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결과

기대작 보류
2013.01.11 05:11

앨리스 기대작 심사요청 합니다.(~2013.02.11 05:11)

곰장수
조회 수 1956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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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투표시간 :
1. 게임　이름 : 앨리스
2. 장　　　르 : 프리 호러(홈페이지 내에서는 ' 기타 ' 란에 있습니다.)
3. 제작자이름 : 곰장수
5. 플레이타임 : 10분(...)
6. 설　　　명 :
 
사진 053.jpg

우연한 계기로 동화 속으로 들어가게 된 주인공 장은미는 ' 앨리스 ' 라는 몸으로 잔혹하고 살벌한 동화 속 세계에서

빠져나오는 내용입니다.(한마디로, 윗 그림의 좌측이 은미이고 우측이 앨리스인데 둘 다 동일인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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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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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루 2013.01.11 09:51
    기대작에 올리시다니... 조금 성급하신거 아닐까 생각하네요.
    이쪽에 올리신 이상, 저도 조금 냉철해질 수 밖에...ㅠㅜ

    1. 필수 작성 항목
    a) 심사그룹 : 일반 회원 그룹
    b) 게임 완료 (엔딩까지) 플레이 타임 : 8분23초
    c) 게임 재미 만족도 : 15점 ( 100점 만점 기준 )
    d) 심사 통과 여부 : 보류

    2. 선택 작성 항목
    a) 스토리 : - ( 공개된 스토리가 너무 짧으므로 평가 안하겠습니다.
    현재 분량만으로 평가를 하라고 하시면... '하' 를 드리겠습니다. )
    b) 디자인 : 하
    c) 밸런싱 : 하
    d) 사운드 : 하
    e) 기타 추가 의견 :


    I. 성급하셨군요.
    아마, 개인적인 사정으로 며칠만에 만드신 게임같은데...
    사실, 이 게임을 평가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플레이 타임이 10분도 안되니, 무엇을 보고 평가해야 할지...
    조금 망설여지네요.


    II. 불친절합니다.
    첫째는, 가이드라인 조차 없어서
    어디가 맵이동을 하는 부분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적어도 바닥에 화살표만이라도 놓아주셨으면 좋을텐데...;;

    둘째는, 진행하다가 중간중간에 어찌해야될지 몰라 막힙니다.
    특히 미로부분에서 말이죠... 출구 찾기가 힘듭니다.
    저처럼, 모든 길 다 탐색하신 플레이어 많을겁니다.
    ( 죽고, 우체통에서 미로까지 가고, 죽고, 우체통에서 미로까지 가고, 다섯번을 반복... )
    힌트라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III. 맵배치... 예전과 같네요.
    이전 게임에서도, 맵배치는 별로라는 말 많이 들으셨으니...
    딱히 더 길게 말씀은 안드리겠습니다.

    다만, 조금만 더 정성을 쏟으셨다면, 꽤 많이 달라졌을텐데...


    IV. 스태미나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아직까지는, 스태미나가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게임 맵이 넓어서, 오히려 걸리적거립니다.
    스태미나를 조절할만한 일이 거의 없습니다.
    ( 게임 진행중, Shift 키를 눌러야하는 경우는 단 한번 뿐이더군요. )

    적어도, 약간의 자비로 스태미나가 줄어드는 속도가 좀 더 느려졌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빨리 줄어드는 게임 처음봅니다...@_@


    V. 사운드
    BGM 과 SE 둘다 '특별하다!' 라고 느껴질만한것 없이 평범했습니다.
    근데, 바느질하는데 나는 소리가 왜 책 넘기는 소리인가요...???


    VI. 시야 효과
    동굴도 아니고, 심지어는 도서관에서 까지...?
    시야효과가 왜 있는건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눈을 방해하네요...


    VII. 스토리
    우연한 계기로 동화 속으로 들어가게 된 주인공 장은미는 ' 앨리스 ' 라는 몸으로
    잔혹하고 살벌한 동화 속 세계에서 빠져나오는 내용입니다.

    개요 무척 좋습니다.
    흥미를 끌만한 요소가 확실히 있어요.

    근데, 막상 게임 내에서는 좀 엉망이네요...
    저 개요가 정말로 이 스토리인건지... 실망이 좀 컸습니다.

    사실상 이야기가 거의 없었다는 느낌이 큽니다.
    곰돌이 꿰메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토끼한테 죽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책을 읽는데 어딘가로 떨어지고,
    이리저리 돌아다녔는데 미로가 나오네...
    아 미로 힘들어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고
    란 느낌 뿐입니다.

    제대로 된 스토리가 없고, 너무 적어요.
    솔직히 조금 지루했습니다.


    VIII. 개인적 의견
    지금도 아쉽네요...
    연출과 스토리, 맵배치에 조금만 공을 들이면
    굉장히 매력적인 작품이 탄생할것 같은데...
    개인적 사정으로, 시간이 매우 적다는건 알겠습니다.

    하지만!

    시간에 쫓기지 마시고, 나중에 '개인적 사정' 이 끝난 뒤에!
    훨씬 더 완성도 있는 작품을 보게되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제작 수고 많으셨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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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장수 2013.01.11 17:24
    냉철한평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하..하루만에 만들다보니 역시 문제는 ' 개인적인 사정 ' ...ㄱ=
    추후 이것저것 수정하고 다시한번 도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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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루 2013.01.11 21:20
    넵~!! 화이팅입니다~~~>ㅁ<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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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재 2013.01.26 20:01
    1. 필수 작성 항목
    a) 심사그룹 : 일반 회원
    b) 게임 완료 (엔딩까지) 플레이 타임 : 6분
    c) 게임 재미 만족도 : 40점
    d) 심사 통과 여부 : 보류

    1.튜토리얼과 게임간의 구분이 없습니다.
    초반에 대사가 나옵니다. 그리고 튜토리얼이라네요? 계속 갑니다.
    ?? 갑자기 다른 곳으로 가네요?? 언제부터 게임이 시작된 거였죠?
    차라리 튜토리얼을 분리해서 선택할 수 있게 하는것이 더 나을거라 생각됩니다.

    2.불친절한 안내
    초반에 고양이를 피하고 밖으로 나오면 어디로 가야할지 전혀 단서가 없습니다.
    "도서관은 동쪽에 있었지.." 대사만 있었어도 헷갈리지는 않았었을 텐데요..

    3.너무 많이 죽는다
    게임중 즉사 플래그가 너무 많습니다.
    특히나 미로 부분은 마치 모든 곳을 조사해야 하는듯 했는데 아니였고요.
    게다가 여태까지는 마주치는 모든 물체를 피해야 하였으므로 요번에도 그럴 것이다! 하고 피해 다녔는데 아니였던..(관련 대사가 추가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4.지루한 BGM
    어딜 가나 BGM이 동일한데요, 쉽게 질립니다.
    그리고 상황에도 안맞고요...

    5.너무 빨리 떨어지는 스태미나
    대쉬의 의미가 없을 정도로 팍팍 떨어지고요, 게다가 대쉬가 필요한 맵도 거의 없습니다.
    적어도 2배 정도는 늘려야 대쉬의 의미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결론 - 조금 더 완성후에 재신청해 주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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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치리스 2013.01.27 00:53

    1. 필수 작성 항목
    a) 심사그룹 : 일반 회원 그룹
    b) 게임 완료 (엔딩까지) 플레이 타임 : 약 10분
    c) 게임 재미 만족도 : 35점 ( 100점 만점 기준 )
    d) 심사 통과 여부 : 보류

    2. 선택 작성 항목
    a) 스토리 : 중
    이 정도의 분량만으로는 원활한 스토리 평가를 할 수가 없으나, 나름 완성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주기는 하네요

    b) 디자인 : 하
    스태미너 감소 속도는 빠른데 스태미너가 재생되는 속도는 너무 느리죠 상황이 이런데 별다른 오브젝트도 없이 쓸데없이 넓은 몇몇 맵을 보면 맵 배치에서 좋은 평가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조금대쉬를 하다보면 금새 스태미너가 바닥나버리기 때문이죠. 플레이어들의 짜증만 불러일으킵니다. 그렇다면 맵배치라도 제대로 되어있느냐? 뭐... 최악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좋다고 평가 할 수도 없습니다.

    c) 밸런싱 : 하
    주인공이 너무 허약합니다. 물론, 주인공이 적에게 저항할 수 없는 공포게임들은 많이 있죠 하지만 주인공 앨리스는 좀 심할 정도로 게임오버를 자주 당합니다. 이건 뭐... 처음하는 사람은 어떻게 반응할 새도 없어요... 스태미너도 너무 빨리 떨어지는데다가 우리의 앨리스는 한 번 스쳐도 바로 즉사하기 때문에 게임오버 화면이 아주 뇌에 박혀버립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반복 플레이해서 어느 루트로 가야하는지 모조리 외우는 수밖에 없네요

    d) 사운드 : 중
    플레이어의 긴장감을 유발할 수 있는 효과음들을 잘 택한것 같습니다. BGM도 공포분위기에는 나름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똑같은 BGM이 너무 많이 반복되는건 문제네요... 이럴바엔 차라리 BGM을 아예 없애버리는편이 더 나았을것 같습니다.

    댓글
  • profile
    Lamancha 2013.01.27 17:29
    [기대게임 심사]
    심사그룹 : 일반회원그룹
    게임 완료 플레이 타임 : 10~15분
    심사 통과 여부 : 보류
    ━━━━━━━━━━━━━━━━━━━━━━━━━━━━━━━━━━━━━━━━
    스토리 : 중
    디자인 : 하
    밸런싱 : 하
    사운드 : 중

    기타 추가 의견 :
    스토리 : 짧네요. 기대작을 예상하기엔 짧아도 너무 짧습니다.
    하지만 짧은만큼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이 높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제 머릿속에선 벌써부터 아이디어가 기어나오려 하고있네요

    디자인 : 맵 배치가 좀 심심한 감이있습니다.
    아이템이 있는부분에 빤짝빤짝 하는것은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습니다.

    밸런싱 : 이부분은 진짜 고려를 좀 해보셔야될 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런식의 갑툭튀 죽음을 싫어하는 편입니다.
    좀더 잔잔한 공포감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됩니다.
    길을 잘못들었더라도 도망칠수 있는 기회를 주던가 아니면
    죽었을때 시작지점으로 잽싸게 돌아갈수 있게 해주던가 조절이 좀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운드 : 상황에는 잘 어울리는거 같지만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는 느낌을 지울수는 없었습니다.

    게임 재미 만족도 : 60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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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걱 2013.02.03 21:06
    앨리스 - 기대작 심사
    1. 필수 작성 항목
    a. 심사그룹 : 관리자 그룹
    b. 플레이타임 : 약 10분
    c. 만족도 : 15
    d. 심사 통과 여부 : 보류

    2. 선택 작성 항목
    a. 스토리 : -
    b. 디자인 : 하
    c. 밸런싱 : 하
    d. 사운드 : 중
    e. 기타의견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스토리에 대한 평가를 하려고 했지만 너무 짧은 플레이타임에 평가하기가 애매해서 스토리에 대한 의견은 없습니다.

    디자인의 경우는... 처음 게임을 접하고 보여지는 타이틀 화면에서 부터 너무 횡한 느낌뿐이 안드네요. 맵배치 역시 왜 만들어져 있는지 모르겠는 부분들과 그저 넓다란 빈 공간이 너무 많은듯한 느낌입니다. 공포게임을 염두해두고 동선을 단순화시켜서 만든거라면 이동하지 않는 부분등을 좀 더 꾸며준다거나 하는 식이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게임 밸런싱 부분의 경우는... 지금상태라면 평점 '하' 를 못벗어날듯 합니다. 첫째로 이유없이 죽여버리는 부분이 (분량에 비해) 너무 많은듯 합니다. 10분의 플레이중에서 반은 죽어서 다시 이어서 플레이한 시간인듯 하네요.
    바닥에 있는 쪽지 읽었더니 토끼가 나와서 게임오버....왜!?
    본격적으로 시작도 하기전에 (미로) 둘러보다가 게임오버...게임오버...왜!?
    전투를 한것도 아니고 내 컨트롤 미스도 아닌듯 한데... 전혀 기회도 없이 기미도 없이 게임오버가 툭툭 튀어나오는 듯한 느낌이네요.
    게임오버가 공포가 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게임오버의 남발은 플레이어의 관심만 죽일 뿐이죠. 공포게임을 만드려면 다른곳에서 공포를 유발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시야효과와 스테미너 시스템 등은 앞으로 어떻게 얼마나 적절히 적용시키느냐에 따라서 게임에서 득이 될지 실이될지 갈리게 될듯 합니다. 앨리스가 아닌 은미일때는 실이될듯 하고... 정신나간...(낫들고있는) 케릭터한테서 도망가는 부분같은 곳은 득이 될수도 있겠죠.

    개인적인 사정이 끝나고 게시글에 올려진 일러스트정도의 게임은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댓글
  • ?
    허걱님 축하합니다.^^ 2013.02.03 21:06
    포인트 팡팡!에 당첨되셨습니다.
    허걱님은 19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profile
    습작 2013.02.04 21:59
    1. 필수 작성 항목
        a) 심사그룹 : 관리자 그룹
        b) 게임 완료 (엔딩까지) 플레이 타임 : 약 10분
        c) 게임 재미 만족도 : 50

    100 ~ 76

    게임을 종료한 후, 다시 이 게임을 하고 싶다.

    75 ~ 51

    심사가 아니더라도 게임을 지속하고 싶다.

    50 ~ 26

    심사가 아니라면 게임을 중단하고 싶다.

    25 ~  0

    게임 플레이를 유지 할 수없다.

        d) 심사 통과 여부 : 보류

    2. 선택 작성 항목
        a) 스토리 : 중
        b) 디자인 : 중
        c) 밸런싱 : 하
        d) 사운드 : 중
        e) 기타 추가 의견 : 
    i. 게임 플레이
      즉사플래그로 무장한 호러 어드벤쳐 게임이나 생각보다 플레이어가 올바른 판단을 하기위해 주어진 힌트가 적습니다. 페이크성 진행이 즉사플래그를 만났는데 저장방식이 세이브 포인트 방식이다보니 사망 이후 다시 해당 시점으로의 복귀가 다소 번거롭습니다. 거기다가 F12 관련해서 리셋후 로드시도시 스크립트 에러가 발생하는 탓에 지긋한 사망씬을 끝까지 보고 차분히 타이틀이 뜨길 기다려주거나 게임을 닫고 재시작해주어야 합니다.

    ii. 맵배치
      맵의 경계가 불분명합니다. 일방통행식의 진행이지만 맵배치는 열리진 형태로 되어있는 부분이 많아 게임 진행에 불편함을 야기시킵니다.

    iii. 불필요한 아이템
      체험판 게임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게임이지 만들다 만 게임이 아닙니다. 체험판은 분명 본편 이전의 시연을 위한 것이지만 그 자체로도 하나의 완결성을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게임 진행에 불필요한 아이템들에 대해서는 없는 편이 나았으리라 생각합니다.

    iv. 그 외
      깜짝 놀라게 하는 연출이나 으스스한 분위기 등이 좋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보완되어 나온다면 심사가 아니더라도 다시한번 즐겨보고 싶습니다.

      허나 지금의 게임을 심사가 아니라도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게임의 볼륨이 적었기 때문에 게임플레이상의 불편함이 그나마 적게 느껴졌었던 것이지, 게임이 길었다면 매번 즉사플래그를 만나 다시금 해당 지점까지 되돌아가는 반복은 매우 불유쾌한 경험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모습으로 완성되어 나오길 기대합니다.
    댓글
  • ?
    아이리수 2013.02.06 14:26
    1. 필수 작성 항목
    a) 심사그룹 : 일반 회원 그룹
    b) 게임 완료 (엔딩까지) 플레이 타임 : 11분 24초
    c) 게임 재미 만족도 : 20점 ( 100점 만점 기준 )
    d) 심사 통과 여부 : 보류

    2. 선택 작성 항목
    a) 스토리 : - 중
    b) 디자인 : 하
    c) 밸런싱 : 하
    d) 사운드 : 하
    e) 기타 추가 의견 :

    1스토리

    스토리는 사실상 흥미로웠습니다.
    한국의 흔한 여학생이 엘리스가 되다니. 재밎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하지만 플레이 타임이 너무 짧더군요..분량으로서는 하 지만.
    흥미로웠기 때문에 중을 드립니다.

    2.스테미나

    음..저는 스테미나 시스템이 일단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뭐라그레도 사람이고, 숨을 헐덕일수있으니까 말이죠.
    하지만, 주는속도가 너무빠르고, 그에 비해 채워지는속도는
    느립니다.그리고 사신과의 추격전에서도,
    스테미나가 없으면 진거나 다름없지요.

    3.퀘스트 관련
    플레이를하다보면 미궁 타임이 나옵니다.
    하지만 미궁에 대하여 무엇을 해야하나. 뭘어떻게 해야하나, 알턱이 없지요.
    그리고 모자 퀘스트를 먼저해야하는지,
    아님 미궁을 찾아야 하는지 혼란스럽게 만들수도 있고요.

    4.사운드
    사운드는.. 활용을 적절히 하셨지만 2개밖에 없더군요..

    5.맵 배치
    맵이 넓직, 넓직 해서,
    플레이하는동안 잠깐 혼란이 있었는데요..
    이것은 퀘스트 안내의 문제도 있기도하고.
    맵을 조금더 작게 만드는건 어떨까요?

    6.시야
    도서관을 갔을때는 저녁이였죠?
    하지만 이게 동화속으로 들어가기 전까지의 이야기이니.
    시야는 없에는게 좋지 않을까요?

    7.최종결론
    일단은 기대작 심사 보류입니다.
    연출과 맵배치 를 고치시면.
    스토리 라인좋고, 재미있는 공포게임이 되지않을까요?
    완전 대작이 나올지도..

    그럼 10월 초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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