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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초에 어둠과 빛이 있었다.

 

 

            빛은 모든것을 드러내었고...

                                    어둠은 모든것을 감추어 버렸다.

 

                     

                    빛에의해 세상의 모든것들이 모습을 드러내었으며,

어둠에 의해서 심연의 깊은곳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사람들 또한 땅위로 그 모습을 드러내고

               빛의 여명하에 많은 발자취를 새겨넣었다.

                             그들은 대지위에 많은것들을 새겨넣고 이루어냈다...

 

 

                             그리고, 그들은 두려워했다.

 

자신들과 자신들이 새긴 것들이 어둠에 묻혀버릴 것을...

 

 

                       결국, 그들은...

        그들이 이뤄낸 힘들 통해 어둠의 어머니를 숨겨버렸다.

 

                                           

                                                     ***

 

 

                 어머니를 잃어버린 어둠의 자식들은 혼란에 빠졌다.

그들은 사람들의 짓이라는것을 깨닫고 분노했다.

 

      결국 어둠의 자식들과 사람들 간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많은것들이 어둠에 의해 갉아 먹혔버렸다.

                          그들이 자랑하던 수많은 발자취들과,

                                           그들이 자랑하던 위대한 힘들...

 

                사람들은 그들의 대부분을 잃어버렸지만

                                   전쟁에서는 승리했다.

                                                  어둠은 다시 심연속으로 돌아갔고...

 

                      세상의 흐름은 다시 원궤도로 돌아간것 같았다...

 

                                          그로부터 300년 뒤...

 

 

 

 

 

-아무것도 하지않고 그냥 머릿속으로만 계속 궁상중인 이야기입니다.

역시 뭔가 하지 않으면 진도가 나갈것 같지가 않어서 =ㅂ=ㅋ;;;

자신의 공상거리를 드러내는것은 겁나게 창피한 일이지만 서도

다른분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뭔가 시작을 해보고자 올려봅니다 ;

이러면 좋겠다 저러면 좋겠다. 이런식의 이야기는 어떠냐. 의견있으시는분은 꼭 달아주셔용;;

굽실굽실 

 

 

캐릭터 만드는 사이트가 있길래 만들어봤습니다 OTL...

        

   5d4099bfe5779dc5d2c78070344724a0.                                                          

 

주인공.

거의 설정이 없습니다 우헷 =ㅂ=;~

만들어놓고 보니까 영전3 에 쥬리오랑 판박이네요 퍽퍽;

일단은 작은 마을에서 누님과 함께 여관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을에 어떤 인물들이 찾아오면서 이변이 시작되죠...

나이조차 정해논게 없네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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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기사.(이름 못정함)

고독과 카리스마 =__=+

정체는 베일에 쌓인 그런 캐릭터 =ㅂ=;

어떤 비밀에 시작과 동시에 끝에 연관된 인물...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서서히 정체가 드러나지엽!

불멸의 존재. 인간 이지만 그가 언제부터 존재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인간들의 비밀기관과 접촉되어 어떤 임무들을 수행하고 있지요.

인간중에서는 거의 무적. 이겠네요...

'어둠의 발톱' 이라는 무기를 들고 다닙니당 =ㅂ=;

이야기의 중심에 놓고 싶은데 어떤 캐릭이었으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1. 복수의 화신. 어둠의 자식들을 찾아 복수를 하고 있다. (동시에 어둠의 자식과 계약을 맺었다?)

2. '어둠의 어머니' 봉인의 파수꾼. (인간들이 그들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낸 프로텍터)

-. 주인공과 같이 동행을 해야할지, 주인공이 이 캐릭을 추적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염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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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쇠소녀.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중심이 되는 소녀입니다.

가냘픔,연약함,그릭고 포커페이스.

이미지는 비밀을 푸는 '열쇠' 그 자체. 인간이 아닙니다 =ㅂ=...

주인공은 마을의 이변과 함께 그녀와 여행길을 떠나죠.

 

 

 자신의 이야기로 게임을 만들어보고는 싶은데 툴을 다운받아도

뭐하나 쉬운게없네요. 맵타일 좀 건드려보다가 좌절 OTL....

스타크래프트 맵 에디터는 간단했는데 =ㅂ=;;;;

그냥 이야기라도 완성해보고자 올려봅네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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