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결과

추천작 보류
2014.03.17 13:03

[노벨 호러] 경배의 섬 우수작 신청합니다. (~2014.04.23. 00:00)

티제이
조회 수 2680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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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양식

1. 게임　이름 : 경배의 섬

2. 장　　　르 : 노벨, 추리, 호러

3. 제작자이름 : 티제이

└ 여러명일 경우 닉네임을 모두 기입

4. 링　　　크 : http://avangs.info/store_completion_game/1307152

└ 완성작/체험판 게임 게시판 게시물, 파일 업로드 주소에 직접링크 금지

5. 플레이타임 : 1~3시간

└ 1회 클리어 예상시간, 2회차 클리어시(시크릿엔딩) : 2~4시간


6. 설　　　명 : 잊혀졌던 사건..그리고 미쳐버린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경배의 섬으로 향한다.. 

※ 투표양식, 투표시 주의사항 삭제 금지.

투표양식

1. 투표 그룹 : 

└ 일반 그룹, 우수/기대작 제작자 그룹, 운영자/관리자 그룹

2. 플레이 타임 : 

3. 재미 만족도 : ?/100

4. 투표 : 통과/보류/포기

└ 포기 : 게임 내적인 문제로 엔딩까지 플레이하지 못한 경우

5. 기타 피드백

└ 여기부터는 작성하지 않아도 됩니다.

<피드백 작성 예시>

- 스토리 : 상/중/하 - 디자인 : 상/중/하 - 밸런싱 : 상/중/하 - 사운드 : 상/중/하 - 기타 추가 의견 :


투표시 주의사항

1. 스포일러 금지

└ 반드시 작성해야 하는 내용일 경우 '흰색 글씨' 또는 '외부 링크'로 작성. 위반시 자격 박탈

2. 단순 비난 금지

└ 단점에 대한 대안 제시. 장·단점에 대한 균형감 있는 피드백.

3. 비속어·경어 사용 금지

└ 상호 존중하는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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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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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doxe 2014.03.24 23:30 Files첨부 (1)

    1. 투표 그룹 :
    일반 그룹
    2. 플레이 타임 : 2시간 20여분
    3. 재미 만족도 : 60/100
    4. 투표 : 보류
    5. 기타 피드백
    └ 여기부터는 작성하지 않아도 됩니다.

    게임을 참 잘 만드셨습니다.
    정성이 듬뿍 들어간 게 보이는 게임이구요
    마지막에 연출도 훌륭합니다.


    그런데 게임을 하면서 중도 포기의 유혹을 엄청나게 받았습니다.
    왜냐?

    다음으로의 진행이 너무 힘듭니다.
    아무 힌트도 없이 넓은 맵을 대쉬도 안되는 느린 발걸음으로 돌아다니며
    한명 한명 다 말을 걸고 확인하는 식으로 진행되는데요
    너무 힘들더군요...

    캐릭터의 이동 속도를 더 빠르게 해주시거나
    아니면 맵을 좀 작게 만드셔서 별로 돌아다니지 않아도 다 대화할 수 있다거나..

    마지막에서는 뜬금없이 방을 못나가게 해서 어떻게 해야 진행할 수 있을까 하고
    아이템까지 일일이 다 하나씩 착용해 가며 간신히 다음으로 진행했네요.

    제작자야 뭔 템을 차고 누구랑 대화하면 되는지 다 안다지만
    플레이어에게는 스트레스입니다.

    한마디로 오 음악좋다 오 연출좋다 (꿈틀이 꿈틀이 꿈틀이~)뭐야..언제까지 걸어야 해..ㅠㅠ 언제까지 돌아다녀야 해.. 누구를 만나야 하는거야..ㅠㅠ.. 앞서 대사 다 잊어먹었고 대충 아무나 말 걸어보다가 갑자기 진행이 툭 튀어나오네?

    이런 식의 겜이었습니다...

    진행을 조금만 매끄럽게 하시면 우수작 충분히 가능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투표 기회가 1번 더 남아 있으니 게임 진행방식을 좀 .. 플레이어의 동선만이라도 좀 어떻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어디로 가서 누구와 대화해야 하는가 하는 그 개연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주인공이 누구랑 이야기하자 하고 독백이라도 했더라면...좋았을 것 같습니다.

    경배의 섬.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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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삼 2014.03.2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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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방님 2014.03.26 17:21

    1.투표 그룹 : 일반 그룹
    2.플레이 타임 : 2시간
    3.재미 만족도 : 35/100
    4.투표 : 포기
    5.기타 피드백 : 아오오니처럼 갑툭튀 하지 않아도 될만한 무서운 장면은 확실히 잘 응용하셨습니다. 또 한 스토리가 긴 많큼 많은 정성을 돋보였다는 것이 확실히 눈에 띕니다. 단지 앞으로 진행해야 될 목표에 대해서 힌트를 주는 것이 너무나도 부족합니다. 또 한 음악 파일을 mp3로 통합하지 않았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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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그빵 2014.03.28 04:14 Files첨부 (1)
    

    1. 투표 그룹 : 일반그룹


    2. 플레이 타임 : 약  2시간


    3. 재미 만족도 : 70/100


    4. 투표 : 보류


    5. 기타 피드백


    좋았던점.


    1. 잘 짜여져 있는 스토리

        첫회차때는 ??? 같이 의문을 표하면서도 게임의 룰의 비밀과 인과관계가 드러나는 것 에서 놀랐고

        [두번째 챕터에서는 ] ???라고 의문을 지었던 부분을 풀어주는것에서 "아하 그런거구나" 하고 감탄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야기가 탄탄했고 한번에 몰아서 풀었으면 스토리이해가 복잡해질 법 했던 진실들을

        나눠서 풀어냈것도 탁월한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또한  보여주기 급급한 요즘 작품들에서 잘 볼 수 없는 "이야기의 주제" 를 담아낸것도 좋았습니다.


    2. 뛰어난 연출

        전체적으로 연출이 매우 뛰어났습니다.

        깝툭튀 적인 요소 없이 오로지 분위기의 연출만으로 공포를 이끌어내고

        이야기의 흐름을 잘 조절해서 지루함이 적었으며

        적절한 브금 선정과 일러스트와 인게임을 때맞춰 사용하여 플레이어가 이야기에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특히 진실히 밝혀지는 후반부의 연출은 전율이 돋을 정도로 엄청났습니다.


    아쉬웠던점.


    1. 부족했던 게임성   

         게임하는 내내 느낀겁니다만

         "왜 이걸 굳이 알만툴로 만들어서 캐릭터를 조작하고 아이템을 장비하게 한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임 속에서 캐릭터를 조작하고 NPC와 대화하며 아이템의 장비 유무에 따라 이야기가 진행되는등.

        게임적인 요소를 군데군데 찾을 수 있었습니다만 이것들이 오로지 이야기를 진행시키기 위한

        도구로 밖에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플레이어를 움직여서 NPC에게 대화하러가고 이야기를 진행하기 위해 아이템을 장비하는등 하지않아도

        이야기는 충분히 이끌어나갈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2. 플레이어를 생각하지 않는 구조

         정말 심각합니다. 플레이어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습니다.

         이런 상황을 주면 플레이어는 어떻게 움직이고 어떤행동을 할 것인지 에대한 생각없이 만든것 같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은 제작자가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는 플레이어입니다.


         예를 들자면 처음으로 집에 도착했을때 아무런 설명도 없이 플레이어는 놓여지게 됩니다.

         그래서 일단 움직여봅니다. 그리고 제일 처음보는 NPC랑 대화하게 되지요.(이마저도 안할수도있지만)

         "어서왔니? 씻고 방에 올라가서 편히 쉬고 있거라"

          이 말을 들은 플레이어는 어떤 행동을 할까요? 아마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제시된 공간인

          방으로 올라갈 것 입니다. 하지만 방으로 가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죠.

          그 이후로 집을 이곳저곳 뒤지고 나서 방에 들어가야 쪽지가 나타납니다.


          이러한 진행은 플레이어의 생각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구조입니다.

          NPC의 말을 바꾸거나 유저의 진행흐름을 집을 조사한 다음 방으로가는것으로 유도 했어야 할텐데요.


          이 이외에도 섬에 처음 도착했을때나 책을 뒤질때 등등 더 있지만 너무 길어지니 그만 하겠습니다.


    정리.   


    이래저래 말이 많았지만 저는  결과적으로 재밌게 했습니다.

    게임을 다 클리어 하고 난 뒤 플레이어에게 해석할 여지를 남겨주는 여운도 좋았고요.

    물론 중간중간 배려가 부족한 곳에서 한참을 헤메다가 중간에 그만둘까 싶기도 했지만;;;


    좋은 이야기와 뛰어난 연출로 몰입을 이끌어 놓고는 게임적 부분에서 배려가 부족해 앞서 끌어낸

    몰입을 다 날려먹어버린게 아쉬웠습니다.

    솔직히 사건을 조사하러 캐릭터를 움직이는 부분보다 이야기를 읽으며 엔터를 두들겨대던 부분이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줄로 이야기 하자면


    "노벨호러"게임 으로써 완성도가 높았지만 노벨호러"게임"으로써 배려가 부족한 게임"


    이라고 할 수  있겟네요.


    아쉽지만 이번의 제 표는 보류로 하겠습니다.


    노벨로써는 뛰어나지만 게임으로 써는 많이 부족하니 게임적인 배려만 갖춘다면

    좀더 우수작에 가까워 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 다음작품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

    클리어 인증.

    제목 없음.png

    처음써보는 평가글이라 되게 횡설수설 한 것 같기도 하지만 저의 진심이 제작자 분께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ㅜ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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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그빵 2014.03.28 18:28
    아 그리고 다음번엔 게임내시기 전에 테스터를 구해서 한번
    시험해보시고 내시길 바래요 ㅎㅎ
    플레이어의 생각을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댓글
  • ?
    123124125 2014.04.05 22:36

    1. 투표 그룹 : 일반그룹

    2. 플레이 타임 : 4시간

    3. 재미 만족도 : 85/100

    4. 투표 : 통과

    5. 기타 피드백

    - 스토리 : 상
    - 디자인 : 상
    - 밸런싱 : 중
    - 사운드 : 중
    - 기타 추가 의견 :

    장점 - 가끔 소름 돋는 대사(?)로 플레이어 들에게 공포감과 긴장감을 잘 전해준거 같해요 :D

    (가끔씩 나오는 무서운 표정을 한 캐릭터의 장면도 :D) & (시프트 키로 대화 스킵기능)


    단점  - 세이브를 자유롭게 못해서 다른 엔딩을 본다던가 중간에 자리를 비워야 할 경우 게임을 저장도 못한체 끄게 되는데요...
    다시 그 장면 까지 갈려면 시프트를 꾸욱 눌러야 되서 약간 번거러움이 있어요
    (세바스찬씨가 없을땐 저장을 못하는 상황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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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tusZeon 2014.04.05 23:07
    투표 그룹 수정 부탁드립니다.
    댓글
  • profile
    폰으로컴퓨터하기 2014.04.14 08:56

    1. 투표 그룹 :
    └ 일반 그룹
    2. 플레이 타임 : 약 4시간
    3. 재미 만족도 : 50/100
    4. 투표 : 보류
    5. 기타 피드백
    : 책과 석판 같은 암시적인 배경은 좋으나,

    전작과 마찬 가지로, 스토리가 현실감과 동떨어 집니다. 아무리 좋은 구성이라도 스토리와 현실감이 떨어지면 낙서를 보듯 기억에 안남습니다.

    힌트가 전혀 없습니다.

    또, 구성 중 주인공 방에 책을 보고 "의심을 하지 말아라' 힌트는 초기부터 나오면
    npc와 대화중 저택에 관한 선택지를 누르지 않고 플레이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용어 선택도 아쉽습니다.
    저장 대신 '기억하다, 기억' 이 어떨까요?

    너무 비현실적, 여기는 게임이에요 알릴만한 문구는
    게임 몰입도를 줄여줍니다.


    물론 알만툴 게임 대부분이 구성은 좋으나 스토리는 산으로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비현실 적이면서 잘 만든것은  달의이야기2,3 , 서프라이시아, 샤덴프로이데 말고는 못 본것 같네요

    이 셋을 참조해보시면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아시리라 봅니다

    댓글
  • profile
    티제이 2014.04.14 18:39

    너무 비현실적이다. = 당연하죠? 게임이잖아요.

    댓글
  • profile
    폰으로컴퓨터하기 2014.04.15 02:29
    제작자님이 만든 게임을 플레이 해보면, 후반에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잘만든 소설이나 만화는 대부분 초반과 후반이 완벽한데
    결말을 보면, 플레이 하면서 든 기대치보다 많이 떨어지는 느낌을 줍니다.
    댓글
  • profile
    티제이 2014.04.15 08:05
    아무래도 그런게 좀 있더라고요. 힘이 빠져버려서 그런가?
    자연스럽게 마무리를 지어야하는데 이게 돌이킬 수 없다고해야하나?
    좀 그런게 있어요 쩝..
    댓글
  • ?
    모쟁 2014.04.20 12:38 Files첨부 (1)
    1. 투표 그룹 : 우수/기대작 제작자 그룹
    2. 플레이 타임 : 1시간 이상
    3. 재미 만족도 : 60/100
    4. 투표 : 포기
    5. 기타 피드백
    처음 만드신 게임보다 흥미있는 스토리였습니다...만
    게임으로 플레이하기에는 걸리는 점이 너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제작자님이 게임의 잣대로 평가받는 것보다 스토리 위주로 평가받기를 원하셨다면
    차라리 아예 노벨게임처럼 나가는 편이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방 이동도 단순하게 선택지로 만든다거나요.

    특히 세이브는 왜 바로 할 수 없는 건지 알 수가 없었는데요,
    대사 스킵버튼이 있긴 하지만 바로 세이브가 되는 것보다는 불편했습니다.
    노벨류라고 생각했을 때 세이브를 바로 할 수 없는 건
    책갈피를 끼워두는 것도 자유롭게 할 수 없고 중간에 읽다 그만두면
    페이지를 하나하나 다 넘겨가면서 다시 봤던 곳까지 돌아가야 하는 것과 다름이 없을 겁니다.
    (추측일 뿐이지만 일단 흰 글씨) 혹시나 예전 게임처럼 세이브유무로
    히든?엔딩을 가르기 위해서라면 전혀 이해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조사를 열심히 하거나 충실히 플레이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보상으로 두는 편이 좋겠지요.

    外. 글에도, 게임 경고에도 '청소년 이용불가'(19금)로 적혀있는데
    이 게임이 저연령도 다니는 사이트에 올라왔다는 게 조금 모순인 것 같습니다.
    댓글
  • profile
    량 2014.04.22 23:37

    < 경배의 섬 >


    1) 플레이어에 대한 배려도 아니고 인식이 아쉬움

    2) 몰입을 해치는 요소 심각 - 맞춤법 / 논리상의 문제

    3) 호흡조절 실패

    4) (1의 파생+심화) 세이브 문제



    1. 투표 그룹 : 일반 그룹

    2. 플레이 타임 : 4시간 30분 정도, 1회차 엔딩 / 계속 할 예정

    3. 재미 만족도 : 28/100

    4. 투표 : 보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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