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만드는 게임이 하나 있었는데 도중에 그냥 포기해 봅니다 -_-;;

92%는 완성하고 올해 안에 완성하기도 매우 충분한 상황이지만...

생각해보면 지금 바로 8시간만 투자해도 충분히 완성 가능할것도 같긴 한데;;;

 

결정적으로 만드는 재미와 보람이 하나도 없네요;;

전에 만든 게임들은 힘들고 토나오더라도 뭔가 좀 뿌듯함이나 제작에서의 재미가 있었는데 이번 게임에서는 그런게 없어서 정말 간단하게 구성해서 간략하게 만드는 것인데도 엄청 힘드네요.

 

게임이 지독하게 재미가 없을 것 같지는 않은거 같은데 -_-;;

음... 어쨌든 올해 완성은 포기하고 무한 연기...

이번 사태를 개인적으로 분석해보면 게임의 재미 여부나 아이디어의 독창성 자체가 유저의 감흥에도 영향을 주겠지만 제작하는 사람의 제작 원동력에서도 큰 영향을 주는 것  같네요;;

 

결론 : 잡담

Who's 칸슐츠

?

-만든 게임-

전설의 섬

용사의 준비

진격의 마왕

촌놈의 모험


-하고 싶은 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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