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 먹는다고 까는거 ㅋㅋㅋㅋ 혹시 손석희씨의 그 방송 말씀하시는?? ㅋㅋㅋㅋ

손석희씨 진짜 대박 ㅋㅋㅋ말빨로 제압함 ㅋㅋ

저도 그정도는 압니다 ~ㅅ~ 조선시대에 고기먹기 힘들어서 먹기시작한게 정착됬다는거;

물론 마지막문장에대한 반론은 저도 동의하는 밥니다. 돼지나 소도 잡아 먹히니까...

근데 육견의경우 돼지나 소보다도 더 못한취급을 받는경우도 있어서 그렇게 써본겁니다.

가축이란건 야생동물을 사람이 키우기 쉽게 개량한 것입니다. 즉 개는 가축이죠. 가족이라고 우갸도 사전상으로는 가축일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당시 조선시대는 농삿일에 필요한 소를 함부로 잡을 수 없었고 이는 고기를 많이 먹지 못했기때문에 결국 개를 잡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개고기이거 사실 다른 고기에 비해 영양가가 비교적 떨어집니다. 육질도 솔직히 별로고 대부분 돼지고기보다도 비계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보신탕을 먹는 것이 쭉 내려오는 것은 이미 하나의 문화로 정착해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문장에 반론을 하자면.

우리가 먹는 소고기는 '먹히기 위해'길러진 육우들이라는거. 솔직히 말을 하자면

그것도좀 비인간적이긴 합니다.

우리가 먹는 돼지고기는 '먹히기 위해'길러진 육돈들이라는거. 솔직히 말을 하자면

그것도좀 비인간적이긴 합니다.

먹기위해 기르는 것이 비인간적이라면 우리는 시중에 판매되는 고기를 사와서 먹으면 안됩니다.

근데 개고기 먹는다고 깐거는 프랑스인 들중 '개념없는 한명' 임다. 프랑스인 전체가 그럴거라고 보긴 조금 힘듬.

그러면서도 프랑스인들이 자기 이외의 사람들을 별로 달갑잖게 보는건 또 무시할수 없는 현실...

여담으로 먼나라 이웃나라 책에서 읽은건데,

프랑스인들 말로는 '개는 우리와 함께 생활하는 가족이다. 그래서 먹지 않는다.

하지만 달팽이나 거위는 동물이고 가축이기때문에 먹는다.' 라고 하더군요.

또 이 서양양반들은 한국인들이 먹는 개고기가 애완동물을 잡아먹는걸로 잘못알고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하지만 우리가 먹는 개고기는 '먹히기 위해' 길러진 육견들이라는거. 솔직히 말을 하자면

그것도좀 비인간적이긴 합니다.

월래, 프랑스가 좀 그런 면이 있는듯, 한국 개고기 먹는다고 까면서 지들은 강제로

거위들에게 죽을 정도로 먹여서 간을 부풀린 다음 푸아그라나 처먹는 것들이. 

뭐 이건, 오래된 이야기 이긴 하지만....

원숭이 뇌요리는 중국의 요리로 알고있습니다. 프랑스는 달팽이요리보다도 "푸아그라"로 비난을 많이받죠

관련 자료는 http://nmnm8366.blog.me/80100003950에 있습니다.

그런데 식문화를 갖고 이에관해 반박하는것은 모순이 있다고 생각하네요. 어차피 음식이라는것은 논리적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것입니다. 단지 먹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에 불과하죠. 아프리카같은데에서 원주민들이 많이먹는 식용벌레, 고단백질이라 매우 좋은 영양식인데요. 그런 논리적인 이야기로 "세계인들은 모두 식용벌레를 1마리씩 먹어야한다"라던가 하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만약 비판을 하고싶다면 프랑스의 어떠어떠한 제도를 갖고 중점적으로 비판하는게 옳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