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게임을 만들 여력이 없어 만들게된 병맛게임의 한 맵)

 

지구를 구하라...라고 하는, 용사가 전세계를 뒤지면서 마왕을 없앨 무기를 찾는 그런 병맛게임에 나오는

개성 공업단지의 모습입니다.

 

컨셉상 월북을 한것이기 때문에 저 공업단지 곳곳에서 플레이어를 추격하는 북한군들이 마구마구 나옵니다.

아오오니 처럼요, 그 군인들을 모두 피해 저 위까지 가 탈출하면 바로 지나가버리는, 공들였지만 금방 잊혀지게될 맵이죠.

 

중간중간에 상자나 울타리 등으로 장애물을 많이 만드려했으나, 상자까지 하면 너무 귀찮기에...울타리만 대충대충 했습니다.

아마 저 깃발 빼고는 다 기본타일일겁니다. 솔직히 롤모델은 커닝시티 뒷배경으로 보이는 그 공장들입니다.

 

도시 타일을 다운받을걸 그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