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입니다.

이미 게임 개발과 관련된 국가기술자격이 있긴 하지만

(게임그래픽전문가, 게임기획전문가, 게임프로그래밍전문가)

국가기술자격인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가 있는데도 국가공인 민간자격인 GTQ가 또 있는 것처럼

게임 제작툴(알만툴, 게임메이커 등)을 운용하는 능력을 보는 민간자격이 생긴다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제 생각을 말하자면...

등급은 1급부터 3급까지로 하고

만약에 알만툴 XP/VX/Ace를 가지고 시험을 본다고 한다면

3급은 기본 데이터와 소재를 가지고 과제 수행하기

2급은 데이터베이스를 적절히 편집하여 과제 수행하기

1급은 스크립트 편집을 과제에 포함

뭐 이런 식이지요.

써 놓고 보니까 왠지 이런 자격증이 있어도 괜찮을 듯 한데

여러분들 생각은 과연 어떨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