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결과

추천작 보류
2013.07.09 18:37

I MU, 우수작 신청합니다. (~2013.08.14. 00:00)

조회 수 2581 추천 수 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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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투표시간 :

1. 게임 이름 : I MU

2. 장   르 : 어드벤쳐

3. 제작자이름 : 창천거사

4. 링    : http://avangs.info/1073088

5. 플레이타임 : 약 1시간

6. 설    : 괴물에 의해 멸망으로 향하는 미래를 바꾸기 위해, 주인공 준호가 괴물이 태어난 과거의 저택으로 가서 괴물을 죽이는 임무를 수행한다는 내용의 저택 탐사 어드벤쳐입니다. 짧지만 뛰어난 연출과 구성을 보여주고 있는 수작이라 생각해 이렇게 우수작 신청합니다.


※ 선정 신청 게시물이 우수/기대작 투표 게시판으로 이전되는 경우 게시물 수정이 불가능해지므로 파일 업로드 주소에 직접 링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해당 게임을 업로드한 완성작/처험판 게시판의 게시물 주소를 기입해주시기 바랍니다.


※ 신청시 주의사항 (반드시 읽어주세요!!)
1. 선정 방식 :
    우수/기대작 게임 선정은 몇몇의 소수 의견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룹단위 다수결에 의해 선정됩니다.
    투표자들의 평가 기준은 게임 제작자의 기술력이 아니라 게임의 재미 만족도입니다.

    - 선택 입력사항은 어디까지나 제작자에 대한 투표자의 피드백 영역으로 점수에 반영하고 있지 않는 부분입니다.
    - 투표자들의 피드백 내용은 플레이어의 주관적인 내용이므로 제작 의도와 다르더라도 존중해야 합니다.

2. 신청 대상 :
    우수작 선정 신청은 [완성작 게시판]기대작 선정 신청은 [체험판 게시판]에 올라온 작품에 한합니다. 
    우수작/기대작 선정과 무관한 단순한 자작게임의 테스트 베드로의 이용을 금지합니다.

3. 제작자의 피드백(댓글 작성) 가능 범위 :
    게임 제작자 및 투표 신청자는 투표 중 아래와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 선정 신청 게시물에 댓글 작성을 금지합니다.
    - 투표 내용 중 제보된 버그가, 정상 작동하지않는 부분처럼 보이지만, 버그가 아니라 안내가 부족한 의도된 장치인 경우.
    - 투표기간 중 진행 불가의 버그가 해결되어 버그픽스에 대한 안내가 필요한 경우.(3번 내용을 참고.)

4. 버그픽스 :

    포기 판정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진행불가 버그의 경우 제작자가 투표기간 중에 패치버전을 올릴 수 있습니다.

    새로운 버전을 업로드 했을 경우 기존 투표자들에게 댓글로 해당 내역을 알리고, 신청 게시물 본문에도 기재해야 합니다.

    새로운 버전의 경우 투표자가 다시 처음부터 플레이 하지 않도록 아래의 내용 하나 이상이 조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 문제가 생긴 이전 버전의 세이브 파일로도 정상 진행이 가능하도록 게임을 수정.

    - 문제가 생기는 시점부터 이어할 수 있도록 해당 문제가 해결된 세이브 파일을 제공.


5. 재투표 :
    한 차례 선정 보류를 받은 작품이더라도 재투표를 통해서 우수/기대작에 다시 도전할 수 있습니다.
    이전 투표 기간 종료 이후 1개월 이내에는 재투표를 신청할 수 없습니다.
    재투표의 경우 게시물 제목에 [재투표]라는 것을 명시하고, 이전 버전 이후의 변경사항들을 본문상에 기재해야 합니다.
    재투표 가능 유효기간은 없지만, 재재투표는 하지 않으므로 신청에 있어 신중한 판단을 하시길 권장합니다.
  • ?
    Roam 2013.07.13 23:51
    a) 투표그룹 : 전문 그룹

    ━━━━━━━━━━━━━━━━━━━━━━━━━━━━━━━━━━━━━━━━━━

    e) 기타 추가 의견

    【스토리】

    스토리의 핵심소재는 여기저기서 많이 사용되는 것이지만,
    부가적 소재인「괴물」이 삽입되어 어떤 새로움을 줄지 게임을 시작할때부터 많은 기대를 했고,
    결과적으로 스토리 자체는 꽤 인상이 깊었습니다.

    하지만「스토리」만 인상이 깊었을 뿐입니다.
    그 스토리를「텔링」하는 면에선 꽤 아쉬웠습니다.
    지하실에서의 반전은 정말 뜬금없기 그지없었습니다.
    반전이란 건 게이머가 그 결과를 납득할 수 있어야 하는데,
    지하실에서의 반전에 오기까지 복선이 너무 약했습니다.
    「쪽지1」이 실질적으로 단 하나뿐인 복선인데,
    루트를 모르는 게이머는「쪽지1」을 본 시점부터
    지하실 철문을 열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꽤 긴 게임이기 때문에,
    그냥 글 몇줄 쓰여있는「쪽지1」의 존재감같은 건 이미 잊혀지는 상태입니다.
    그 긴 시간동안 쪽지3, 쪽지4, 쪽지5를 계속 배치하여
    지하실에 갇힌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유지시키고, 좀 더 점층적인 떡밥을 던져왔다면
    좀 더 반전이 납득이 갔을 겁니다.

    지하실의 반전부터 한꺼번에 화산폭발하듯 이야기보따리를 몽땅 다 풀어놓으며
    엔딩까지 다이렉트로 이어지는데
    즉, 게임의 후반부에 이야기를 너무 몰빵시킨 점이 아쉬움이 컸습니다.
    게다가 너무 대사의존적이란 것도 아쉽습니다.
    「트래블 스위치를 이용했다」란 사실을 밝힐 때는 그걸 대사로 설명하는 것보단
    주머니에서「트래블 스위치」를 꺼내 상대방 앞에 던지는 애니메이션같은 걸로
    좀 더 영화적 연출을 꾀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엔딩을 보고나서야 제목을 다시금 보게 되었는데
    게임제목을 의미심장하게 잘 지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저택 중앙에 있는 "너 자신을 알라"라는 글귀가 적힌
    소크라테스의 석상의 배치도, 그걸 깨부셔 아이템을 얻는 행동도 의미심장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상당히 중요한「이유」가 결여되어 있습니다.
    「세상을 왜 그렇게 증오하는지의 이유」가 끝내 나오지 않더군요.

    ----------------------------------------------------------------------------------

    【그래픽/사운드】

    사운드는 이 게임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입니다.
    환경음, 걸음 소리, 문 여는 소리, 장작 태우는 소리 등등
    모든 사운드들이 잘 배합되고 있어서
    사운드가 만들어내는 분위기만으로도 게임에 흡인력을 느낄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비주얼적으로는, 저택의 맵배치는 잘 된 편입니다.
    하지만 캐릭터칩과 화재시의 그래픽은 게임을 허접하게 보이게 할 정도로 질이 낮으며
    연구실의 시퍼렇고 우주선내부같은 맵칩은 저택에서 잡아놨던 무거운 분위기를
    산통 다 깨놓을 정도로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

    【게임플레이】

    게임이 참 답답하게도 90% 열쇠 / 5% 괴물 / 5% 퀴즈로 이뤄져있습니다.

    열쇠, 열쇠, 열쇠, 하루 종일 책장, 찬장 뒤지며
    열쇠찾아 문 열고,
    또다른 열쇠찾아 문 열고,
    또다른 열쇠찾아 문 열고 다니는 행동이 게임의 90%이며,
    위에도 언급했지만 여러 개의 열쇠를 찾아 돌아다니는 긴 시간동안
    스토리 떡밥은 너무 적게 풀다보니 동기부여도 잘 안되어,
    나중엔「도대체 내가 왜 열쇠나 찾아다니는 게임을 해야하는거지」라는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5% 뿐인 괴물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사운드시스템을 통해 괴물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것도 좋았고,
    위장용 상자를 들고 다니며 사용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스피커나 헤드셋을 좌우 바꿔서 배치한 사람은 사운드시스템을 이용하는 게
    오히려 완벽한 함정으로 작용하니,
    그 점을 게임 안에서 안내했다면 더 좋았을 것입니다.
    「소리관찰을 통해 피할 수 있는 죽음」만으로도
    국내 알만툴계에 만연한 갑툭튀해서 죽이는 호러게임보단 훨씬 만족스러웠고
    이 괴물과의 사투가 좀 더 많이 존재했다면 더 재미있었을 겁니다.

    퀴즈는 작위적이라서 존재이유를 느낄 수가 없습니다.
    「그냥 문 열면 심심하니 퀴즈풀고 문 열어라」수준이었습니다.

    세이브포인트는 위치 자체는 적절해서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단지「왜」존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쓸데없이 넣은 느낌입니다.

    피로도(FD)를 확인하기 위해 계속 메뉴를 열어야 하는게 짜증이 났습니다.
    피로도는 이 게임에서「시간제한」역할을 하고 있는데
    결국 제한시간을 확인하려고 계속 메뉴를 열어서 게임몰입을 순간순간 중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총평】

    좋은 소재와 스토리를 갖고 출발했으나 "이것 밖에 못 살리나"란 아쉬움이 자꾸 듭니다.
    그 이유는「투자」가 결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일주일이란 제작기간을 보면 그럴만도 합니다.
    좋은 면도 확연했던 게임이지만, 아쉬움 속에서 보류표를 드리겠습니다.

    ━━━━━━━━━━━━━━━━━━━━━━━━━━━━━━━━━━━━━━━━━━
    b)플레이타임 : 50분 (엔딩봄)
    스토리 : 중
    디자인 : 하
    밸런싱 : 중
    사운드 : 상
    ━━━━━━━━━━━━━━━━━━━━━━━━━━━━━━━━━━━━━━━━━━
    c) 게임 재미 만족도 : 63
    d) 신청 통과 여부 : 보류
  • ?
    창천거사 2013.07.14 00:52

    플레이 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일주일의 제작기간이다보니 그 시간동안에 최대한 정성을 들이긴했지만
    당연히 한계가 드러난 부분이였죠.

    리뷰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ㅎㅎ

  • profile
    습작 2013.07.14 16:50
    1. 필수 작성 항목
        a) 심사그룹 : 관리자 그룹
        b) 게임 완료 (엔딩까지) 플레이 타임 : 기록 소실(중단)모든엔딩완료
        c) 게임 재미 만족도 : 2570

    100 ~ 76

    게임을 종료한 후, 다시 이 게임을 하고 싶다.

    75 ~ 51

    심사가 아니더라도 게임을 지속하고 싶다.

    50 ~ 26

    심사가 아니라면 게임을 중단하고 싶다.

    25 ~  0

    게임 플레이를 유지 할 수없다.

        d) 심사 통과 여부 : 포기보류

    2. 선택 작성 항목
        a) 스토리 : -
        b) 디자인 : 중
        c) 밸런싱 : 하
        d) 사운드 : 상
        e) 기타 추가 의견 : 
      사운드가 다소 큰 느낌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좋은 편이었습니다. 기본 음원을 활용하면서 다소 어색한 부분도 있었지만, 공포스런 분위기를 내는데는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퍼즐 자체도 딱히 그렇게 어렵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문제는 퍼즐의 답을 알아도 그것이 어느 곳에서 사용되는 것인지 찾기 힘든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문제를 풀고 답안지를 찾기 위해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만, 어디에서 실수한 것인지 다음으로 진행하지 못해 종료하였습니다.

      퍼즐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레벨디자인이 엉성해 안내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해서 대사를 천천히 음미하고 있는 순간에도 사실은 이미 게임은 시작해서 피로도가 감소하고 있었고, 지도는 고쳐졌지만 그 외의 메모를 열람할때도 아직 느릿하게 기다려야 하는 부분들에서도 시간은 흘러흘러, 제작자가 통제하지 못한 변수가 플레이어를 괴롭힙니다.

      상당히 헤메게 되어 있는 방식의 게임에서 이러한 타임어택은 어떠한 알람도 없기 때문에 긴장감 없이 넉놓고 멍때리고 있다보면 저장도 안한 상태에서 타이틀을 영접하게 됩니다. 직관적인 게이지 등으로 삽입하여 현실감이 떨어진다면, 일정 수치 이하로 감소시 화면에 효과 등을 삽입해 보다 긴장감을 높일 수도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세이브 포인트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데 중간 중간 남는 자리에 하나씩 배치해둔 느낌이라 동선이 다소 매끄럽지 못합니다. 세이브 포인트의 존재를 통해서 플레이 진행의 이정표를 삼기도 어렵고 단순한 불편한만 남습니다.

      박스를 쓰고 움직일 수 있는데 움직여도 되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어느 한 구역에서 괴물이 나오길래 박스를 뒤집어 쓴채로 문을 열었지만 즉사. 메탈기어 솔리드처럼 박스를 뒤집어 쓴채로 움직이는 것에 의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부 힌트 메모는 습득되지 않고 열람만 가능하게 차이를 둔 까닥을 잘 모르겠습니다. 게임을 잠시 멈춰두고 메모를 하라는 친절한 안내가 아니라면,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도록 아이템화 되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클리어 하지 못했기 때문에 스토리에 대해서는 따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맵배치도 분위기도 좋았는데 아쉽네요.

      일단 포기입니다. 따로이 공략을 찾아본다거나 하지는 않는 주의이므로 플레이는 여기까지, 이만 투표를 마칩니다.

    #. 완료 이후의 플레이 소감은 다른 댓글로 이어달겠습니다.
  • ?
    창천거사 2013.07.14 21:46

    수고하셨습니다.
    그 막힌 부분이 버그인지 아니면 단순한 본인의 실수인지를 좀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 profile
    습작 2013.07.14 22:32 Files첨부 (1)

    Save07.lsd


    세이브 파일입니다. 이미 다른 분들께서 끝까지 플레이 해보신 것을 보아 본인의 실수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 ?
    창천거사 2013.07.14 22:40

    네, 말씀대로 본인이 하다가 그냥 중도포기한게 맞으시네요.

  • profile
    습작 2013.07.14 23:19
    별다른 버그가 있다거나 한 것은 아니고, 열쇠를 못 찾아 맵을 뒤지다가 지쳐 중단해둔 상태인터라 다시 처음부터 뒤져본다면 무리없이 재 진행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투표 기간내 시간을 내서 완결을 보고 정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포기로 투표한 부분 죄송합니다.m(_ _)m
  • profile
    Lamancha 2013.07.15 07:53
    1. 필수 작성 항목
        a) 심사그룹 : 일반회원 그룹
        b) 게임 완료 (엔딩까지) 플레이 타임 : 약 1시간 50분
        c) 게임 재미 만족도 : 95

    100 ~ 76

    게임을 종료한 후, 다시 이 게임을 하고 싶다.

    75 ~ 51

    심사가 아니더라도 게임을 지속하고 싶다.

    50 ~ 26

    심사가 아니라면 게임을 중단하고 싶다.

    25 ~  0

    게임 플레이를 유지 할 수없다.

        d) 심사 통과 여부 : 통과

    2. 선택 작성 항목
        a) 스토리 : 중
        b) 디자인 : 상
        c) 밸런싱 : -
        d) 사운드 : 상
        e) 기타 추가 의견 :

    우선 짧은기간 내에 만든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대단한 작품이 나올 수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특히나 놀란부분은 연출과 분위기 그리고 의미심장한 구조들에 크게 감탄했습니다 ㅎ

    여러게임을 실황하며 이게임은 이걸 이렇게 고쳤으면 어떨까 이부분은 이렇게 하면 좋을것같다
    이런말을 굉장히 많이하는편인데 IMU의 경우에는 그런 게임 외적인 부분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게임자체에 몰입이 될 정도로 잘 만들어진 게임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스토리가 짜임새가 좋았고 어색한 부분이 없었지만 마지막 반전스토리에 대해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작가해설을 한번 써주신다면 어떨까 생각되네요 ㅎ

    로암님이 쓰신댓글중 게임제목과 소크라테스의 조각상을 말씀해주신걸보고 이제와서야 "아!"
    싶네요. 모르고 그냥 지나갔었습니다. ㅎㅎ 
    이런 의미심장한 구조들이 게임의 질을 한층더 높여주는것 같습니다.
    (게임제목은 아마 I MU - IM U (아임 유) 이게 아닐까 예측해보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정말로 놀란점은 엔딩에서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다시 뉴게임을 눌르는 그순간 이었는데.. 
    제가 뉴게임을 누르는것이 조훈을 과거로 되돌리는 것이고 IMU게임의 세계관인 평행세계론의 
    일부라고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확대해석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소름돋았습니다.

    뉴게임,로드,셧다운의 3가지로 되어있는 타이틀화면 완전히 플레이어의 자유라고 생각했던
    화면이 게임의 일부가 될거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았던 부분은
    게임을 하면서 약간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진행불가 버그가 있었는데 제작자께서
    수정을 해주시고 동시에 제가 플레이 했었던 부분까지 세이브 파일을 만들어서 보내주셨습니다.
    세심한 제작자의 배려가 정말로 기분 좋았습니다.

    저는 통과 드리겠습니다!! ^^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profile
    습작 2013.07.15 10:32
    #. 모든 엔딩 클리어 후
     아침나절에 시간이 생겨서, 라기보다는 아침 일정이 펑크가 나서 잠깐 해보다가 엔딩을 모두 봤습니다.

     창모드로 한 탓이었을까요? 맵을 다섯번 넘게 뒤졌는데, 열쇠를 발견하지 못 했었다는 사실이 씁쓸합니다. 대놓고 있었는데, 도트가 작은데다가 눈앞의 세이브 포인트에만 정신이 팔려 있었던 터라 몇번을 지나다니면서도 정작 열쇠를 발견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작은 오브젝트들이 헤멤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여타 다른 게임에서 주로 반짝이는 오브젝트를 사용합니다. 사실 이런 것은 사람이 똑똑하고 멍청하고를 떠나서 단순한 봤냐 못봤냐의 수준이기 때문에 의도치 않은 좌절과 중단을 방지하기 위해 이러한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지요. 본 게임이 상당히 어두운 편이라 창모드로 하는 경우라면 쉽게 놓칠만한 요소에 대해서는 반짝이는 오브젝트를 사용하는 방법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스포일러가 있는 부분은 흰글씨로 표시합니다.

     마지막 비밀번호를 입력하려고 화재 이전의 세이브 파일로 돌아가 보았습니다만, 되지 않아서 화재 이후에 문앞을 막는 불길을 무수히 널리고 널린 그릇과 세숫대야, 물병, 빈술병 등에 물을 담아서 꺼보려고 미리 재조사를 해보았습니다만, 되지 않았습니다. 사용 가능할 것 처럼 보이나 무의미한 조사 가능한 오브젝트가 많은데다가, 일본 울프툴 게임인 Hash Beat Step의 기억이 있어 뻘짓을 한 것 같습니다.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서 바로 조사해보니 열려 다른 엔딩까지 잘 볼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허무맹랑했던 일반 엔딩의 스토리보다는 진엔딩이라고 할 다른 엔딩이 마음에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당신은 한시간 넘게 플레이 했지만, 실제로는 아무것도 해결된 것이 없고, 게다가 시작해서 3분만에 끝나는 것이 진짜였습니다.'라는 느낌이라 다소 맥이 빠지는 느낌입니다. 대부분의 멀티 엔딩 게임에서의 진엔딩이 플레이어의 노력으로 게임의 결과를 뒤바꿈으로써 서로 상호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강하게 어필하고 그로하여금 감동을 주는 것과는 상당히 상이한 방식이라 조금 신선하면서도 그다지 좋은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과일 키워드는 어디사용하는 것인지 결국 알아내지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2층 중앙방 패스워드용 힌트였던 걸까 싶기도 하지만 명확하지 않네요.

     전체적으로 연출은 좋았습니다만, 재미라는 측면에서는 다소 아쉽웠습니다. 추가의견은 이것으로 마칩니다.
  • profile
    2013.07.15 11:56
    a) 투표그룹 : 일반회원 그룹
    b) 게임 완료 (엔딩까지) 플레이 타임 : 1시간 40분 가량. 진엔딩 이후 컨텐츠까지 완료.

    만차님 방송을 잠깐 본 적이 있었기에 방송/녹화는 하지 않았습니다. 리액션 떨어짐.
    e) 피드백
    ★ 가장 중요 포인트.
    조사를 열심히 하라고 했는데, 그런 조사류 게임이 이동이 답답하면 꽝입니다.
    플레이 의지가 격감됨.

    ★ 두번째로 중요 포인트.
    메인 생존 시스템인 피로도 관련이 치명적입니다.
    피로도에 대한 튜토리얼이 없고, 심지어 설명조차 부재. 유저는 직관으로 알아채야합니다.
    그런 가운데 피로도 확인을 위한 메뉴소환 반복으로 인해 긴장감은 갈수록 감소합니다.
    습작님 의견대로, 게이지 또는 일정수치 이하 감소 시 화면에 효과 또한 필요하다고 봅니다.

    ※ 스위치 관리
    이미 조사한 적 있는 위치를, 특정 스위치 온 후에 다시 조사해야 스토리 진행에 필요한게 나옴
    = 까놓고 말해서 초반부의 문양조각 ABC도 있고,
    = 나중 되서야 알게 되는 장치지만, 첫 플레이 시 오른쪽 방의 비밀번호.
    일반적으로 유저들은 뭔가 암호가 있으면 이거 풀어야겠네 하고 단서를 찾습니다.
    언제부턴가 다시 조사하니까 그냥 열리지 않는 방이다. ??? 비밀번호 어디감? 상태가 되죠.
    이 부분은 유저의 동선을 조금 더 생각해주셨으면 좋았겠군요.

    ※ 스토리에 들어간거 많음. 흥미롭고 파볼만한 재미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플레이 중엔, 전개 개연성이 작중 엔딩에서 언급된 '무슨 개소리야' 싶습니다.
     -- 스포일링 방지를 위해 흰색으로 가립니다. 아래 세 줄은 보실분만 드래그 해주세요. --
    진상 밝혀질 무렵 평행세계물로 가려다가, "그런거 없고 전부 망상의 작용" 인터체인지 들이받음.
    참 재미있는 떡밥인 평행세계이론, 그리고 망상물을 동시에 쓴 결과가, 정체성을 감소시키네요.
    자세히 찾아보면 스토리상 빵꾸(타임 패러독스 혹은 모순)도 있을 듯.

    ※ 기타 언급.
    - 열쇠 사용처를 불편한 이동 속에 조사 노가다로 파악해야함. 그냥 밑끝없이 열심히 해야함.
    - 도트의 경우 자작이란 것에 확실한 의의, 퀄리티가 어떻다고까진 말하기 곤란.
    - 맵배치는 그저 '무난', 맵도트 또한 평이. (좋은점 있고 나쁜점 있고).
    - [ 용도불문의 상자 ]- 용도를 묻지 않는 상자? 용도불명이 옳다고 봄.
    - 임무봉투 중에 ~[ 네가 거기에 정착 ]- 정착은 거기서 자리잡고 사는 것. 도착이 옳다고 봄.
    - 이 게임은 공포, 미스테리, 탈출, 괴물, 열쇠, 평행... "무슨 물 어드벤처 게임"이라고 해야 할까요. 정체성이 미묘하단 생각에 아쉽습니다.
    - 화면 어두운 건, 완전 시커멓고 부분적으로 밝은 것 보다야 나았지만, 모니터에 따라서 아예 안보일 수도 있습니다.
    - 음악이라던가 출처는 어떻게... 자작이시려나. 모르겠네요.

    ~ 총평 ~
    - 짧은 제작 기간에 좋은 스토리에 비해, 여러모로 아쉬운게 많았던 게임.

    1. 스토리 : 중 - ( 몰입도 중 / 재미 상 / 기승전결밸런스 하 )
    2. 디자인 : 중 - ( 도트 중 / 맵 중 / 일러스트 부재 )
    3. 밸런싱 : 중 - ( 전체 중 / 전투 부재 / 기타(미니게임 등) 중 )
    4. 사운드 : 상 - ( 상황과의합치수준 상 / BGM자체 상 / SE 상 )
    5. 기타 추가의견 : 시스템 : 하 - ( 메뉴창 하 / 구현력 중 / 기타(피로도 시스템) 하 )

    c) 게임 재미 만족도 : 65, 전체적으로 평이.
    d) 신청 통과 여부 : 보류
  • ?
    모쟁 2013.07.15 13:52
    1. 필수 작성 항목
        a) 투표그룹 : 전문 그룹
        b) 게임 완료 (엔딩까지) 플레이 타임 : 20분 안팍으로 기억
        c) 게임 재미 만족도 : 40
        d) 신청 통과 여부 : 포기

    2. 선택 작성 항목
     a)~d) 는 생략합니다.
     e) 기타 추가 의견 : 플레이하다 관두고 투표를 안남길까 하다가
    만차님 실황(엔딩까지)이라든가 다른 투표댓글보고 적게되었습니다.
    저 자신은 엔딩까지 간게 아니라 포기지만 엔딩을 봤다면 보류네요.

    일단 시작부터 게임 화면이 너무 어두워서 불편했습니다.
    제가 모니터를 아주 어둡게 해놓는 편이 아닌데도 분간이 힘들정도로 어두웠고요.
    그렇다고 설정을 밝게하자니 바꿔놓기 귀찮아서 자리에서 일어나서 플레이했고, 열쇠 찾다가 관뒀습니다.
    많은 공포/탈출게임이 분위기연출 등으로 화면을 어둡게 해놓는데
    어둠 속이다라는 것 정도만 알 수 있게 적당히 조절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안보일 정도로 어두우면 공포나 긴장감이 짜증으로 변하기 쉽네요.

    그리고 게임화면의 밝기에 비해 도면은 너무 잘보여서 이상합니다.
    밝기차가 크니까 도면이 닫힌 후에 화면이 더 안보인다는것도 문제였고요.

    사운드나 화면 효과는 조금 요란한 감이 있지만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문제 난이도도 풀만했고요, 조사나 열쇠찾기가 문제가 아니었나 싶네요.

    또, 위에 로암님 댓글에서 캐릭터칩이나 화재시 그래픽...부분에 제작자님이 댓글 달았다가 수정하셨는데
    그래픽 관련해서 말하자면 사실 퀄리티가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둠 보정이 있어서 그나마 괜찮았지. 밝은 화면이라면 디테일이 부족한게 드러났을듯.
    캐릭터는 캐릭터메이커를 쓰신게 아닌가 싶은데 캐릭터메이커 자체가 퀄이 그닥 좋지 않고요.
    불 그래픽도 조금 미묘합니다.그리고 것보다 큰 문제는 '한 종류'의 그래픽만 썼다는 거지요.
    이건 성의문제네요.
    적어도 가짓수를 여러가지로해서 자연스럽게 배치했다면 좋았을 듯합니다.

    여담으로 신청글에 대해서...
    설명에 주인공 이름은 준호가 아니라 조훈이고요.
    제작자를 팀 온새미로라고 적는편이 더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I MU로 검색하다가 신해종님 블로그에 리뷰를 봤는데,
    신해종님이 단점으로 짚으신 '스토리텔링이 취약'하다는 점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 게임이 뛰어난 시스템이나 그래픽이 있지 않은 이상 스토리밖에는 없는데
    스토리 전달에 문제가 있으면 심각한거겠지요. 흔한 스토리라도 연출이 뛰어나면 훌륭한 작품이 되니까요.
    이 게임의 경우 평작, 수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우수작은 어렵지 않나 싶네요.
  • profile
    파치리스 2013.07.26 03:26
    1. 필수 작성 항목
    a) 투표그룹 : 일반회원 그룹
    b) 게임 완료 (엔딩까지) 플레이 타임 : 1시간 반?
    c) 게임 재미 만족도 : 75
    d) 신청 통과 여부 : 통과

    -게임이 왜 이렇게 끝나지? 라는 생각이 들게만든 이야기 전개였어요

    -사운드로 적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는점이 기가 막혔습니다. 사운드 파일을 뜯어보지않아서 확실하지않지만 원본 스테레오 사운드 파일의 한쪽 채널을 제거한걸까요?

    -물론 시간을 더 투자한다면 이 이상 더 좋은 퀄리티의 그래픽을 뽑아낼 수는 있겠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퀄리티만으로도 맵 배치를 비롯한 기타 그래픽에서 문제 삼을만한건 없다고 봅니다.
  • ?
    미루 2013.08.07 05:38
    투표그룹 : 일반그룹

    플레이타임 : 기억소실... 한시간보다 덜 걸린것은 확실.

    의견 :
    제가 짚어드릴 부분은 크게 세가지입니다.

    1. 예측하기 힘든 동선과 세이브포인트
    주인공이 이동하는 속도가 그닥 빠르지도 않은데, 동선을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결국 느린속도로 집을 왔다갔다 해야 하는것인데...
    이때 무섭다는 느낌이 들기는 커녕, 너무 길다보니 지루하고 몰입이 떨어지게 됩니다.
    아이템 배치를 수정하여 동선을 조금더 매끄럽게 하거나,
    이동속도를 빠르게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또한 세이브포인트의 배치도 되게 애매합니다.
    주인공이 이동하는 동선의 경로를 그렸을 때 제일 많이 교차하는곳에
    세이브포인트를 두는것이 보통인데...
    이 게임은 몇번 이동하지 않는곳에 세이브포인트가 있는 경우가 잦습니다.
    안그래도 느린 속도로 세이브포인트까지 갔다와야 하니,
    지루함이 느껴지고 몰입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2. 피로도
    여러번 들으셨던 내용이지만... 한번더.
    아무래도 피로도를 보여주는 HUD 와 같은 요소가 없다보니, 메뉴를 자주 들락날락거리게 됩니다.
    메뉴는 보통 주인공의 장비를 맞추거나 아이템을 보거나하는것처럼
    게임과 잠시 단절되는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게임화면이 보이지 않고, 윈도우창이 위에 덮어지는 형식인 알만툴에서는 더더욱...
    이러다보니 중간중간에 몰입이 끊기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단순하게 HUD 하나만 띄우시는것으로도 해결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3. 스토리텔링
    스토리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게임속에서 이해하기에는 힘든 내용이 좀 많습니다.
    스토리를 이해하기 위해서 게임을 잠시 멈춰두고 고민해봐야 알 수 있게됩니다.
    플레이어에게 조금더 스토리를 이해하기 쉽게 다가가시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게임의 스토리에는 '아~ 그래서 그런거구나~' 라고 플레이어가 공감할만한
    등장인물의 행동에 대한 '이유' 가 부족합니다. ( 추가작성 - 위에 Roam 님이 말씀하신
    '세상을 증오하는 이유' 가 대표적인 예가 되겠네요. )
    그렇다보니, 플레이 하면서도 게임의 스토리에 몰입되기는 좀 힘들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위 세가지 의견으로 인해 정말 아쉬운마음으로 보류를 드리겠습니다.
    게임의 반절은 정말 즐겁게 했다고 생각하고.
    반절은 무의미하게 낭비한 시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 동선과 이동속도의 영향일것 같네요. )

    하지만, 만약 위에 세가지를 고치시고 재투표를 도전하신다면...
    저는 재플레이 후에 아무 고민없이 통과에 한표를 드릴것 같습니다.

    게임 재미 만족도 : 55
    신청 통과 여부 : 아쉬운 마음으로 보류
  • ?
    허걱 2013.08.11 23:19
    1. 필수 작성 항목
    a) 심사그룹 : 관리자 그룹
    b) 게임 완료 (엔딩까지) 플레이 타임 : 50분
    c) 게임 재미 만족도 : 70
    d) 심사 통과 여부 : 보류

    2. 선택 작성 항목
    a) 스토리 : 중
    b) 디자인 : 중
    c) 밸런싱 : 중
    d) 사운드 : 상
    e) 기타 추가 의견 :

    그냥 잘 만들어졌다. 이라는 인상이었습니다.
    시작하면서 뭔가 그 괴물이 나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소크라테스 조각상 봤을때 확신했죠.)
    생각은 틀리지 않았고 그다지 반전도 없었으면서, 딱히 거부감도 들지 않았던 스토리..
    그런데... 왜 괴물이 된거죠??

    소리를 통해서 괴물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긴장감을 배가시켰다는 점과 배경음악 역시 게임을 하면서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었던 요인인듯 합니다.
    가끔 배경음이 너무 크다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처음 보일러실에서 소리와 함께 괴물이 다가오는 표현도 인상깊었고 사물을 사용해서 괴물로부터 숨을 수 있었던 기획또한 기억에 남네요.

    연출등의 '볼거리'는 좋았지만 게임을 위한 요소는 만족했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어두운 화면과 그에 비해서 너무 밝은 지도나 단서들로 인해서 눈이 아프다는 느낌도 있네요. 화면이 어두운데 열쇠등의 아이템은 잘 구분도 안되는게 있고...

    괴물이 있긴 하지만 게임하면서 (처음 연출때 빼고)한번도 마주친적이 없었네요.
    이동과 조사가 게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이동속도가 느림일변도라 게임을 진행할 수록 점점 처지고 답답한 느낌이 드네요. 주인공의 임무는 다이너마이트를 사용해서 그 시대의 괴물을 죽이는 것일텐데, 하는 행동은 괴물을 피해서 그 집을 조사하는게 다였으니...
    나중에는 그냥 생각없이 하나하나 조사하고 다니기만 하다가 끝나버린 느낌이네요.


    예전에 잠깐 스치듯 봤던 때도 그렇고 지금 게임을 하면서도 느꼈는데
    일본사람이 만든 게임인가? 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일본 사람이 만들고 한글화한 게임같은...맞나요?

    개인적으로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들지만... 아니었으면 하는...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게임이 한국인의 연출로 만들어 졌다라는게 좋네요^^


    뭔가... 맛있는 음료를 컵의 반만 채워준듯한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도 그 맛을 한동안 잊기 힘들듯 합니다.
  • ?
    허걱님 축하합니다.^^ 2013.08.11 23:19
    포인트 팡팡!에 당첨되셨습니다.
    허걱님은 16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
    Roam 2013.08.11 23:23
    이 게임은 투표기간이 이미 지난 상태라서 허걱님 표는 결과에는 반영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profile
    블리츠 2013.08.11 23:42
    상단에 아직 2일 남은것으로 표시되는데.. 투표가 벌써 끝났나요? ^^;;
  • ?
    허걱 2013.08.12 00:05
    투표종료는 8월 14일 까지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안지난듯 하네요. ^^
  • ?
    Roam 2013.08.12 00:17
    아 그렇네요...저는 그냥 무의식적으로 7월 9일 + 30일 해버려서 지난 줄 알았네요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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