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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게시물과는 또 다른 To The Moon의 제작후기 온라인 인터뷰입니다.  To The Moon은 최근 유저 한글화로 인해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스팀에서 판매 중인 게임 입니다. 인터뷰 원문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 인터뷰 원문 : http://bitmob.com/articles/indie-spotlight-to-the-moon
 · 인터뷰 번역 : TheEK



인디 스팟라이트 : To The Moon 인터뷰

By Joshua Dennison

  얼마 안되는 요소들이 지난 몇년간 지속되온 인디 타이틀같은 게이밍 업계의 상태에 대해 비춥니다. 최근에 나온 PC로 출시된 Ken Gao씨의 아름답게 그려진 풍경들과 많은 생각을 오가게 만드는 스토리의 To the Moon이 액션/RPG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으려고 합니다. Ken Gao씨와 이메일로 이 신작에 대해서, 이 게임의 영감, 그리고 대부분의 JRPG들에서 부족한 헤어젤 공급에 대해서(마무리, 고정시키는 요소가 없다)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to-the-moon-1101-02.jpg

Q) 게임제작 소요시간 어느정도였나요, 그리고 영감들은 어디서 따오셨나요?

A) 제작시간은 대략 1년 반 조금 넘게 걸렸습니다만, 항상 풀타임으로 제작하진 않았습니다. 영감은 지난 세월간 많은 사건과 일들을에서 나왔고, 기본적인 컨셉의 시초는 제 할아버지가 몸져 누워계실때 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제 할아버지께선 다시 회복하셨지만, 만약 나도 저런 일이 언젠가 일어난다면 혹여나 일어난다면 내 생에 후회할 일은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Q) 본인이 항상 제작하길 꿈꾸던 게임에서 얼마나 떨어져있는지?

A) 23 센티미터 입니다.




to-the-moon-1101-04.jpg

Q) 혹시 스토리가 너무 "무겁다" 라는 것에 대해서 전혀 관여하지는 않으시는건지? 상당히 분위기에서 잘 들어납니다만 ...

A) 아주 조금 염두는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에서 드러나지 않는 이유가 스토리 자체는 그다지 무겁지 않기 때문입니다. 진지한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여행이라는 것이 언제나 진지하진 않기 때문이죠. 실은, 멜로드라마 라기 보다는 게임의 대부분이 유머스러운 비극으로 분류되있습니다. 두번째 트레일러에서 다른면을 보여드리려고 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관객들이 웃고, 또 웃고, 또 웃고, 그러다가 마지막에 완전히 박살나기를 원합니다.

정말로 말이죠, 그다지 슬픈 게임은 아닙니다. 게임이 끝나고나면 슬프다는 느낌보단 희망적인 느낌을 주니깐요.




Q) 어떤 언어로 프로그래밍을 하고 계신건가요? 그리고 이 엔진/언어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라도 있으신가요? 예를 들어서, 그림체가 마음에 들었다던지요?

A) 사실 RPG 만들기 XP로 제작했습니다. 루비 중심의 엔진에 대체적으로 중세시대를 겨냥한 RPG를 만들때 쓰죠. 전 항상 클래식 2D RPG를 좋아했고 그 스토리에 언제나 빠져들었습니다. 그런고로 이 엔진은 본인에게 안성맞춤 이었습니다. 그래서 외각을 새로 구축하지 않아도 되고, 게임의 직접적인 컨텐츠에만 전념 할 수 있었습니다.




Q) 혹시 RPG/JRPG들 중에서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요소들을 피하고 싶은 것은 없었나요?

A) To the Moon 에서는 수많은 RPG/JRPG 요소들을 피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냥 더도 아니고 덜도아닌 어드벤쳐 게임에 RPG적인 비쥬얼을 넣었을 뿐입니다. 그러나 제가 피한 것은 단지 제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그저 이 게임과 맞지 않는, 제가 원하는 것을 전달할 수 없는 것들이 있었기 때문에 피한 것 입니다.




Q) 이 요소는 잡고싶다 하신 마음에 드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A) 그래픽에 기대지 않은 스토리의 몰입감입니다. 상당히 직선적인 것에도 불구하고 끝에 전체적인 경험에 대해서 상당히 만족감을 주는 요소가 있습니다.




NEWS_Promising_Indie_Game_To_the_Moon_Lands_This_Fall.jpg

Q) 최근 이러한 타입의 게임들이 iOS 플랫폼에 다시 두각을 나타내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좀 더 전력을 더해라!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만, 아이폰 같은 플랫폼으로 출시되는 게임은 상당히 짧은 시간안에 끝나기 때문에 이런 타입의 게임은 잘 안맞을 듯 하군요. 전문분야 같은건 아니지만 말입니다. 만약 사람들이 마음에 들어한다면 이런 류의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도 늘어날태고 모두 기뻐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Q) 베스트 탑 5 게임을 나열해주세요 ... 시작!

A) 어쩌면 To the Moon 같은 게임을 만드는 사람이 즐길 게임이라고 생각치 못하시겠지만 ... :

Tun Town(오래된 외국 RPG), Diablo 2, Age of Empire 2, The Sims, Dragon Age:Origins 입니다.

크로노 트리거(Chrono Trigger)도 넣고싶지만 복사판을 잃어버려서 끝을 볼 수 없었습니다. To the Moon이 끝난 이후에 새로 복사본을 구해봐야죠. 아마 제 리스트에 올라올겁니다.
  • ?
    TheEK 2012.12.07 14:45
    습작님, 이것도 부탁드립니다 ~_~ ;;;
  • profile
    하늘바라KSND 2012.12.11 23:37
    복사판?!
    복돌유저 이신가?!


    고생많으셨습니다!
  • ?
    TheEK 2012.12.12 00:30
    제 생각엔 정품CD의 복사본, 따로 구운 CD의 가능성이 더 높다 생각되지만요 ㅇㅅㅇ
  • profile
    하늘바라KSND 2012.12.12 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