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기획

참고자료
2010.07.10 09:26

마법진

조회 수 2298 추천 수 0 댓글 8

강좌란에 이런 곳이 있는지 아까 전에 안 1人

 

아무튼... 마법진에 대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

 

마법진이 나온 것은 판타지 시절의 초기라고 생각됩니다.

 

판타지때는 마법사들이 마음대로 "파이어 볼 ㅇㅇ"하면 불공날라가고 그러더군요.

 

초기엔 그딴거 없고 마법진을 그려야 마법이 가능했습니다. 물론 마법진은 그냥 재료고, 마법사가 주문과 마력을 불어넣어야 마법이라는 요리가 탄생되지만요. 아무튼 마법진이 필요했습니다!

 

그 예로, 판타지 때의 룬(종이에 부적처럼 무언가를 적어 여러장 보관하는 것입니다. 룬은 여러장 뿌린 후 1회의 주문과 마력양으로 방대한 양의 마법을 펼치는 게 가능했습니다. 모든 룬에서 주문했던 마법이 나오는 겁니다!!)을 생각할 수 있겠는데, 룬도 일종의 마법진입니다. 글자 체계가 달라서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마법진으로는 룬과 같은 효과를 내는 것은 어려웠고, 마법사들도 마법 한 번 외치면 쓰레기였다고 합니다. (MP없는 마법사...아니 이게 무슨?)

 

마법진은 판타지 후기때까지 사용을 합니다만... 그 용도는 지뢰 정도였습니다. 슬퍼 숨지겠죠? 근데 사실임! 전쟁이 나면 적들의 칩입을 막기 위해 거대한 마법진을 설치해놓고, 그 마법진 안에 적들이 오면 "파이어!"정도로 100만 대군을 물리치는 게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엄청난 공성병기인 마법진은 또 다른 마법사에 의해서 조작 될 수 있는데, 그 때문에 마법진은 계속 무시당해왔습니다.

 

1서클부터 3서클까지는 마법이 익숙하지 않아 마법진을 쓰는 일이 다반사라고 합니다. 또 9서클 이상의 대마법사도 처음엔 고위 마법들에 의해서 마나를 크게 빼앗기는 것을 두려워해 마법진을 사용한다고도 합니다.

 

중요한 건 이 마법진은 모두 마방진이라는 것의 일종이라는 것입니다!

 

실질적 중세에서 마법진은 수련정도로 쓰였다는군요. 믿거나 말거나!

Comment '8'
  • ?
    亞진리亞 2010.07.10 09:47

    저가알기론 마법진은 그외에도 연금술에도 가끔 넣는다고 들었는데염

    자고로 연금술을 할때 기초연성부터 계속해서 한다고 치면

                                                 - 제3연성(상급)

                     - 제2연성(중급) - 제3연성(상급)

                                                 - 제3연성(상급)

    기초연성 - 제2연성(중급) - 제3연성(상급) - ...

                                                  - 제3연성(상급)

                      - 제2연성(중급) - 제3연성(상급)

    이런식으로 번식의 단계와 같다고 들었습니다...뭐 이건 강철의 연금술사하고 좀 다르지만여 ㅎ

    글구 대다수의 게임에서 마법사와 연금술사를 다른 분류로 갈라놓는데

    머 솔직히말해 두개가 다른게 머가있나욤?ㅎㅎ

     

  • ?
    미양 2010.07.10 11:16

    아 맞습니다! 연금술에도 마법진이 쓰인다는걸 미처 몰랐군요;;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
    강지 2010.07.15 23:36

    그랬었나???

     

  • ?
    KIMj 2010.07.25 11:57

    마법진이라..

  • ?
    달봉스쿨 2010.08.10 14:12

    마법사의 마법진과 연금술의 마법진은 원리와 목적이 다르다고 하죠.

  • ?
    포인트팡팡 2010.08.10 14:12
    축하합니다. 달봉스쿨님은 2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
  • ?
    bambumgi 2011.06.14 20:14

    마법진이 그냥 멋으로 그리는게 아니였군요.

  • ?
    포인트퍙퍙 2011.09.28 13:14

    악마성드라큘라.생각나네 재밌게 했는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게임 기획 튜토리얼 15 습작 2012.09.04 18732
공지 공지 시나리오 집필 프로그램 소개 4 file 습작 2012.07.04 29474
공지 공지 스토리 작법 정보 모음 습작 2012.06.26 17028
공지 공지 게임 시나리오란? 12 file 습작 2012.05.06 19530
공지 공지 게임 기획 4 file 습작 2012.05.06 17529
239 설정 그냥 생각난 이상한(?) 것. 3 Alkaid 2011.09.20 3208
238 시놉시스 이런건 어떨까요 좀 별로일까? 1 돗토리 2011.10.14 4208
237 설정 이벤트 구상 - 그냥 생각해 본 '거인의 홀' 이벤트 수정판. 1 Alkaid 2011.10.18 3109
236 아이디어 인공지능 확장 - 조건분기 활용법 윤택 2011.10.18 3469
235 설정 핸드폰 게임을 만드려고 하는데 -_-. 9 snhacker 2011.11.10 4255
234 참고자료 사탄(SATAN) <이런 걸 써도 괜찮을런지;;> 4 file 나다니엘 renko 2011.12.25 4731
233 설정 EMPRESS 일러스트자료 몇장 3 file 모모미코 2011.12.29 3557
232 아이디어 이런 방식은 어떨까요 1 Harold 2011.12.29 3452
231 아이디어 위저드리 형식의 던전 알피지 시스템 5 신기 2012.01.06 3459
230 아이디어 게임에서 이런게 꼭필요한가... 3 CDH 2012.01.25 3074
229 참고자료 크라우 소라스 1 스네이크 2012.01.29 4630
228 아이디어 난 이런게임을 만들고싶다 5 스네이크 2012.01.29 3861
227 아이디어 캐릭터 일본이름!! 8 쉰라면블랙 2012.01.31 3888
226 아이디어 이번엔 영어이름 5 쉰라면블랙 2012.01.31 3653
225 아이디어 기획중인것. 하지만 엄두가 안나서 손을 못대고있는것. 3 zki 2012.02.27 3444
224 아이디어 어제 한번 생각해본것! (아오오니) 2 은색바람 2012.03.11 3514
223 설정 지금 쓰고 있는 세계관 - 창세 - 1 DaNo 2012.03.15 3155
222 아이디어 음. 성향? 슈팅스타* 2012.03.16 2552
221 시놉시스 [게임 컨셉 밑 내용] 플로랑체 :-개척의시대 시놉시스 CBA- 2012.03.28 2338
220 아이디어 자유도 높은 게임 11 이벤트 2012.04.29 5422
219 아이디어 여러가지 생각해본 기획들.. 2 글쎄,왜 난 적용이 안될까? 2012.05.01 2680
218 시놉시스 있어선 안될일들. 2 Moonlight 2012.05.05 3151
217 아이디어 도박? 게임은 어떨까요 대박일까쪽박일까 2012.06.13 3370
216 아이디어 게임도 기왕이면 일상에 도움되는것으로!!! 5 러닝금빛 2012.06.21 3078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