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째서 집문을 모두 잠궈놓고 일기장이라는 일기장은 모두 찢어서 이곳저곳에 놔둘까요.

하지만 이 방법이 아니면 연출이 안되는 불편한 진실...

언젠가 이런 틀을 벗어난 걸 만드는 분이 있다면 극찬해주고 싶습니다.

Who's 시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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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오님입니다.

사과에요.

파랗고 하얗고 검은걸 좋아해요.

달달한 딸기도 좋아해요.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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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다 2015.02.07 02:26
    일기장에서 뜨끔...
    일기에서 단서가 될 만한 부분만 찾는디는 식으로 대충 넘기기는 했지만 말이 안 되는 건 마찬가지죠 ㅠㅠ
  • ?
    에뎀이 2015.02.07 11:19
    ?? 일기장의 주인인듯한 집주인이 직접 그런건가요, 혹은 생판 타인이 남의 집에 침입해서 일기장을 찢어놓은건가요?
  • ?
    페렐 2015.02.07 12:58

    ㅋㅋㅋㅋㅋ 정보를 얻는 방법을 생각해내는 게 쉽지 않아서 그렇지요ㅋ
    물론 열심히 머리를 굴리면 어느 방법은 생각해낼 수 있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어렵죠.


    어째서 적들은 정리를 깔끔하게 하지 않고 꼭 단서를 남겨놓는지, 그 단서는 왜 중요한 문서들인지, 문서들에는 굳이 주인공 일행이 추리할 필요도 없이 직접적으로 글이 끼얹어져있는 경우도 많고. 그런 중요한 문서들이 왜 이제서야 발견되는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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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dd 2015.02.07 15:31
    어쩔수없는 클리셰 OTL...
    일부 잠입액션게임에서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들을 비교적 한정해두고 만들기도하더군요. 아니면 장소마다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전달방법을 달리하던가요. 이를테면 방송실에서는 녹음된 음성기록을 취득할수있다던지, 은신상태에서 NPC들이 하는 대화를 엿들음으로서 추가적인 단서를 획득할수있다던지... 생각하면 방법은 많겠지만 적절히 인게임 내에 버무리기가 참 힘들죠 ㅠ.ㅠ

  1. 아방스 게시물 · 댓글 작성 규칙 (최근 수정일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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