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칼을 만졌다거나 방을 왔다갔다하는걸 트리거로 설정은 해도

 

마지막 증언파트에서 모든 대사들을 치지를 않네요

혹시 노가다로 모든 변수에 맞춰서 대사를 다 설정해줘야만 하는걸까요?

대화가 끝나거나 선택지를 누르면 변수에 맞춰서 이야기를 해주도록 하는게 분명 스크립트에 있을것같은데 안보이네요...

 

예시)

트리거: A의 살인시도     -   A가 B를 습격했단 말을 들었어, 하지만 A가 그럴리가 없잖아 이건 음모가 분명해

A의 살인시도 + 목격자 -   A가 날 습격했다니까! 나도 믿겨지지 않지만 정말로 A가 살인자야

이런식으로 나오는건 뭐... 당근 제가 노가다로 만드는게 맞죠

 

근데 A의 살인시도 대사가 출력된 이후 수상한 움직임 대사도 같이 또는 그 다음에 나오게 하고싶은데 그게 안되요 ㅠㅠ

 

그래서 choices 를 이용해

평소 스케쥴과 다른 수상한 움직임은?

누가 살인을 시도하려했단 이야기는 들었나?

목격증언을 말해주게

 

이렇게 해서 여기서 답을 하게 만들려고 하는데

이러면 또 트리거에 맞춘 대사를 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서 스크립트를 찾아봐도 모르겠고

지금은 초반이라 범행도구도 칼 하나밖에 없어서 만드는건 쉽다만

범행도구가 늘어나고 인물이 많아지면 기하급수적으로 작업량이 늘어날것만 같아서 정말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만약 제가 놓쳤던 강좌에 있었다면 링크라도 올려주시면 제가 알아서 공부하겠습니다

제 글 읽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