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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1.07.11 20:45

가장 많이 쓰이는 스토리 패턴은 뭘까요?

호안마마
조회 수 633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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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모든 창작 장르 통틀어서


주인공이 어쩌다가 말려들었다는 패턴이 가장 많이 쓰이는 듯 싶습니다.


지나가다 말려들고, 생계유지하다 말려들고...




그외 다른 패턴은


1. 먼 옛날에 나쁜놈을 봉인시켜놨는데 결국 봉인 깨짐.


2. 전쟁 중이거나 전쟁 발발.


3. 누구 찾아 삼만리.


4. 들어올 땐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땐 아니란다!


5. 사실 내 혈통은...!


요거 외에 많은것 같은데 기억이 더 안나네요.




Who's 호안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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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이기는 재능없다.


죽기 직전까지 노력하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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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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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엘군 2011.07.11 20:48

    지나가다 말려들다니 제 차후작 스토리가 생각나버린건 왤까요

    잠깐 그러고 보니 4번도 해당...?!

    이계와의 경계가 허물어진다는건 어떻게 보면 봉인이 깨진건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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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kaid 2011.07.11 21:05

    FF5의 경우는 대략 지나가다+1+5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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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바라KSND 2011.07.11 21:08

    주인공이 사실은 이계의 어떤 존재였다던가...

     

    이상한 친구 덕에 생고생을 한다던가...

     

    그저 돈 욕심으로 했는데 일이 생긴다던가...

     

    주인공이 독특한 외모를 가졌는데 그게 닮아서 생긴다던가...

     

    주인공이 독특한 능력을 가졌다던가...

    댓글
  • ?
    레드 2011.07.11 22:25

    스토리는 역시 뭐니뭐니해도 반전속의 반전이 기다리고있어야 재밌달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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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삐코선장 2011.07.12 23:07

    주인공이 자기 엄마를 찾아가는데 엄마가 죽어있어서

    엄마를 죽였다고 하는 남자를 찾아가서 쓰렸뜨렸는데 사실 자신의 아빠

    그리고 이런 거짓정보를 알려준 여자를 찾아가서 또 쓰려뜨렸더니

    사실 자신의 엄마


    그리고 사실 이모든것은 꿈

    그리고 마지막에 방문을 열고 나오니 엄마가 피를 흘리고 마루에 쓰러져있음

    끝                            30초작

    댓글
  • profile
    하늘바라KSND 2011.07.13 19:46

    ?!...

    마, 막장이다..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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