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결과

추천작 선정
2016.01.03 14:34

Mell Chrismas 추천작 신청합니다.

조회 수 1632 추천 수 0 댓글 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게임타이틀 Mell Chrismas
제작자목록 쌍쌍뱌
게시물링크 http://avangs.info/1522833
게임 장르 어드벤처/노벨
플레이타임 30분이하
투표종료일 2016-01-30

Mell Chrismas(멜 크리스마스) 추천작 신청해봅니다.

#====================================================================================================

# ※ 투표가 시작되면 게시물을 수정·삭제할 수 없습니다.

#====================================================================================================

  • profile
    ifeve 2016.01.04 02:33

    1. 스포일러 금지
    └ 반드시 작성해야 하는 내용일 경우 '흰색 글씨' 또는 '외부 링크'로 작성. 위반시 자격 박탈
    2. 단순 비난 금지
    └ 단점에 대한 대안 제시. 장·단점에 대한 균형감 있는 피드백.
    3. 비속어, 통신어, 외계어 금지 및 경어 사용

    └ 상호 존중하는 글쓰기

    4.비공개 작성

    └ 비밀글 기능 체크. 위반시 자격 박탈


    1. 당신의 투표 그룹은?
    일반 회원

    2. 이 게임을 주변 사람들에게 재미있다고 추천하시겠습니까?
    예(+3)

    3. 게임에 대한 피드백

    스포일러 부분만 흰색 처리 했으니 여기서부터 드래그 해주세요.
    1시간 20분을 플레이 했습니다.
    처음에 배경음이 없어 엄청나게 조용하네요. 시작부분에 배경음을 넣어도 괜찮을거같다고 생각합니다.
    초중반까지 내용은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뭔가 썰렁한게 왜이리 웃긴지 세리아가 오르골 가져왔을때는 현웃터졌네요.
    그림체도 딱 크리스마스에 적당하였고 잘 그리셔서 하기도 좋았습니다. 여기까지는 추천작에 들어가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문제는 3가지 질문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평가이니만큼 저는 이상한짓도 많이하고, 궁금한거 알아낼때까지 계속 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리뷰를 작성한 뒤에도 이해가 안되는건, 왜 목숨을 바쳐 왔으면서 적극적이지 못한가를 묻고싶습니다. 멜의 성격이라면 크리스도 이정도론 안믿을거라고 알고 있을겁니다.

    1.도시 왜 떠나나? 당신은 누구? 당신이 곰인형 줌?
    왜 멜은 그걸 그대로 믿는가? 크리스는 왜 그걸 그대로 믿는가? 세렌은 왜 데리고 못가는가? 세리아도 왜 그걸 그대로 믿는가? 완전히 밝혀진게 없음에도 모두 멜의 말을 믿었습니다.
    세렌이 무슨 병이길래 데리고 갈 수도 없는건지 나오지 않은것에 상당히 아쉬움을 표합니다.
    전염병이라면 모를까 그냥 업고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퇴원도 가능하다면 중환자는 아닐텐데 이상하군요.

    저는 다른 엔딩의 기준이 편지를 안줍고 돌아간다 일것으로 판단, 그냥 되돌아갔지만 추격도 없고 그냥 다시 가는 것 밖에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편지를 읽는게 더 오래 있었던건데 편지를 안주우면 찾지 못한다는건 뭔가 이상합니다.
    그리고 다시 오니 아저씨가 다시 있고 똑같은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편지를 줍기 전까지는 무한루프더군요.

    2.당신의 얼굴은? 당신이 곰인형 줌? 세렌은?
    전쟁이 일어난단 소리도 못들었는데 세렌이 고통받기전에 끝났다는걸 듣고 그런말은 하지말라고 하네요?
    아버지는 분명 죽었는데 왜 크리스는 자신을 아버지라 한건지 이 시점에서 도저히 알 수가 없었습니다.

    3.도시를 혼자만 떠나야하나? 언제까지 도망쳐야하나? 사랑하는 딸이란건?-사실 멜이라면 이 엔딩이 나올 줄 알았습니다. 분명 크리스도 멜을 잘 알텐데 왜 이렇게 알려준게 없을까요...

    4.쪽지는 당신이? 사랑하는 딸이란건? 왜 떠나야하나?

    5.크리스씨를 아는가? 크리스씨를 아는가? 크리스씨를 아는가?
    이상한 짓을하니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결말이 등장합니다.
    미래에서 온 건 어떻게알고, 누구인지 이것만으로 어떻게 짐작하며, 어떻게 이걸 가지고 마을 떠날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6.세렌 언니를 아는가? 아는 사람을 전부 말해보아라. 세리아를 아는가?-정상적인 엔딩이네요.
    7.당신의 얼굴은? 아저씨는 누구? 어떻게 나를 아는가?
    8.도시 왜 떠나나? 언제까지 떠나나? 혼자 떠나야하나?-왜 멜은 그걸 그대로 믿는가? 여기서도 파악 불가능합니다.
    9.당신이 곰인형 줌? 당신의 얼굴은? 크리스씨가 맞는가?

    10.당신의 얼굴은? 아버지라니? 떠나야 하는 이유?
    드디어 왜 아버지라는 건지 알아냈군요. 10번이나 해서야 알아냈습니다.

    11.어떻게 나를 아나? 세렌을 아는가? 어디로 떠나야하는가?
    12.당신의 얼굴은? 세렌은? 세리아는?
    13.제가 좋아하는 것은? 당신은 나의 아버지인가? 사랑하는 딸이라니?
    14.쪽지는 당신이? 사랑하는 딸이라니? 당신은 나의 아버지인가?

    여기까지 하고 더이상 알고 싶은건 없어서 껐습니다.

    총정리를 하자면
    1.한번 누가를 선택하면 다시 선택 할 수도 없는것
    2.전쟁이 일어난다는 말도 안들었는데 세렌이 고통받기 전에 끝났다는걸 듣고 뭔지 안다는 모순
    3.질문을 하며 계속 등장하는 아버지란 떡밥의 진실을 파악하기 매우 까다롭다는것(얼굴을 먼저 봐야하거나, 쪽지의 주인인지를 먼저 물어봐야하니까요.)
    4.반복질문을 허용한다는 것. "그거 아까 한 질문아니니? 안한걸로 칠테니 다시 질문해라" 같은걸 집어 넣어줬으면 합니다.
    5.원래의 세계에서 멜은 죽은걸로 보이는데 어떻게 죽은 사람의 양아버지가 될 수 있는가하는 모순. 저에게는 이게 가장 치명적인 문제입니다.
    6.편지에 대한 버그(완성도 문제)
    7.멜의 성격에 대한 의문. 산타를 믿지 않을정도로 똑똑한 아이(점원의 말로 보아 어린애로 추측했습니다.)가 왜 떠나라는 것에 의문을 품지 않을까요.
    8.세렌이 왜 병원을 나갈 수 없는가에 대한 의문과 다들 멜의 말을 믿어주는가에 대한 의문.

    노벨이라는 장르에서 이야기의 모순은 치명적입니다. 노벨은 스토리가 모든거라고 봐도 되지요. 다른건 다 좋았지만 가장 중요한 스토리에서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한게 아쉽습니다.

    ----------------------------------------------------------------------------------------------------------수정-----------------------------------------------------------------------------------------------------

    버그 픽스된 버전으로 다시 플레이 했습니다. 5번째 엔딩의 존재로 재평가를 해본결과 위 8개 문제가 대부분 해결되었다 봅니다.

    1.되돌아가는 기능이 있는건 파치리스님의 게임 실황을 보고 알았습니다. 이상하네요... x눌러도 안되길래 되돌아가는 기능이 없다고 메모했는데 지금은 또 됩니다.

    2.멜이 똑똑하니 충분히 알 수 있겠네요. 처음에는 어떻게 예측하지? 했지만 엔딩공략의 트리거를 보고 의도는 깨달았습니다.

    4.반복질문이 버그픽스로 해결되었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5.지금도 약간 의문이긴 하지만 다시 해보면서 생각하니 굳이 법적으로 아버지여야 하나 생각이 드네요. 시신을 찾을 때 자신이 멜의 아버지라고 했는지도 모르죠. 상상력에 맡기는 부분이라 생각하니 그다지 치명적인건 아닌거 같습니다.

    6.편지에 대한 버그도 픽스 되었네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7, 8.5번째 엔딩을 보면서 단지 못본것 임을 깨달았습니다. 믿지 못하는 엔딩이 있었군요! 14번을 플레이 했음에도 발견 못한건 세리아와 같이 탈출하는 엔딩과 처음부분이 똑같아서 였습니다. 이걸 모르고 이것도 세리아 엔딩으로 연결된다고 생각하니 당연히 이상한거고, 제 실수입니다. 죄송합니다.

    단지 아직도 세렌이 왜 나갈 수 없는가는 문제가 되는데, 그 세계에 특별한 질병이라도 있겠지요. 당시 추천작에 들어갈려면 모든 모순이 없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깔거리를 찾다가 억지로 찾아낸 느낌입니다.

    뭔가 뒷이야기 같은게 추가되거나 더 자세히 나온다거나 하면 좋겠지만, 버그도 픽스되고 5번째 엔딩도 보고나니 이제 딱히 이것때문에 추천작은 절대 안된다! 같은건 없는거 같습니다.

    1시간 20분 정도 했으면 게임의 모든것을 파악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아직 평가를 해본 경험도 별로 없으면서 확신을 하여 옳지않은 평가를 한 거 같습니다. 한 번 투표해서 바꿀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안된다고 해도 한 번 더 신청할 수 있는걸로 아니 그 때 한 번 더 올려주시면 다시 예로 투표해드릴게요. 죄송합니다.

  • profile
    ifeve 2016.01.04 03:08

    http://avangs.info/index.php?mid=kin&document_srl=1527139

    제가 여러번 실수를 하여 댓글을 계속 수정하게 되었는데, 저 게시글에서는 쓰지 않았지만 아니오를 예로 투표한걸 변경했습니다. 이래도 괜찮은지 물어보고 싶네요. 성급하게 투표해서 죄송합니다.

  • profile
    쌍쌍뱌 2016.01.04 08:33

    피드백 정말로 감사합니다.
    꼼꼼하게 플레이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profile
    파치리스 2016.01.04 21:20

    1. 당신의 투표 그룹은? 일반 회원
    2. 이 게임을 주변 사람들에게 재미있다고 추천하시겠습니까? 예(+3)

    3. 게임에 대한 피드백

    실황으로 대체합니다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pIKIJIVDT47ReuGpD6FTSK0VS0Z27Mzf


  • profile
    쌍쌍뱌 2016.01.04 22:53

    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황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음악 소재는 CCL을 적용한 프리음악들입니다 :3

  • profile
    안모리 2016.01.08 09:44

    1. 당신의 투표 그룹은?
    추천·기대작 제작자
    2. 이 게임을 주변 사람들에게 재미있다고 추천하시겠습니까?
    예(+3) 
    3. 게임에 대한 피드백
    버그 수정을 거친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스토리가 제 개인 취향이었던 것도 있고, 글만 읽는 스토리텔링 게임이 아니라 게임성을 갖추고 있었던 점, 짧은 플레이타임에도 흡입력 있는 게임 특유의 분위기 등이 좋아서 예를 선택하였습니다. :)

    저도 부족한 입장이라 피드백이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게임 내에서 엔딩의 분기점이 어디인지는 쉽게 파악할 수 있었으나 어떤 선택이 어떻게 엔딩을 가르는지를 조금도 파악할 수 없는 부분이 다소 혼란스러웠습니다.
    음... 그러니까 '이런 질문을 하면 대충 이런 루트로 가겠지?'라는 그림이 그려지지 않아서 엔딩을 위해 선택지 노가다를 하는 느낌이 들었던 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엔딩 개수도 5개인데 선택지 조합도 무궁무진하여 이것저것 눌러보며 경우의 수를 줄여나가는 느낌이었다고 해야 할까요...

    하지만 많은 경우의 수가 있었음에도 하나하나가 시나리오와는 상관없는 의아한 선택지들로 구성된 것이 아닌 주인공의 입장에서 충분히 던질법한 이해가 되는 질문들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말 그대로 아쉬움 정도로만 남았습니다.
    플레이 타임이 짧은 편이라 경우의 수를 줄여가는 게 발목을 잡지 않았기도 하고요.

    아무튼 좋은 게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에 걸맞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

    (아, 이건 여담인데 폰트 파일은 게임 폴더 내에 Fonts 폴더를 만들어 그 안에 동봉하면 따로 설치를 요구하지 않아요! 지나가다가 관련 문제로 살짝 골치아파 하시는 걸 본 것 같아서 남깁니다.)

  • profile
    쌍쌍뱌 2016.01.08 13:11

    으아니 폰트관련 조언 감사합니다!! 오오오오!
    그리고 플레이해주셔서, 피드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유리프 2016.01.09 21:32

    1. 일반 회원
    2. 예

    ...이런 식으로 하면 되는 거겠죠?

  • profile
    쌍쌍뱌 2016.01.10 00:37

    투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으음... 아마 그렇게 작성하시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3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
    LDG 2016.01.18 00:02

    1. 당신의 투표 그룹은?
    일반 회원

    2. 이 게임을 주변 사람들에게 재미있다고 추천하시겠습니까?
    예(+3)

    3. 게임에 대한 피드백
    비록 플레이타임이 짧았지만 높은 퀄리티와 더불어 제작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플레이어에게 잘 전달된 매우 인상적인 게임이었네요.
    모든 엔딩을 다 보고나서 주제에 대해 다시한번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크리스가 과거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에 대한 설명의 부재 정도가 있겠네요. 물론 게임 내에서 그걸 설명하는건 굉장히 어색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 블로그 같은 곳에 설명을 추가한다던지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쌍쌍뱌님의 게임답게 대사 사이사이에 깨알개그를 넣은것도 후반부의 비극을 극대화시키는 작용을 하였습니다. 소소한 개그가 신의 한수였군요 :)


    ps. 세리아와 같이 도망치는 엔딩에서 크리스와 세렌의 탈출 성공여부에 대해 설명이 없는건 열린결말인지 아닌지 궁금하군요.

    늙은 크리스가 나오는 걸 보면 아마 탈출을 성공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늙은 크리스의 충고로 인해 과거가 바뀌었으니 크리스의 생사 여부도 그때와 달라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렌은 크리스의 생사에 따라 세렌의 생사도 정해지는 것이니 굳이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지만요 :0

  • profile
    쌍쌍뱌 2016.01.18 13:03

    플레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뒤의 이야기라던가 떡밥은, 플레이어 해석의 자유로 남겨두었습니다 :)

  • profile
    북극토끼 2016.01.21 15:38

    1. 당신의 투표 그룹은?
    추천·기대작 제작자

    2. 이 게임을 주변 사람들에게 재미있다고 추천하시겠습니까?
    예(+3)

  • profile
    쌍쌍뱌 2016.01.21 16:19

    투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 ?
    모쟁 2016.01.22 19:37

    1. 당신의 투표 그룹은?
    추천·기대작 제작자

    2. 이 게임을 주변 사람들에게 재미있다고 추천하시겠습니까?
    아니오(-3)

    3. 게임에 대한 피드백
    자작 그래픽이 눈에 띄는 게임입니다만 플레이 타임이 짧다거나 하는 점은 아쉽네요.

  • profile
    쌍쌍뱌 2016.01.23 15:44

    투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엔 좀 더 나은 게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profile

    저기 대사가짤려요

  • profile
    쌍쌍뱌 2016.01.27 20:08

    압축을 풀면 나오는 타이포_파피루스 폰트파일을 설치해주시면 해결됩니다.
    그리고 이 글은 투표소 게시글인지라 http://avangs.info/store_completion_game/1522833 게시글의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rofile
    하늘바라KSND 2016.01.29 19:09

    1. 당신의 투표 그룹은?
    일반 회원

    2. 이 게임을 주변 사람들에게 재미있다고 추천하시겠습니까?
    아니오(-3)


    3. 게임에 대한 피드백
    └ 리뷰참조

  • profile
    쌍쌍뱌 2016.01.29 19:55

    리뷰 읽었습니다! 피드백 정말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좀 더 나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profile
    낙엽 2016.01.30 20:43

    1. 당신의 투표 그룹은? 일반 회원


    2. 이 게임을 주변 사람들에게 재미있다고 추천하겠습니까? 예


    3. 게임에 대한 피드백 (이하 스포일러)


    현대전에서는 누구나 개처럼 죽는다. 전쟁은 인간이 존재하는 이상 전쟁도 계속 존재하지만 큰 전쟁이 일러난지 두 세대가 지나가면서 전쟁의 참혹성에 대해 잊혀져가고 요즘 나오는 A급 게임에서도 전쟁 전후의 민간인의 관점을 담은 게임은 아마추어 게임만 봐도 보기가 힘든데 This War of Mine처럼 다양한 관점에서 간접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게임이 단순 노벨 게임이여도  이 게임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고 게임이 한개의 문화 매체로 발전해가는게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게임에서 아쉬운 점을 꼽자면 크리스는 미래에서 과거까지 시간여행을 건너뛰었는데 그저 멜만 살아남게 하려는 것과 전쟁까지 남은 5~6일 동안 멜이 전쟁에 대처할 다른 방법은 생각하지 못한것이 아쉬운 점입니다. 아마도 크리스(제작자)가 과거에 온 시간 동안 (자신을 포함한)도시사람들이 절대로 떠나지 않을거라고 생각한 것이 크겠지만 국경이 가까운데 5~6일 동안 세렌을 데리고 움직이지 못한 점은 4번엔딩에서 아쉬운 면으로 남았습니다.(보통 의문점이나 질문은 제작자 혹은 번역자한테 개인적으로 문의 하는 편이지만 해당게임을 투표 마지막 날에 플레이한 관계로 여기에다 서술하겠습니다.) 

  • profile
    쌍쌍뱌 2016.01.30 23:57

    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번엔딩 부분은 엔딩까지의 시간차를 적게 하는 편이 나았을 것 같다고 스스로도 느끼고 있습니다. ㅇ<-<
    다음엔 좀 더 나은 게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투표종료일 분류 제목 제작자목록
공지사항 2013년도 우수/기대작 투표 참여 내역 file
2023-10-28 추천작 선정 더 블루마블 (The Blue Marble) 2 file 바니보이
2020-09-12 추천작 선정 파티랏슈!! (Partyrush!!) 1.2 ver. 3 file 세찬바람
2019-10-19 추천작 선정 Be Wise, Be Love, Be Will 투표 신청합니다. 7 file 레파냥
2019-06-15 추천작 선정 박사님과 로봇 투표 신청합니다 6 file 체력이없어
2019-03-02 추천작 선정 스텔라의 동화: 그레텔 3 file 부초, 죽은토끼
2018-11-17 추천작 선정 용사 Allstars ~ 혼돈의 세계 추천작 신청합니다. 3 file 데크크래프트
2018-01-20 추천작 선정 <CASSI>의 추천작 투표를 신청합니다. 8 file 네케요믹, Mi-Lunatic, 오텔리
2017-05-06 추천작 선정 사망던전 추천작 신청합니다. 1 file 천가이
2017-04-24 추천작 선정 SPEAKA 추천작 투표 신청합니다. 8 file TEAM speaker(랜츠, 도과, 카루셀, 알로)
2017-03-18 추천작 선정 SHWA 1.0 추천작 투표 신청 8 file 세찬바람
2017-01-07 추천작 선정 [명계록 -明-] 제작자 본인은 아닙니다만 게임을 재밌게 플레이한 플레이어로서 추천작 신청해봅니다. 10 file 2時
2016-07-16 추천작 선정 해골의모험3 - Sceletus Periculum 추천작 신청합니다. 9 file 천재게임개발자김숀, 정감독
2016-01-30 추천작 선정 Mell Chrismas 추천작 신청합니다. 21 file 쌍쌍뱌
추천작 선정 절벽토끼 v1.03 투표 신청합니다! :) (~2015.02.28. 24:00) 10 file
추천작 선정 [재투표]Venya 2.0 추천작 게임 재투표 신청합니다.(~2014.12.09. 24:00) 9 file
추천작 선정 Lv1용사 우수작 신청합니다.(~2014.10.07. 00:00) 17 file
추천작 선정 (~08.15. 00:00) White Out White 우수작 신청 3 file
추천작 선정 'White Blade' 우수작 신청합니다. (~2014.05.14. 00:00) 31
추천작 선정 SI0(시오) 우수작 신청합니다 (~2014.04.02. 00:00) 13
추천작 선정 본격 마왕 여자친구 만들긔 마이너스 선정 요청입니다. (~2013.3.24 11:00) 27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