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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숙한 산에 자리매겨진 수녀원에서 살아온 슈티에즈라는 수녀가 있었습니다.

아직 소녀라 불릴만큼 어린 이 수녀는 바깥세상이 있는지도 모른채 태어나서부터 수년의 세월을 수녀원에서 보냈습니다

어느날 무슨바람이 불었는지 매번 바깥의 세상이 궁금하다며 수녀원장에게 조르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새벽 이 수녀는 수녀원에서의 탈출을 강행하고 험하고 자신을 보호해야하는 세상으로 나가게 됩니다.

 

 

 

 

 

지금까지 몇개의 작품을 만들어봤지만 항상 도중에 실패와 무리하게 만드려다 원하는 이벤트가 작동이 안되는등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 개발초기에 항상 제작을 접어두기만 했습니다.

이번만큼은 많은테스트를 해보고 오류가나면 어떻게든 다른 방법으로 돌려보며

하나의 완성된 게임을 만들어 보려는 의지가 강합니다.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로 먹고사는 개발자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