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간이 없어서 뭐 제대로된 글을 쓸시간이 없네요

메탈 페이블 떡밥이나 계속 올릴랍니다.

1. 메페 완성도?

고딩되서 지금 메페보다도 더 시급한게 많아서 지금 굼벵이 기는속도로 완성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2. 메페 사양

지금 해보니 메페는 다른게임에 비해 월등히 사양을 많이 잡아먹는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듀얼코어급정도만 되셔도 거의 렉없이 하실수 있답니다. 싱글도 대량 살상전이나

핵폭발등 한번에 많은 일이 일어나는것들이나 이벤트가 좀 많은 맵 이외에는 렉이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실제로는 렉이 걸려도 육안으로 식별 불가능한것도 존재 하구요.

3. 메페 용량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이게 실제 게임을 출판했을때의 용량을 아닙니다

파일정리하면 줄기도 하고 늘어버리기도 하고 왔다갔다가 반복을 하고있는데

현재로서의 용량은 570메가정도 됩니다. 그중 오디오폴더가 300메가를 먹는군요.

4. 고등학교 다니면서 그거까지 만드는건 안힘드니?

힘들죠. 똥줄 타게 힘들어요. 그래도 너무 판을 크게벌려놔서 이건 엎어버리기엔 너무 늦은걸요.

어쩌피 장래에 이짓하면서 살아갈거니 흔히말하는 게임제작의 고달픔과 괴로움을 미리 깨닫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5. 메탈 페이블 전투밸런스 완전붕괴 : 밸런스 다시 맞추는중

밸런스에 너무 신경을 끄다보니 밸런스에 커다란 붕괴가 생겼습니다. 주인공 초기체력이 1000이상이 되어서

최종레벨이 되어도 체력에 큰 변동이 없게 되기도 하는 등등 많은 과실이 생겼습니다.

더군다나 XAS 는 밸런스맞추기가 더 힘들기에 붕괴된 밸런스를 다시 맞추는데 꽤 힘이 들어갈것 같습니다.

뭐 그렇다구요

요즘은 메페도 만들지만 솔직히는 다른 급한게 정말 너무 많네요.

후....여름방학때도 학교가야하는 미쳐버린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