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잡담

2014.02.12 11:21

게임은 말아먹었지만 음악은 甲

조회 수 802 추천 수 0 댓글 5

그라나도 에스파다 메인테마.

반쯤 말아먹은 게임이지만

음악은 정말로 뛰어났죠.

게임은 보름만에 하드에서 퇴출됐는데, 음악은 요즘도 가끔 생각날때마다 듣습니다.

이 시기만해도 국산 대작들이 폭풍처럼 쏟아질 기세였는데.

그 이후로 나온 소위 대작들은... 뭐 비벼먹고 말아먹고 씹고뜯고 맛보고 즐기고(...)

A급 빈민. ~~착취당하는~~ B급 그래픽 ~~디자이너~~ 노동자.

C급 밴드 베이시스트. D급 비주얼의 소유자.

퇴근후에 조금씩 만지작 거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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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쌍뱌 2014.02.12 11:32

사실 치타맨도 그렇습ㄴ...
아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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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viewer 2014.02.12 13:24

치타맨은 이미 레전설이니 따로 까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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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감 2014.02.12 12:03

좀 더 컨트롤로 팔수있는 여지를 만들어놓거나, 전략적으로 팔수있는 여지를 만들어놨어야하는데 그냥 컨트롤 클릭 + 버튼누르기면 끝이니.. 게임성이 너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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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roid 2014.02.12 14:40

어디보자...이게 그 운영진이 직접 뒤에서 아이템거래 주름잡다 걸려서 패망한 그 게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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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스타＊ 2014.02.12 16:48

테일즈위버 생각나네여
겜은 말아먹었지만 브금하나는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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