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뽑기가 있다.

2.For Kakao가 붙어있다.아니더라도 무조건 For가 붙어있다.

3.무조건 주인공 캐릭터는 아무 쓸모 짝 없는 쓰레기거나 나중에 엄청 유용히 쓸 캐릭터이다.

4.초기 캐릭터는 무조건 2명이다.

5.레벨업을 하려면 또 다른 캐릭터가 필요하거나 정통파로 쌓아야 한다.

6.캐릭터 강화도 존재하지만 강화하려면 또다른 캐릭터가 쓰이는 것은 마찬가지

7.십중팔구 현질을 하지 않으면 노가다를 엄청나게 해야된다.

8.금방 망한다.

9.밸런스가 잘 맞춰져 있다고 안심하지 말자.곧 무너진다.

10.캐릭터에 랭크가 있다.예를 들면 몇 성인가 아니면 무슨 급의 캐릭터인가.

11.보통 캐릭터 최대 강화 등급은 5이지만 랭크 높은 캐릭터는 여기서 확장된다.

12.캐릭터를 랭크 업 시킬 수 있다.다만 또 다른 캐릭터가 필요하며 랭크 업 시킨다 해도 아예 다른 캐릭터가 나온다.물론 예외도 있다.

13.전투 방식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몬스터 길들이기]의 형식이거나 [세븐나이츠]의 형식이다.

14.전투에 참여하려면 무조건 뭔가(하트,열쇠 등등) 필요하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그런 것은 무의미해진다.애초에 그 뭔가를 써서 아이템을 사용해서 또 다른 뭔가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나왔다는 것을 보면 말 다했다.

15.자동 전투 시스템이 있다.

16.3년 이상 버틴 게임이 있다면 꽤 버틴거다.

17.상대랑 싸워야 되는 것이면 자동 전투거나 아니면 상대 AI가 병X 같다.

18.게임머니와 캐쉬와 다르게 또다른 화폐가 있다.그 화폐는 친구에게 보내거나 친구에게 받을 때 얻을 수 있으며 그 것은 뽑기 말고 쓰이는 곳이 없다.

19.뽑기로 적 캐릭터를 뽑을 수는 있다만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별 도움 안되는 잡몹 아니면 사기적으로 쌘 캐릭터.

20.이펙트는 쓸데 없이 멋지다.

21.랭크는 크게 성과 급이 있는데 성은 보통 7성까지 있고 급은 C,B,A,S,S여러개,S여러개+가 있다.

22.콜라보하면 망한다.

23.각성이 있는 게임이 있지만 사기캐들도 종종 각성이 있어서 밸런스는 무너진다.분명 각성이라는 시스템은 쓰레기 캐릭터들의 부활을 위해서 있는 건데 말야.

24.장비는 너무 많아서 매각하게 된다.물론 캐릭터들도 마찬가지.

25.인벤토리나 캐릭터 보관함을 늘리려면 꼭 캐쉬를 써야 된다.

26.무료인 게임들은 현질 유도가 과하게 되있는 것이 상당수 있고 유료인 게임들은 현질 유도 따위 없다.

27.난이도가 있다.맵을 옮김으로써 점점 난이도가 붙는 게 아니라 한 맵의 고유의 난이도 설정.

28.분명 신캐릭터가 나온다면 맵이 생김으로써 생긴 잡몹이거나 엄청 사기이다.

29.스토리가 끝나지 않는다.

30.조작감이 편한 모드는 아직 만들고 있다고 한다.

31.약속을 지키지 않을 때가 있다.

32.밸런스는 무조건 무너진다.무너지지 않는 게 기적같은 것이다.

33.분명 주인공 캐릭터를 계속 보존하고 있었는데 정작 쓸모가 없다.

34.버린 캐릭터는 무조건 상향되거나 각성이 나온다.유감.

35.밸런스를 맞출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다.밸런스 패치를 진행한다고 해도 상향한 쪽이 사기가 되거나 하향한 쪽이 쓰레기가 된다.아니면 무조건 아무 의미 없는 패치이다.

36.꽤 많이 지난 모바일 RPG들을 보면 혜택을 너무 퍼준다.예를 들면 게임을 시작한 보상으로 처음부터 랭크가 제일 높은 캐릭터 한 종을 준다던지.

37.사기 캐릭터가 출시되고 사기라고 소문이 퍼진 뒤 내가 정작 그 사기 캐릭터를 얻으면 이미 하향 패치를 먹었다.하...욕나온다.

38.최종 컨텐츠는 역시 대전 컨텐츠이다.

39.스토리가 점점 재미가 없어진다.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지만 매우 드물다.

40.마왕을 쓰러뜨리면 4천왕이 나오며 4천왕 중 최약체라 말하며 그 4천왕을 모두 죽이면 4천왕 협회가 나오며 그 4천왕들은 우리들 중 최약체였다고 하며 그 4천왕 협회를 제거하면 무언가 나오면서 이 것들은 자기가 만든 조직들 중에서 제일 약한 조직이었다고 하고 그런 라인이 이 게임이 서비스 종료할 때까지 그 진행은 계속된다.왜냐하면 계속 스토리를 짜내서 돈을 벌어야 하니까.

41.리메이크 한 것은 재미가 없다.혹은 작품에 있던 고유의 재미가 다 날라갔다.

42.하다보면 스토리가 너무 뻔하다.

43.무언가 빌딩이나 탑이 있다.분명 몬스터들이나 사람이 나오며 심지어 자기 자신이 나오기도 하지만 내가 쓰면 정작 약하다.

44.적 캐릭터가 적으로 나오면 쌔지만 아군으로 나오면 약하다.

45.단물 빠진 게임은 이제 패치를 거의 안 한다.왜냐고?돈이 잘 안 벌리니까.

46.이 클리셰를 따라가지 않은 게임은 금방 망한다.

47.뜬 게임들을 보면 대부분 카카오 게임이거나 넷마블 게임이다.

48.인디 모바일 RPG 게임들은 자꾸 평가해 달라고 한다.

49.자동 저장이다.

50.버그가 나면 좋은 보상을 준다.아무 것도 모르던 우리들한테는 엄청난 이득이다.

51.대부분 JRPG적인 요소가 쌔다.

52.애초에 모바일 게임은 JRPG적인 요소로 갈 수 밖에 없다.자유도를 높이려면 그만큼 만들어야 하는 것도 많아서 용량이 많아진다.모바일 게임이 용량이 많으면 안된다.용량이 커봤자 32GB인데 어찌 용량을 크게 만들 수 있는가?

53.신기하게도 광고를 보면 캐쉬를 준다.

54.아니면 어떤 캐릭터를 만렙으로 만들면 캐쉬를 준다.

55.하지만 광고로 캐쉬를 얻는 게임의 경우 캐쉬가 큰 역활을 안하거나 좋은 템을 사려면 캐쉬가 엄청 많이 드는데 광고로 주는 캐쉬는 쪼만한 경우이다.

56.아니면 광고가 소진되는 경우도 있다.

57.게임 머니의 상태에는 크게 두 가지 있다.넘쳐나서 어떻게 쓰던 간에 계속 지급되거나 너무 부족해서 아무리 노가다를 해도 돈이 부족한 경우이다.물론 두 가지 다 밸런스가 무너진 것이지만 말야.

58.경매 시스템이 없다.

59.동료 시스템이 있지만 동료가 나랑 동급일 경우 별 쓸모가 없다.

60.세트를 맞춰도 별 효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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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이정도로만

JRPG의 법칙을 패러디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