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다녀왔습니다!

by 요야 posted Feb 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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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고향(..이라고 적으니 시골같은데 시골 아니에요 '시' 도시입니다입니다 '시'..!)에 다녀온건 어제인데 글은 오늘쓰네요

용돈도 정말 평소와 다르게 어마어머한 양을 받아버려서 3분의 2는 저금하고 나머지는 동생이랑 보고싶은 영화도보고~

할 생각이에요!! 가지고 싶은 물건은 다 샀고.. 딱히 살 것이 없으니 영화만보고 팝콘이랑 콜라값만 빼면 몽땅 저금할 것 같아요헤헿

 

짱친한 사촌동생이 있슴돠! 1년만에 만나서 알만툴도 전수해주고요 ㅋㅋㅋㅋㅋㅋ 최근 제가 만들고있는 게임 스토리도 들려주니 평이 '오글거려도 잘썼다' 라는 평을 받았네요 ㅋㅋㅋㅋㅋㅋ 좀 부끄러운데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게다가 같이 게임회의를 했는데 정말 참신한 아이디어를 하나 받아서요..! ㄷㄷㄷ (창의력 짱좋은 우리 사촌동생) 나중에 게임으로 만들꺼에요!!

 

다녀오자마자 짐 정리 쫌 하고 게임만들기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이모집에 안경을 두고와서 지금 맨눈으로 컴퓨터하는데 눈이 아프네요ㅋㅋㅋㅋㅋㅋㅋ 시력 나빠지면 어떻하지 어떻하지 고민은 되는데 그래도 게임만들기는 멈출 수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사촌동생에게 제가만든 게임을 시켜줬어요. 그러면서 아방스라는 홈페이지도 같이 소개시켜 주었는데..  읽고있니, 동생아?ㅋㅋ

 

ㅋㅋㅋㅋ 그렇다치고 게임을 본격적으로! 제작하고 있는데.. 연출이 별로라 걱정입니다..

사람들이 재미없게 느껴지면 어쩌지 조바심도 나고요.. 아직 프롤로그 만들고있는데 사람들이 프롤로그만 보고 끌 것 같은

기분이 좀 들어 걱정되네요..하하핳 그래도 열심히 만들어야지요!! 는 대사 한마디쓰고 웹서핑.. 대사 한마디쓰고 웹서핑.. 무한반복이라 제작기간은 길어질 듯 하고.. 어떻게든 되겠지요..~ 아..마..?

 

우수작게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하지만 제 실력으로는 아무래도 무리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반응을 원해요 반응을..!!!

장르는 개그가 아니라 진지인데 왜인지 개그스럽고 좀 걱정됩니다.. 쓸데없는 걱정같지만요 여러모로 되네요..ㅋㅋㅋㅋㅋ

는 일단 다 만들고 생각해야지요~ 프롤로그도 만들다말고 저 여기서 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사촌동생에게 스위치라는걸 똑바로 가르쳐주지 못했네요. 그거모르면 게임 못만드는데;; 덤으로 변수는 안가르쳐줬어욬ㅋㅋㅋ 미안해~ 도움말 목차보고 열심히 연구해보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