 가치를 잃어버린거겠죠

    다 버리고 가렵니다
    이제 버리지 않고 남겨둔 RPG트크르 시리즈 사이트는 한곳밖에 안남았네요

    이래봐야 글로는 표현이 불가능하단것쯤 알고 있습니다
    미친놈 취급하시겠죠. 알아서들 생각하세요
  • ?
    '알중_ 2009.03.11 23:26
    쩝,,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현실세계는 별로 여서 인터넷 가상세계에서만 놀고,, 하지만 이런 성격들을 이해해주는 좋은 친구를 만나다 보니까 저절로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 profile
    NewSet 2009.03.12 19:33
    전 5살떄부터 인생꼬엿습니다, 힘내세요.
    9년동안의 폐인짓..아아~ 그래 난 3살때부터 컴터햇어..
    그래 인정해, 하지만 난 결코 나쁜짓안햇어..
  • ?
    네오라인 2009.03.11 23:22
    59일간이네요. 도중은 나쁘지 않았으니까요
  • profile
    아방스 2009.03.12 00:12
    결국....문제는 인터넷이란 말인가...정녕...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아방스 게시물 · 댓글 작성 규칙 (최근 수정일 2015.11.25) 17 file 완폐남™ 2012.07.17 41184
잡담 반갑습니다. 8 쟈니케이지 2014.01.02 580
잡담 아방스 검색창에 상점을 검색하니 3 홀롤로 2014.08.08 580
잡담 자료 다운로드시 포인트 [감소 없음] 으로 변경 3 아방스 2009.05.01 579
잡담 포뇨님께 자게를 넘겨줄수없다 6 HeyCat 2010.02.04 579
잡담 저기 온라인게임 추천좀여! 4 파랑파랑 2010.02.08 579
잡담 ㅇㅇ 나 디카 겟 함 ㅁㄴㅇㄹ 6 아오키 2010.01.26 578
잡담 비온다 ! 8 Work_Som 2010.07.14 578
잡담 봉식님이 하신대로 하다가 무테가 되어버렸다 2 쵸쵸 2010.10.09 578
잡담 제작중인 게임 미드나잇블루 입니다. 26 시트르산 2011.01.02 578
잡담 디도스의 영향인건가? 4 JACKY 2011.03.05 578
잡담 오랫만에 브금 1 맛난호빵 2011.06.19 578
잡담 아방스 회원은 몇명쯤? 2 으아아 2013.12.26 578
잡담 네오라인님 좀 봐주십쇼..ㅡ;; 10 '알중_ 2009.03.11 577
잡담 판타지 서바이벌 연습하기 좋은 사이트 (거기까진 아니지만) 4 늑당 2009.05.08 577
잡담 아 젠장 2 멋지다준기 2010.05.15 577
잡담 덥제 자가 오덕인증글 10 JACKY 2010.07.11 577
잡담 괜찮을라나.. 4 칼리아 2011.01.26 577
잡담 시험동안 못옴 1 완폐남™ 2011.07.03 577
잡담 해피하게 보내야 할 명절인데 ~~ 모두 해피(?) 7 내손목아지 2014.01.31 577
잡담 동료 액알 완성했다능.. 17 SCUD 2009.02.23 5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 456 Next
/ 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