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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건 재대로 쓰고픈.

 

 

눈을 떠보니 택시안이다.

밖은 비가 내리고있고

안은 웬지모르게 따뜻하고 포근하다.

"어이, 이제 깨었나?"

뭔가 부드러우면서도 친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에..네."

얼떨결에 대답을한 나는 계속 아무말없이 운전수를 쳐다보고있었다.

"어이,그렇게 뚫어지게 쳐다보면 부끄럽다고."

아무래도 갓파인것같다.

뭐,놀랄일도 아니다.

지금 내가 가는곳은 동물의마을이니까.

 

쏴아아아-

 

밖은 비가 시원하게도 내리는것 같지만

안은 정말 따뜻하고 부드러우면서 ..뭐, 그것뿐이다.

 

"자네 이름이 뭔가?"

아차! 내이름을 말해주지않고있었다.

"저는..민호입니다."

나의게 성은 없다.

아니,정확히말하면 민자가 성이다.

"저기근데...어디로 간다했지?"

내가 미친다. 그것도모르고 왔단 말인가...

얼른 말하였다.

"에-벗꽃마을이요"

"아.아..농담이었어..설마 모를리가 있나.."

티가난다.

농담이 아닌걸로보이는건 나뿐일까...

"자네...."

뭔가 엄청난말이 들릴것 같았다..

.

.

.

".....남자인가?"

"네..남자에요."

.

.

.

"에-!? 그럼 절 여자로 보셨단 말이에요?"

순간 정적이 흘렀다.

 

"아.;농담이야농담!!"

진담으로 들린다.

가까스로 마을입구까지왔다.

"어느새 비도 그쳤네? 민호군"

"네"

마을사무소 앞에 도착했다.

"잘 지내 보라구!"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는 차는 저멀리 사라졌다.

 

끼이이익

 

"어.?누구지."

 

끼익-

 

 

"에- 안녕하세요 새로 이 마을에이사온 민호라고합니다."

문을열고 들어온것은 바로 민호다.

"아-잘왔어요^"

이마을에는 집이많은데.

당신의집은 여기랍니다^^"

무척 선량해보인다.

"여기 지도도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친절한태도의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다.

그때 저쪽에서 들리는소리

"이봐!자네"

"존경하는사람이누군가!"

"엥?"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하였다.

그때 펠리미가 귓속말로 말해주었다.

"촌장님이라고 하셔야돼요~"

얼떨결의 그냥 촌장이라고 말했다

"초..촌장님이요."

그러자 거북이에 얼굴의 미소가 지어졌다.

"오오~자네 보는 눈이있군!"

"맘에들었네!"

"이걸가지게나!"

촌장이 나에게 쥐어준것은 "타운카드"

아무래도 이것이 있어냐 타운을이용할수있나보다(실제 게임에는 적용돼지않습니다)

자 그럼 오늘부터 생활에 시작이다.

 

 

 

 

 

후욱-후욱-

 어힘드러.

뭔 소설쓰는ㅇ게 일케힘드러!!

택시에서 포근하고 와인바같은<이봐요 그딴비유를쓰시면

그런느낌을 강조 할.려.고

했는데 제데로 전달이됄지....

그리고 댓글을쓰시오 그게 내 힘의 원천임

Who's 동물성젤라틴

?

http://www.zuzunza.com/myflash/game_detail_writer.html?game_id=532821&category=1&writer=&menu=&cp=1&p=&y=&returnURL=/wroom.html?writer=yutgo

아임 어 바네나

아임 어 바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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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플래시로 로그라이크 게임 만드는데 스크립트 도움 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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