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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문제 되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리가 잘된듯 해서 퍼와봅니다.

1. 일리히트 엔진. (http://irrlicht.sourceforge.net)

무료엔진이죠. 하지만 그닥 퀄리티가 좋은편은 아닙니다.

IrrEdit입니다.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죠...

2. Ogre 3D Engine (http://www.ogre3d.org/)

오우거라는 몬스터의 이름을 가지고 있네요. 마스코트도 오우거라는 몬스터죠.

무료엔진 치고는 퀄리티가 꽤 괜찮습니다.

오우거엔진은 상용엔진만큼의 퀄리티가 나와서 호평이 많습니다.

3. UDK (Unreal Engine 3)

  이번에 무료로 배포되었죠. 물론 무료라고 해도 교육적인 목적에서만 무료입니다. 실제로 상용으로 사용하려면 라이센싱 비용을 지불해야 하죠. 지불 방법에는 로열티와 1회계약으로 나뉘는데요, 로열티는 99달러, 그러니까,... 대충 우리나라돈으로 10만원이 넘는가격입니다. 그런데 이 금액을 지불하고도 그 달에 벌어들인 수익의 몇십퍼센트를 언리얼측에 지불해야 합니다. 1회계약은 2천 5백달러, 그러니까 우리나라돈으로 250만원상당의 비용입니다. 그런데 1회계약은 이 걸 한번만 지불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1년마다 한번식입니다. 또 1회 계약의 의미는 게임 1개당 1회라는 의미입니다. 게임 1개 만드려면 1회계약을 사야되죠. 또 다른 방식이 있는데 그 방식은 언리얼측과 가격을 합의하는 겁니다.

  미래에 나올 언리얼 엔진 4는 가상 현실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소문도 나돌고 있지만 별로 믿음직한 소문은 아닙니다.

  언리얼 엔진 3로 개발된 게임은 대표적으로 "콜 오브 듀티" 씨리즈와 "리니지 2"등입니다.

정말 실사에 가깝죠?

4. 크라이시스 엔진

퀄리티가 엄청납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한번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이것역시 상용엔진입니다. 돈주고 사야된다는 것이죠. 안타깝게도 저정도로 높은 퀄리티인데도 불과하고 언리얼 엔진보다 뒤떨어진다, 부족하다 등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표적 게임으로 NC소프트의 아이온이있습니다.

하지만 크라이시스 엔진 2가 나오면서 언리얼 엔진을 뒤업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대단하다, 훌륭하다를 벗어나서 경이롭다라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5. 유니티 3D (http://www.unity3d.com)

유니티 3D는 퀄리티가 그렇게 좋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상용엔진이죠. 유니티 3D가 대박인것은, 단 한가지입니다.

다운받지 않고 웹페이지에서 라이브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검증은 유니티 3D홈페이지 가셔서 직접 해 보시면 압니다.

홈페이지의 메뉴에서 Gallary를 클릭해 보세요. 그리고 아래에 여러가지 데모가 있는데 그중 하나를 클릭해 보세요. 웹 플레이어를 설치하고 나면 라이브 플레이가 됩니다.

6. 소스 엔진

이 엔진은 상용엔진이구요, 스크린샷은 좋은걸 못 구했습니다... ㅠㅠ

대표적인 게임은 마비노기 영웅전, 넥슨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등입니다.

기타 여러가지 엔진들이 많지만 여기까지 하겟습니다. 제가 실제로 체감한 퀄리티의 순서를 따지자면

크라이시스 엔진2 > 언리얼 엔진 3 > 오우거 엔진 > 소스 엔진 > 유니티 3D 엔진 > 일리히트 엔진

입니다. 후후 ~ 그럼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