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작은 의견에 답변을 달아주셔서 아방스님께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우선은, 제가 생각하는 메뉴의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공지사항 | 만들기 강의 | 커뮤니티 | 질문&답변 | 리소스 공유 | 게임 소개/자료 | 유틸 자료 | 고객센터

적절한 이름을 찾기가 어려워서, 편한대로 적어두었습니다.
메뉴 선서의 기준은 최대한 웹 표준에 맞게 하였으며, 또한 사용자의 요구가 빠른(눈에 잘 보이는) 순서대로 적어보았습니다.

공지사항은 정보 전달을 할 목적으로 개설된 게시판이기에, 제일 첫번째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만들기 강의를 통해, 궁금한 점이나 잡담이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커뮤니티 게시판이나 질문&답변이 필요합니다. 질문부터 하고 강의를 보는 경우는 없으므로, 커뮤니티와 관련된 게시판은 강의보다 뒤로 합니다. 원하는 리소스 자료를 받거나, 공유하고 싶은 경우에는 리소스 자료실에서 해결하도록 합니다. 리소스 자료실을 통해서 원하는 자료를 다 얻었다면, 언젠가는 게임이 만들어져 있을 것입니다. 게임 소개나 자료는 리소스 자료실의 뒤에 둡니다. 유틸리티 프로그램과 같은 경우에는 게임 제작과 관련이 없는 분야이므로, 게임 소개/자료 게시판의 뒤로 둡니다. 물론,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게임 제작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같은 경우에는 예외일 수도 있겠으나, 전반적으로 본다면 게임 제작과 거리가 멉니다. 고객센터는 사용자의 의견을 최대한 빨리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므로, 제일 맨 마지막에 두어야 좋을 것입니다.

게임 제작과 관련된 강의 혹은 강좌와 리소스 자료실을 두 개로 나누어, 메뉴에 리소스 자료실을 새로 편입합니다.

커뮤니티의 경우에는 아직도 할 일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자유게시판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사료되오나, 이건 좀 잔인한 경우라 생각되어서 게임 제작과 관련된 게시판을 하나 더 만들어두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팀 활동으로 하는 게임 개발 단체에게는 구인/구직 게시판이 필요할 겁니다. 제가 자유게시판에서 몇몇 보았으며, 저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었습니다. 이참에 생성해두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고칠 부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메인 화면만 제대로 고친다면 좋을 것 같군요.


제가 생각한 의견과 나머지 다른 분의 의견을 합쳐서 적어보았습니다.
무조건 옳은 것은 아니라서, 다른 분의 의견을 더 들어봐야 할 것 같군요.

아 참, 글쓰기 중 에디터 기능이 바뀐 것 같은데... 살짝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글을 쓰는 도중에 맨 위로 올라가버리네요.
저만 그런 건지는 몰라도... 전 에디터 기능에 비하면 그닥 좋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