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가 초 5? 6? (이때 초5 = 2012년) 잘 모르겠는데 이 시기에 했던 게임 제목이 무었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 제 가입일이 2013년인것으로 나옴으로써 초6 즈음인가봅니다.


분명 여기 아방스에서 안걸로 기억하는데... 하도 안해서 그런지 찾아봐도 감이 안오네요...


그래도 그 게임이 지금 다시 해보고싶을 정도로 제겐 인상적이어서 그런지 몇몇 그 게임 플레이에 대한 단서가 있긴한데


확실히 알아내는데 너무 적을까 모르겠네요...



1. 게임툴

- VX 또는 VX Ace 아니면 MV 셋중하나일텐데

MV는 2015년에 공개되었으므로 시기가 늦어 아닐 수도 있습니다.


2. 스토리

- 최초 시작 직후엔 어떤 하녀가 일하던 그의 주인격되는 사람이 죽었을겁니다.(아님 실종되었다거나, 또는 행방불명됨) 

 그래서 스스로 모험을 하기로 결심하여 (뜬금없이?!) 주인의 집을 나왔죠

- 이후에 어떤 폐허가 된 마을이 있었는데 그곳엔 사람이 살고있었다가 괴몰들이 점령하여 사람들은 피신해있었죠

그 마을을 벗어나면 어떤 성이 나오고 그 안으로 진입하면

보스격 상대가 하녀(주인공)만을 어디론가 데려가 1vs1전을 뜨게합니다. 전 여기까지 가지 못했어요 (엔딩 못봤단 소리...^-^)a;; )

- 이러저러해서 나오는 엔딩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엔딩 루트를 아방스에서 봤던걸로 기억합니다.


3. BGM

- 게임을 실행한 직후의 메인화면에서였나 잘모르겠지만

테일즈위버 - Reminiscence 를 들었던건 확실합니다.


4. 게임 내 콘텐츠

- 1) 용병 시스템

최대 3명의 용병들과 함께 모험할 수 있습니다.

이때 기존의 용병 일부를 다른 용병으로 교체하면 그 새로 영입된 용병은 1렙부터 시작하고

이전의 바뀌어진 용병의 상태 여부는 잘 모르겠네요

엘프를 용병으로 받아들이기도 하고 마녀?도 있었던것같고 광대도 있고 그러합니다.


- 2) 우물(?)

여행하는 지역마다 우물이 있기 마련이었는데

선택형 이벤트 성 콘텐츠입니다.

고가액의 좋은 장비들을 팔고있지만 들어간 우물을 벗어나 밖으로 퇴장하면

 다시는 들어올 수 없는 시스템이었죠

근데 우물속의 상인은 어느 지역을 가나 거의 다 같은 템을 팔고있기에

그래서 시간제약없는 선택형 세이브를 이용하여 우물 속의 장비템 가격을 조사하고

돈 노가다를 했었죠




우선 기억하는건 이게 끝입니다. (사실 더 있긴한데 좀 가물가물해서...)


혹시 아시는분들은 알려주세요ㅠㅠ

Comment '1'
  • ?
    5시46분 2018.10.06 17:25
    라만차 님의 <소설>이네요
    다운로드 링크는 없어진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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