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시뮬

김숀님의 해골의 모험 외전

by 바보인데 posted Jan 03,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버젼 완성작

 

 

5623e41a91f933f148b570107beaa37b.PNG

김숀님의 해골의 모험 외전.

 

해골의 모험 외전은 그야말로 신세계 였다. 이전 작인 해골의 모험의 패턴을 알아내 전투하던 그 방식과 동시에 사이드 뷰를 스크립트도 없이

순 노가다로 구현해낸 김숀님은 정말 천재라고 볼 수 있을 정도 이다.

 

김숀님의 해골의 모험 외전은 그냥 플레이 하여도 재미가 있고 전작을 플레이 했다면 더더욱 재미있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전작을 플레이하면 더 재미있는 이유는 외전이기에 이전 해골의 모험에 나오는 간간한 출현인물들이 있기 때문이다.

 

 해골의 모험 데겐= 주인공

해골의 모험 크로스= 데겐의 아들

해골의 모험 마하트마 = 튜토리얼의 전국구 좀도둑(그 뒤에 라테로와 전투전에 약간 나옴)

해골의 모험 로렌조 = 데겐의 제자

해골의 모험 발데스 = 빛의 검술관 관장 중 한명

 

이처럼 동일 출현인물도 있고 이전 해골의 모험과 이어지는 부분도 많다.ex) 전작 해골의 모험을 시작하면 나오는 상황이 에필로그에 그대로 나와있다.

 

단점은

이 전략적 방식이 신개념이기도 하지만 결국엔 하나의 적을 이기는데 한두턴에 끝나지 않고 오랜시간이 걸리는 전투가 많기때문에 지루해진다는 것이다.

 

비엔토,악투스,모르셀라,레이온,앙겔루스,투신 이들을 이기려면 마약상 노가다가 필요한데 마약상 또한 잘 죽지 않는다.

이 지루한 노가다가 단점이 된다면 단점이 될 수도 있을것 같다.

 

이게임을 정리하자면 신개념 전투와 탄탄한 스토리를 보유하고있으나 노가다가 약간 심하다 라고 정리할 수 있겠다.

그럼 해골의 모험 리뷰를 여기서 마친다.

Who's 바보인데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