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실황

롤플레잉
2013.07.18 06:15

동방영강창 - Crystal Crisis 실황

조회 수 1241 추천 수 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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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를 찍고 녹화가 좀꼬이게 되어 다시 녹화했습니다. 앞의 1화엔 프롤로그가 있어서 같이 올려놨습니다





























땡중님 제작.


게임링크 : http://avangs.info/283484

방송국 주소 : http://afreeca.com/sack878


  • profile
    2013.07.18 20:06
    최종보스가 좀 어렵기는 하지요 ;;
    실시간 전투의 문제도 있고,
    팁을 드리자면 사쿠야-메이링-마리사-사나에 조합으로
    사쿠야는 스펠후 스피드 슬라이서 - 열심히 평타, 간간히 리제네
    메이링은 버프스펠후 그저 광채풍만
    마리사는 스펠후 케알라 때때로(퀵 브레이크 - 스톱 구간) 응집 - 파이라로 딜링
    사나에는 그저 기적만 써주시면 어렵지 않게 이기실 수 있습니다.
    전 난이도 공통으로 먹히는 대 최종보스 공략 조합이죠.

    PS. 54차 패치 버젼이 나왔습니다. 꽤나 여러가지 수정사항이 있는데
    카페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 profile
    Lamancha 2013.07.18 20:48
    꾀나 간단한 방법이있었네요 ㅎㅎ... 핵심은 퀵브레이크였군요
  • profile
    2013.07.19 11:25
    이 게임이 밸런스가 잘 잡히기는 했지만
    그게 모든 캐릭터를 사용한다는 전제 하에 이루어진지라...
    어떤 캐릭터가 효율적인지, 등등의 공략 정보에 따라
    난이도가 천지차이입니다.

    공략법을 모른다면 Light 난이도도 지옥이지만
    안다면 Lunatic 난이도에서 마법, 스펠 봉인 플레이나
    영력 봉인 플레이 같은 극 하드코어 플레이도 해낼 수 있는 게 이 게임이죠.
    초보자에겐 약간 배려가 부족하지만 고수에겐 정말 좋은 게임이라 할까요.

    + 카오틱 이하의 난이도에서 마지막 이계의 공간에서 얻을 수 있는 '쿼드러플 슬래셔'를
    사쿠야에게 장비시켜 난격만 쓰게하면 난이도가 대폭 하락합니다.
    거기에 원령이 깃든 갑옷 잡고 보물상자에서 얻는 '데파일 프로텍터'는 파티원 전체의 모든 표시 대미지를 반감합니다. 혹시 재도전할 생각이시면 위의 두개와 파티조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 profile
    Lamancha 2013.07.19 12:09
    땡중님의 신작이 나온다면 정말 정말 기쁜마음으로 감사히 하겠지만..
    이게임의 경우 10시간의 험난했던 플레이 + 보스전에서의 멘붕으로 다시하고 싶지 않습니다. ㅠ

    저는 사실 게임속에서 스스로가 공략을 생각해가며 플레이하는것을 좋아하고
    남이 적어놓은 공략법을 보고 게임하는것을 아주 싫어하는 편입니다만
    이게임은 분명히 어느정도의 공략이 필요한 게임같이 느껴지네요 ㅎㅎ

    황금작업실 까페에 눈팅하러갔다가 렌님께서 공략을 작성하시는것을 본것같은데
    아방스에도 게임공략을 올려주시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
    분명 이게임을 플레이하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ㅎㅎ
    게임을 알리는데도 많은 도움이되구요 ㅎㅎ
  • profile
    2013.07.19 21:07
    아방스라... 괜찮을 것 같네요.
    다만 그대로 옮기기엔 한 파트 분량 자체가 짧은 고로
    2파트를 하나씩 묶어서 어느정도 재편집을 하면 될 것 같네요.
  • ?
    미루 2013.07.19 03:04
    포. 기. ☆
  • ?
    메이라 2013.07.21 17:22
    뭐..... 깨려고 마음먹고 노력하곤 있지만 여전히 앨리스의 집 미로에서 길치라 막혔습니다.
    그 전까진 수월하게 뚤었지만.... 뭐 땡중님이 영강창 2 개발중 이시니 몇년뒤에 나온답니다.
  • profile
    땡중 2014.08.25 04:49
    지금까지 인식하지 못했던 영강창의 여러 문제점들을 발견하게 해주신, 정말 좋은 실황이었습니다.
    실황을 시청하면서 게임의 어떤 부분이 문제가 되는지,
    어떤 부분을 수정해서 게임을 더 좋게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할 수 있었고, 그렇게 54차 패치에 정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덧글을 다는 것이 매우 늦었지만... 대단히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