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눈에 거슬리는 말을 하는자가 있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시비를 건다

-.

상대가 보통 예상외의 강적이므로 자신도 의미를 모르는

괴상한 외계어를 사용해 상대를 혼란에 빠뜨린다

-.

이마저도 간파당할정도로 상대와 수준차이가 나면,

논리구조가 문제가 있다며 헛소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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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혼란에 빠진상대가 어이가없다며 대화를 포기 할 경우에는

줄행랑도 좋은 방법이라며 자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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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자신의 허당짓을 모두 간파당하고 발렸을땐

바쁜일을 핑계삼는다

-.

이마저도 까일땐 같지도 않은 독설을 하고 피한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엔..

나름대로 정리된 의견을 표출하고 싶어서

1.

2.

이런식으로 쓰나본데..

머리가 딸려서 둘까지밖에 못세는 건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