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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웅이라 불리는 우리 충무공 이순신님의 장검입니다.

 

다소, 이미지가 정확하지 않을지도...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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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揮掃蕩 血染山河
일휘소탕 혈염산하

 

위엄이 흘러 넘친다.

 

 

설명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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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칼은 선조 27년(1594) 4월에 한산도 진중에서
당시 칼을 만드는 대표적인 장인으로 이름난
태귀연과 이무생이 만든 것으로...
충무공께서 항상 벽에 걸어두고 보면서 정신을 가다듬으시던 칼이다.

칼 위에는 각각 장군의 친필 검명(劍銘)이 다음과 같이 새겨져 있다.

전장:  197cm  칼날의 길이:137cm

 

 


"三尺誓天 山河動色 一揮掃蕩 血染山河"


『석자되는 칼로 하늘에 맹세하니 산과 물이 떨고
한번 휘둘러 쓸어버리니 피가 강산을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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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개드립을 추가하자면......

 

어떤 호수의 요정아줌마가 어떤 바위에서 칼 뽑고 왕된 녀석에게

그 검이 부러졌을때 준 성검의 국내판이라고 하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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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나의 한계이며 가능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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