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일지

오늘 칭찬과 날카로운 지적을 같이 들었어요.

by sudoxe posted May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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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남학생이 제 게임 엔딩을 봤는데요


친구에게 소개시켜주겠다더군요(앗싸)


이글을 볼지도 모르겠지만..ㅋㅋ



그래서 제가 더빙판 제작중이니 그걸 소개해주는게


좋지않겠냐고 했더니



더빙이 꼭 좋지는 않다고...


목소리를 상상해가며 플레이하는것도 즐거움이라 해서


순간 흠칫했네요. 맞는 말이어서.



아방스 덕분에 알게된 예비성우분들과 즐거이 더빙 진행중인데요.


이런 쯔꾸르게임 더빙은 서로가 첫작업이라 영광스럽네요.



혹시 게임에 더빙생각하시는분은


앞으로 나올 제게임 더빙판 한번 보시고 원하는 목소리를 찾으실 수 있을것같아요.


제게임이 분량은 짧지만 배역은 많거든요;;;;


(카달로그?!)



물론 저는 정중하게 부탁했습니다. 재능기부하시는 것이셔서 그렇기도 하지만...


사회인은 정중함이 필요하죠. 상대가 예술가적 기질이 있다면 더더욱. 문창과 친구가 직장에서 폭언을 듣다가 뒤집어엎고 때려친 사연을 듣고는 저는 조심하게 됐어요. (No offens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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