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예전에 한 번 응급실에 실려가서 근육이완제를 맞아야할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근육이완제 주사하기전에 간호사분이 "이거 맞으면 몇 시간 푹 자게되요"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말을 듣고내서 저는 주사를 맞은 후에도 잠을 자지 않고 버텨보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주사바늘이 제 팔에 찔린 후에 눈떠보니 이미 응급실침대에서 내 방 이불속으로 텔레포트한 상태였음

Who's 파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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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꾸르 실황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치리스의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D3LkMGH7I5a_owKxd3XpDw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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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초 2014.01.24 09: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텔레포트를 경험하셨군요
  • ?
    스리아씨 2014.01.24 09:45
    하나 둘 쨘
    파치리스님은 방 이불로 소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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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란젓 2014.01.24 09:47
    더이상 싸울 근육이 없다. 파치리스는 눈앞이 깜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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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손목아지 2014.01.24 11: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눈 감았다 뜨니'네요 ㅋㅋㅋㅋ
  • ?
    돌치나 2014.01.24 14:38
    ㅋㅋㅋㅋㅋㅋ저도 마취제에 대한 그런 기억이 있었지요
    맞고 눈감았다뜨니 회복실ㅋㅋㅋㅋ

  1. 아방스 게시물 · 댓글 작성 규칙 (최근 수정일 2015.11.25)

  2. 하루동안 도트만 찍었네요 ㅎ...

  3. 그래서 전 남을 돕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4. 감사하다는 마음을 갖는 것이 그렇게 어려울까?

  5. 잠깐 눈감았다 떴는데 ,,;

  6. 묻답게에 '답변'하실때...(저격..인가요?)

  7. 그러고보니 게임올릴때

  8. 요즘 사이트에 활기가 도는 것 같아서 좋네여!

  9. 아 브금저장소에 활동하고 있는데

  10. BGM을 어디서 구하는게 좋을까요

  11. 혹시 이 사이트 아시는 분..?

  12. 제작하다가 이런 생각 드실때 없나요?

  13. 죽을만치 심심하니 멍충오니死 제작합니다.

  14. 육성을 쓰겠다는 제 계획은 실패했습니다

  15. 내가 나이든 게이머라고 느껴지는 23가지 이유

  16. 만약 여러분이라면?

  17. 게임을 오늘올리는거보단 며칠 후 올리는게 좋겠죠?

  18. 포트리스3 캐릭터를 그려보았습니다.

  19. time13813, 이 게임 참 잘 만들었다.

  20. N드라이브 뒤지다가

  21. 에고그램테스트 ,, 이거 좋은 결과도 나오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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