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네.. 예.. 그렇습니다. 말 그대로에요.

마음같아선 고퀼!!! 화려한 액션!! 오예!!!를 실현시키고 싶은데 그게 쉽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퀼은 개뿔 스토리 하나 못 뽑아서 며칠째 머릿채만 끄댕기고 있습니다 ㅋㅋ

애써 생각해보면 실력으로 구현시키기 어려운 스토리에 규모는 커지게되고..

그저 원하는건 아기자기한 그래픽의 전투가 들어간, 거기에다 퍼즐이 약간 가미된 게임일 뿐인데

거기에다가 스토리를 맞춰 생각하려니 머리를 뜯고싶네요 진짜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그저 막연합니다. 안개속을 걷는 기분이랄까요. ㅋㅋㅋㅋ

Who's 이룩

?

르무는 모르무

Comment '6'
  • ?
    페렐 2014.01.02 13:13
    제대로 된 스토리 하나 뽑으려면 진짜 힘들지요.
    양산형이라면 모를까, 제대로 된 스토리작가는 그림작가보다도 찾기 힘듭니다.
  • ?
    모쟁 2014.01.02 13:15
    현실과의 타협이 많이 필요하죠. 귀차니즘도 있고...ㅇ<-<
  • profile
    부초 2014.01.02 18:17
    공감 합니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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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tas 2014.01.02 22:44
    어느 작가든지 어느날은 한줄조차 쓸 수 없는 상황에 처하기도 하고, 필연적으로 뼈를깍는 퇴고의 고통을 겪죠.. 영감에 대한 이야기는 워낙에 말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뭔가를 접하는게 가장 좋은 탈출구... 여행..은 힘드니까 영화라면 어떨까요.
  • ?
    돌치나 2014.01.03 01:32
    글을 보며 격하게 공감합니다..........
    제목이 정말 스토리를 짜며 있었던 마음을 잘 표현하네요

    저같은 경우 구상이 힘들때는 에라이 모르겠다하며, 구상하고자 하는 소재와 비슷한 영화들을 보거나..그렇게 해서 의외의 깨달음을 알곤 했네요.

    오리무중의 안개속에 걷는듯한 헤맴이라해도 지속적인 고민은 어느샌가
    팟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스토리를 짜면서 겪어본 일들...
  • profile
    마맨 2014.01.06 18:21
    공감가는 글이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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