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안녕하세요 아방스입니다.


12월말 다중계정 관련 공지를 한적이있습니다.


같은 아이피로 접속되어 쓴글들이 보여서 내린 조취였습니다만.

목케이님과 보로마루님님은 친구관계이며 같은 같은 공유기상에서 PC/휴대폰으로 로그인해서 글을 써서 발생한 문제였습니다.


창조도시&네코데브에서 보로마루님의 글들

http://acocneko.kr/index.php?_filter=search&mid=freeboard&search_keyword=%EB%B3%B4%EB%A1%9C%EB%A7%88%EB%A3%A8&search_target=nick_name&docu


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번 공지땐 좋은 소식으로 만나기를 바라며 이상 줄입니다.

Comment '13'
  • ?
    세이엘 2016.01.27 17:58
    오해가 있었군요.. 보로마루님은 저도 창도에서 리소스 도배(...)로 가끔 뵙긴했었는데.. 그러면 강제 탈퇴된 두분은 복권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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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작 2016.01.30 13:35
    다중계정 사용건에 대한 정정 공지이지 의도적 여론 형성을 통해 원하는 결론을 산출하는 언론플레이에 대한 면죄는 아니므로 복권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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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무 2016.01.30 23:52

    첫번째 다중계정 사용건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서 사과문을 올렸으면, 언론플레이는 동일하게 면죄가 되어야됩니다.
    왜냐면 언론플레이다 라는 명분이 '한 사람이 언론을 만들기위해서 다중계정을 썼다'라는것을 전제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친구가 써준게 언론플레이다 라고 하시는것이면 아방스에 있는 모든글에 친한사람이 좋은말 해준 글을 전수검사하셔야합니다.

    두번째. 친구가 쓴것 외에 본인이 직접 나는 누구이고 어떤 이유에서 이런 쪽지를 보냈다 라고 구체적으로 말한 댓글이 있는데. 그것은 본인의 해명댓글 이지 언론플레이가 아닙니다.
    어떤 경우에도 본인이 해명할 자유조차 없다는 것은 아방스의 법이 과도한것이죠.

    세번째, 사이트에서 다른사이트 운영자가 다른이름을 쓰지말아야 한다는 규정도 법도 없거니와, 당시 분명히 나는 운영자인데 좀 사이트에 와서 보시고 판단하고 활동해달라고 한것이 쪽지내용이었습니다. 아이디를 다르게 쓴것이 문제라면 여기에 가입해있는 모든 사람들 아이피 조사하시고 타 사이트에 중책인지 대조하셔야합니다. 현재 그렇다면 아방스의 운영자나 운영자에 준하는 힘을 행사하는분이 창조도시에 가입되어있지 않다고 단언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그분들이 아방스에 우호적인 댓글을 달았는지 아닌지 습작님이 증명할 수 있나요. 애초부터 이 것은 앞뒤가 맞지않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여기에서 댓글이나 기타등등을 통해서 타 사이트에 우호적인글 남기는 분은 전부 조사하셔야합니다. 여기나 창조도시나 실명인증을 요하는 사이트가 아닙니다. 즉, 이메일만 있으면 누구나 그냥 아이디 만드는것 쉬운곳들이죠. 그런데 갑자기 규정이 실명인증에 준하는 사이트처럼 바뀌는것은 적법한 절차에의한 판단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게 문제라면 지금 규정을 정비하셔서 타 사이트의 운영진은 가입할때 그 사이트에서 쓰는 닉네임을 써야하고, 또 본인 사이트에대해 안좋은 이야기가 오가는 게시물에도 사이트 옹호하는 글 남기지 말아야한다고 정해주세요.

    솔직히 창조도시 2014년 익명화 시절에 역시 창조도시 내에서 아방스 관련 이야기 나올때 거기에 아방스 옹호하는 사람들 있었는데요, 그 분들은 그럼 습작님이 아니라는 증거를 제시할 수 있습니까. "나는 하지않았다"라는것과 증거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언론플레이 라는것 자체가 분명히 아이디를 조회하고 이전에 쓴 댓글들 모두 조사해서 대조를 하셨는지 모르나 그걸 그동안 모르고있었던건 그게 크게 문제가 안됐다는 반증입니다.

    또한 목케이가 누구냐 하는것은 사실 http://avangs.info/free_board/69802 이 글을 보면 알겠지만 2010년에도 대놓고 이런글을 써서 친목도모하자고 할만큼 누군지 딱봐도 명확한 사람인데. 지금와서 갑자기 그러는것은. 제 판단에 언론플레이문제가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즉, 그냥 한글화를 어떤식으로든 습작님과 모쟁님 등등이 작업하는데 그보다 빨리낸것에 대해서 기분나쁘셨던것 같은데 이런식으로 푸는건 도리가 아닙니다.


    네번째, 제 생각은 결론적으로 습작님과, 또 습작님과 친하시면서 아방스의 운영방향에 대해서 압력을 행사하시는걸로 보이는 몇몇 분들이 저희에대해서 불순한 경쟁심이 있고, 그것이 트위터에서 공공연하게 뒷이야기(사실 앞이야기)로 오가는걸 제가 직접봤고, 그 분들은 면면을 살펴보면 저희 사이트에 운영방침 바꾸라고 요구하다가 안받아드린후에 가신 몇몇분들인데. 그 분들이 아마도 그냥 저희가 하는게 다 싫어서 생긴 문제가 이 문제의 본질이라고 봅니다.

    즉, 공적영역에서 구체적인 법이나 규정에 의한 처리가 아니라. 사적인 감정이 개입된 처리라는게 저의 생각이고, 여기에 대해서 과연 냉정하게 반박하실 수 있으면 해주세요. 저는 토론에 응할 용이가 있습니다.

    저는 아방스와 창조도시 간에 굳이 사적감정들을 올리면서 싸움을 부추기는 류의 그런 사람들에 왜 아방스의 관리자인 습작님이 같이 동조를 하고있는지 사실 안타깝습니다만.

    그냥 법이나 공공의 것들 같은 불필요하고 객관성이 없는 일들을 붙이면서 명분을 찾으시기보다는, 싫었다고 하시는게 더 깔끔할 것 같습니다.

    제가 아방스에 자주 어떻게 돌아가나 보러 오지만 거의 글이나 댓글 안남기는것은 공적영역과 사적영역의 분리에대해서 존중하기때문입니다. 즉, 아방스에서 자유게시판에서 뭐 창조도시가 꼴이 이상하다든가 하는 개인적의견들과 그에대한 댓글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거부감 없습니다. 왜냐면 그건 개인의 의견이고 개인의 견해이므로 존중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 경우는 완전히 다릅니다. 지금 운영자님께서 개인적인 감정을 공적영역으로 끌어오셨기때문에 자꾸 마찰이 생기고 충돌이 나는 것임을 습작님이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굳이 정말 공공의 영역에서 적법한 처리분이라는걸 이야기 하고자하시면 그것에 대해서 명확한 근거와 증거를 제시하시고 사람들이 판단할 수 있게 해줘야하겠죠.

    요즘제가 트위터에 가입해서 활동하면서 참 많은 분들을 만나서 하나씩 정정하고 있는데요. 결국 그 씨앗은 어디인가를 생각하면 참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입니다.


    과연 언론 플레이를 하는게 누군지 다시한번 깊은 고뇌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말 그대로 언론플레이 덕에 곤욕을 훨씬 더 많이 치룬곳이 바로 창조도시 이니까요.

    제가 다시한번 정중하게 말씀드리건데. 절대로 일부회원들의 압력에 굴하는 운영자가 되지 마시고.
    사이트를 더 많은 분들이 오는 유저를 위한 사이트로 가꾸시는데 힘써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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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작 2016.01.31 00:48
    앞서 언급하신 내용중 네번째를 제외하면 모두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리고 제가 작성한 내용은 그와는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과거 공지를 살펴보시면 다중계정 사용건(1)과 언론플레이(2)로 제재가 되었으며, 현재 사과문을 통해서 소급적용해 면죄가 될 수 있는 분은 보로마루님 뿐입니다. 보로마루님은 다중계정 사용건으로 잘 못 피해를 입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IP는 차단되었으나 회원 승인은 아마 복원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안되어 있다면 살펴보겠습니다.

    다만 목케이님의 경우는 다중계정건 이외에도 언론플레이가 남아있습니다. 사이트에서 다른사이트 운영자가 다른이름을 쓰지말아야 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만, 다른 사람인척 하는 것은 언론플레이입니다. 예를 들어 자기가 만든 게임을 스스로가 만들었다고 소개하는 것과 다른분이 만들었는데 재미있었다고 소개하는 것과 같은 차이입니다.

    목케이님은 단순히 다른 닉네임을 사용한 것 뿐만 아니라 자게내에서 이처럼 타인인척 행사하며 여론형성을 시도하셨고, 이것이 문제가 되어 처벌된 것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언론플레이에 대한 면죄는 아니므로 복권은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이며, 다중계정 사용건에 대한 면죄는 당연한 것입니다.(다시 윗 댓글을 읽어보니 오해의 여지가 있어보이네요.)

    일단은 여기까지가 저의 입장이고 향후 규정 변화 및 기타 사항에 대한 소급적용 여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방스님께서는 IP대조 방식의 불완전성을 인지하고 계시며 그로인해 발생하는 이번과 같은 사태를 방지하고자 경고처리 이후 개선여부를 보고 판단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하셨습니다. 그렇게되면 제재대상이 탈퇴상태가 아니므로 메시지를 통해 사전 경고를 주고 지켜볼 수 있으며, 지금과 같은 사태를 미연 방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하다면 경고 이후 제재자에게 공개적인 사과문을 받아야 하는지, 받지 않고 단순 경고로 끝난다면 과거 투표 조작 등의 사태등에 대해서는 어찌 처리하는지? 그것을 회원들에게 비공개로 하고 사건을 묻게되는지, 아니면 이를 오픈시켜 다시 과거처럼 공지를 작성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피해자에게 보상을 해야하는지 등등 안건을 제시한 상태이며 아직 개정된 규칙이 완성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사적 감정에 의한 판단이 아니라, 한글패치 제작자이자 창조도시 부운영자 본인임에도 그에대한 활동 방식이 잘 못되었다고 판단해 이뤄진 것임을 말씀 드립니다.

    더불어 이러한 저의 작은 판단은 어디까지나 제 소견일뿐이며, 저는 어디까지나 자원봉사자 정도의 위치이기에 사이트 운영에 대해서 아방스님의 의견이 저와 상이할 경우 이를 우선할 것을 그리고 그에 따라 제 의견을 수정할 수 있음도 덩달아 말씀드립니다.

    여담으로 제 주변에 창도를 싫어하는 분들만 있다거나 한다는 오해는 말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랑 같이 팀으로 게임을 제작하시기에 어쩌면 저랑 가장 가까운 관계라고도 할 수 있는 만차님만해도 이미 창도에 게임을 올리고 활동하고 계시니까요. 저랑 같이 작업한 것도 완성되면 창도에 올리신다고 하셨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더불어 저는 어느편에 서서 동조하거나 한적 또한 없습니다. 물론 제 주변에 창도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그건 그분들 사정일 뿐입니다.

    일례로 최근 창도와 네코의 합병으로 네코 심사제도에 대해서 이야기 나온적이 있습니다. 네코 심사제도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냐는 이야기였는데, 트윗은 상당히 길었지만 요약하자면 창도에서의 운영자의 추천작 선정 방식이나 네코에서의 심사위원의 심사방식이나 아방스에서의 추천작 투표 방식 모두 저마다 주어진 여건과 환경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취했을뿐 이것이 어느 방식이 옳거나 좋은것은 아니라는 트윗을 제가 했습니다.

    예컨데 운영자의 활동이 왕성한 창도에서는 운영자 선정방식이 가장 적합하고, 관리자의 활동이 가장 왕성한 네코에서는 관리자를 필두로한 심사방식이 가장 어울리며 상대적으로 관리자의 수가 적고 운영자의 간섭이 적은 아방스에서는 회원 참여를 통한 투표방식이 알맞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이처럼 저는 트위 활동에 있어서도 트친분들과 아방스내에서와는 달리 다소 격이 없이 장난을 치기도 합니다만, 커뮤니티와 관련해서는 방관자의 입장이거나 중립을 지키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금번 사태에 관하여 목케이님의 활동에 대한 저의 해석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운영에 있어서 사적인 감정을 내세워 타인의 행위에 동조해 잘못된 행동을 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다시한번 말씀드리건데 더이상의 오해는 있지 않았으면 합니다.
    알만툴의 미래와 창도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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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습작님이 아니라고 하시면 그렇게 알겠습니다.
    제가 그런 생각을 가진것은 그냥 단순한 의심이나 이런건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한데는 두가지 큰 계기가 있는데요.

    하나는 목케이회원 처분건 재공지에 대한의문 이었습니다.
    습작님이 그 공지에 이야기하시기를 이 문제애대해서 공개하라는 사람들의 요청이 있어서 재공지한다고 쓰셨죠.
    유저들의 요청일 수도 있지만. 보통 제가 오랜동안 사이트 운영해봤지만 일반적으로 그냥 사이트 이용자들은 이런것에 별로 관심이없죠. 뭔가 분명한 목적의식이 있는 분들이 이런문제를 제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때의 습작님 공지를 보고 누군가 습작님에게 그 건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공지하는 일을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한 분들이 있었다고 짐작한것이 첫번째입니다. 굳이 재공지 까지 올리면서 그러니까 올려야할 이유는 분명 없었다고 보여졌는데 그게 실제로 일어났으니까요.
    MS.png

    보시는바와같이 여전히 트위터에는 그 당시에 습작님을 향한 여러가지 트윗들이 그대로 있고. 저는 이것들을 전부 수집해뒀습니다. 그 뒤에 지우시고 한게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증거수집 100% 다 해두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기가막힌타이밍에 재공지가 올라왔죠.

    목케이재공지.png


    이것이 기가막힌 우연인지 아니면 유저들의 재공지하라고 하는 문의가 '몇몇사람'에 국한된것인데 많은사람이 요청한것으로 착각한것인지는 제가 판단않겠습니다.




    두번째.
    이야기를 드리자면 일전에 저희사이트에서 어떤 아방스의 일반회원 임을 지칭한 분이 쪽지를 보내와서.
    아방스의 그 목케이 공지건을 보고 창조도시 앞으로 잘해라 그렇지않으면 카뮤와 또 다른 사이트와 공조하여 창조도시를 도덕적으로 공격하겠다는 엄포를 쪽지로 보낸 회원이 있었죠.
    저는 그분에게 왜 그런쪽지 보냈고 아방스 운영진이냐고 물었는데 그분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대신 습작님에게 상의했는데 마음대로 하라고 해서 온거라고 하셨습니다.
    거기서 과연 습작님과 '상의'는 무슨의미일까 싶었습니다. 왜 그분이 단독행동을 하는데 습작님과 상의를 해야했는지도 의문이고요.

    그래서 저는 그분에게 정확히 또 다시 말했습니다.
    운영방침은 우리가 정해서 적절하게 만들어서 모두에게 이로운방향으로 알아서 할것이라고요.
    제가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안좋은 기분이 들었던것을 이해해 주셔야하는게.

    그 쪽지를 보낸 일반회원임을 자청하는 분은 창조도시에서 아이디 두개를 써서 보냈고, 아방스와는 관계없는일이라는 말을 하며 굉장히 친아방스적인 언행으로 저희에게 반협박적 문서를 보냈습니다. 저희가 그 부분을 가지고 쪽지로 걸고넘어지자 그 뒤에 보내던 쪽지 초안을 잘못눌러서 날아가서 생긴 실수다라는 말도안되는 해명했고요.

    그 분의 행동은 분명히 어떤 분의 연상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의심을 했던것이고.
    그런 과정에서 습작님 이야기도 나오고 습작님이 재공지를 한 것이나, 굳이 사이트의 운영자가 안해도되는 어떤 부분'뭐 한글화를 주도한 누구다' 라는 내용을 기술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즉 습작님 자체의 성품을 봐서는 절대로 그런데다가 그런 꼬여있는 내용을 삽입하고 할 분같지 않은데.
    왜 그럼 그런게 들어가있는가를 저는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얻은 결론은 습작님의 운영방침에 감놔라 배놔라 하면서 자꾸 옆에서 부추기는 누군가 있다고 결론을 내린겁니다.

    어쨌든 습작님 본인이 그런게 아니다 라고 하시면 더이상 그걸로 이야기는 안하겠습니다.
    그렇다면 그 모든 것들은 습작님 의지였던걸로 정리하면 되니까요.

    그렇다면 습작님은 왜 저희에게 감정이 있는건가 싶습니다. 한글화를 더 먼저 해서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저희가 하는게 다 기분나쁜건지 그건 잘 모르지만. 어쨌든 결론은 같습니다. 습작님이 다른분들에 의해서 했든 본인이 직접 했든 사이트 운영의 공적영역과 사적영역을 혼돈하시면 안됩니다.

    보로마루님은 이미 창조도시에서도 그 이후에 괜히 친구한마디 거들어주다가 꼴이 우습게됐다고 화내고 창조도시에도 안오고계십니다.

    아무튼 규정을 재정비하고 하는 문제야 차차 풀어나갈 문제이나, 앞으로는 절대로 사적감정을 공적영역과 공유하는 일이 없기를 다시한번 진지하게 요청을 드립니다.

    습작님 개인적으로 참 훌륭한 일들 하시고, 하는것은 제가 높이 사고있습니다. 스스로 그냥 일반 운영자라고 하시지만 현재 그래도 아방스에서 중심잡고 운영해가는 책임감을 느끼고 일하는 분중 하나인점들, 일전에 제가 대화를 하자고 제의했던 부분도 다 그런 여러가지의 것을 고려해서 습작님과 이야기하고 좋은 방향으로 풀고자 제의했던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습작님 개인에게 어떤 감정이 있거나 해서 여기에 이런 댓글 쓰는건 아닙니다.

    서로 공사구분 합시다.
    그래야 미래도 밝아지고 좋아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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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무 2016.01.31 02:13
    그리고 다른사람인척 활동한것이 언론플레이라고 하는 것 역시도 모순됩니다. 기본적으로 다른사람인척 했다는 것을 증명할 방법이 있는지 묻고싶습니다. 이를테면 습작님이 창조도시에서 만약 아이디만들어서 활동하시면 댓글을 달때마다 '저는 아방스의 습작인데요. 저의 견해는 그렇습니다' 라고 써야할 의무가있다고 보시는것인지요.
    제가 왜 이런말을 하느냐면 저희는 그런 자의적인 판단을 운영에 개입안시킵니다. 그건 습작님 자의적 판단이라고봅니다. 이게 '고의로 남을 속이기위한 기만행위' 라는것이 성립되려면, 나는 창조도시 운영자 그런건 아니다. 라고 명확하게 거짓말을 해야만 가능한겁니다. 습작님이 잘 모르시는데요, 제생각에 아방스 운영진중에 한두명은 분명히 익명화된 창조도시에서 그냥 회원인척하고 창조도시 망가질때 욕하고 간분 있을겁니다. 아니라고 하시겠지만 저도 습작님도 그분들도 증거제시 못하니까요.
    그런건 아무도 규제 못합니다. 습작님이 회원인척하고 창도에 뭘 올렸는지 제가 어떻게 확인합니까.
    결국은 이러나저러나 그 판단은 절대로 합리적인 객관성에 기인한 판단이 아니라는겁니다.
    그냥 습작님 자의적으로 이 경우는 언론플레이이고 다른사람인척 한거라는 죄를 결정하신것이죠.

    그리고 저는 묻고싶은게 만약 남의 사이트에서 회원자격으로 댓글쓰고 쪽지보내고 하는게 문제라면,
    습작님이 잘아시는 서로 소통도 했다는 그 창조도시에서 저희에게 협박성 쪽지보낸분 정확히 누군지 여기서 밝혀주세요.

    다른 사이트에 가입하고 활동할때 누군지 밝혀야하는게 여기의법이면 그것도 밝혀주셔야됩니다.
    밝힐수 있겠나요.

    제가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인데요. 한번 한 실수를 자꾸 다른것으로 덮으려면 점점 늪에 빠집니다.
    저당시 저 공지 올린것 분명히 사람들이 부추겨서 올린것이 맞고, 그리고 저 처분을 하게된 판단은 분명 자의적인 판단이고 그렇기때문에 개인적인 사감이 들어간거 맞습니다.

    아니라고 계속 부인해도 정말 너무나 많은 증거들이 있죠.
    그냥 인정하시고, 이제부터 잘하는 방향으로 마음을 잡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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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공지건


    재공지는 기본적으로 그 이전 공지가 부실했기 때문에 진행한 것입니다. Roam님의 건이나 기타 다른 다중 계정 관련 공지사항을 보면 왜 다중계정으로 의심했는지 관련해서 본문내 내용을 기재했었습니다만, 해당건과 관려된 공지는 그 내용을 제가 실수로 누락한 상태였습니다. 정확히는 스샷을 잘못찍었고 본문내 텍스트 역시 그부분에 대한 서술이 미흡해서 제가 정말 뜬금없이 관심법이라도 사용한양 작성되어 있었죠.


    그런 와중에 관련해서 정말 동일인 맞느냐는 멘션이 들어왔고, 그래서 IP 네자리가 동일하는 멘션을 보낸적 있지요. 그랬는데 위와 같은 멘션이 추가적으로 달려서 아, 내가 공지를 잘못적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재공지 하였습니다.


    재공지에는 그런 의미만 있을뿐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아마 그 이전공지에는 억측아니냐는 댓글도 잠시 달려서 알람이 온 상태였고, 재공지 이후 해당 댓글이 작성자에 의해 삭제되기도 했습니다.




    2. 마음대로 하라 건


    마음대로 하라고 한 건에 대해서는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마음대로 하라고 했거든요. 아마 이 공지건 이후의 일로 알고 있습니다. 한동안 탐라가 아방스에 악의적인 서술이 나무위키에서 자행되었다고 시끌벅적했거든요.


    문의의 요는 나무위키에 정정신고를 할지, 아니면 공론화 시킬지 묻는 이야기였고 이걸 말려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도 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아방스 외부의 사건이라정말 편할대로 하라고 했습니다.


    그뒤로 아방스에 딱히 글이 올라오거나 하진 않아서, 그럼 뭐 위키에 정정 토론이나 올라가고 말았겠거니와 하고 신경을 끄고 있다가 3일뒤 이상한 이야기들을 듣기 시작하고 아래와 같은 경과입니다.


    해당건과 관련해서는 사실 엮이고 싶지도 않았기에 트윗도 한글자 하지 않고 있었는데, 해당건 관련 문의가 DM으로 와서 정말 편하실대로 하시고 문제 만들어 질 것 같으면 아방스님과 상의해서 결정하시라고 한발 뺐습니다. 안그래도 이번 공지건과 관련해서 저는 건의 게시판과 연동해둔 메일로 알람이, 트위터로도 알람이 아방스에서도 알람이 울려서 아주 재미있고 신나는 유쾌한 경험을 한바탕 했는데 척보기에도 엄청 피곤해 보이는 사안이 또 택배처럼 배달되어서 말이죠.


    왜 나무위키랑 관련된 건으로 일이 생겨서 그거 문의한다고 들었는데 그 뒤로 DM은 제게 전부고 저는 왜 갑자기 첩자 이야기에 아방스님 사과 등등 솔까 뭔소린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지금에 와서 하나같이 정리가 되는걸 보니 이젠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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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한글화 언급건


    한글화에 대해서 언급한 건은 목케이님의 아방스내 주된 활동이 셋이었는데 그중 하나가 한글화 관련된 건이었기 때문입니다.


    첫번째는 일반 회원을 가장해서 창도와 관련하여 언플을 한 것이고,


    두번째는 창도의 한글패치가 공개된 이후 제가 작업하는 한글패치는 어쩔 거냐는 문의성 게시글마다 댓글로 언플을 한것이고,


    셋째는 회원들에게 직접 부운영자임을 밝히고 창도로의 영입 의사를 물은 건이지요.


    그중 세번째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활동이었습니다만, 그로인해 첫번째와 두번째가 일반인 코스프레로 전락한 것이 문제입니다.




    4. 자의적 판단건


    본인손가락으로 자신이 창조도시의 부운영자임을 밝히시고 그것이 수취인의 쪽지공개로 드러났는데 이것이 어찌하여 자의적인 판단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무런 증거도 없이 제 맘대로 일반회원인척 홍보 활동하시는 목케이님이 사신지님이시다라고 한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저도 목케이님이 조용히 활동 하셨다면 창도에 우호적이신 분의 일반 활동으로만 알고 그냥 넘겼겠죠.


    제가 그런걸 어찌 다 알겠습니까?


    그런데 본인 손가락으로 타이핑을 해서 나 사실 창도 부운영자다라고 밝혔잖아요?


    솔직히 오비이락이라고 제가 아방스 관려해서 창도에서 활동하려고 한다면 오해나 의심의 여지가 가지 않도록 문제되는 사안은 미리 차단하고 활동해야 하는것 가아닌가요? 이를테면 제가 창조도시에서 만약 아이디만들어서 활동하려면 제 닉이 습작이 아니고, 일반인들은 제가 누군지 알수 없는데다가, 제가 아방스 관리자가 아닌 아방스를 좋아하는 일반 회원인 척하는 댓글을 작성하려는 경우 당연히 그 후 사태정도는 예견을 하고 댓글을 달때마다 '저는 아방스의 습작인데요. 저의 견해는 그렇습니다' 라고 써야할 의무가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천무님께서서 아방스내 활동을 자제하셔왔고, 저도 타 커뮤니에서 활동을 자제해온 것 아닙니까? 그러지 않고 활동을 하셔서 지금 이꼴 아닌가요? 그렇지 않다면, 알바써서 리뷰 조작하는거랑 다를바가 뭡니까?




    5.

    그외의 내용들에 대해서는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컨닝을 해도 들키지 않으면 죄가 아니라는 이야기 같은 것도 있는 듯 하고...


    일단 해당 DM 보내신 분께서 익명으로 활동하신 듯 한데, 당사자가 궁금하시다니 그쪽에 직접 밝혀 달라고 요쳥하겠습니다.


    서로 연락되시면 알아서 해결 부탁드립니다.


    중간에 껴서 정말 말이 아니네요.


    분명 나무위키 건으로 들었는데 정작 실제로 뭔일이 일어났는지는 알 돌리가 없으니 모르겠군요.


    뭔가 또 해명이 필요하신 부분이 있다면 다시 말씀해주세요. 모두 해결하도록 하죠.

  • profile
    천무 2016.01.31 12:28
    정리해보자면.
    1. 재공지건은 필요에의해서 이루어졌던 일이었다.
    2. 저희에게 쪽지보낸분에 대해서는 그분에게 그냥 알아서하시라고 한부분이다.
    3. 한글화 언급건은 그러니까 그냥 사감없이 사실을 기술했던것이다.
    4. 자의적판단은 아니었다.
    5. 는 일단 올려주신 스크린샷을 분석해서 어떤분인지 찾았습니다.

    저희는 그러니까 어쨌든간에 그 공지로인해서 개인적으로도 손해를 본게 사실입니다.
    사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정말 아방스나 창조도시간의 관계는 미묘하지만 참 오랫동안 이쪽계통을 지지하고있는 사이트들이고, 때때로 유저들이 서로 뭐 타 사이트 이야기하면서 욕도하고, 하면서 경쟁심도 생기다가도.
    또 한편으로는 제작자들에게 기회를 열어드리는 동반자이기도 했죠.

    그냥 저는 이 사안이 공개적으로 처리되고 공공연하게 보여지고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왜냐면 좋아할사람이 없을거니까요.
    사실 열심히 게임제작하는 분들입장에서 아방스나 창도나 두쪽에 다 게임올려서 유저들 반응도 얻고 하면 좋은데 괜한 사이트간 불화가 생겨서 거기에 개입되고 끼어들면 좋지않다는 것을 고려하면.
    너무 공적영역을 통해서 서로 공격하거나 하는 일은 실수일지라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제생각입니다.

    이해가 안되실수도 있겠지만. 사실입니다.
    즉, 아방스에서만 활동하는분들도있고, 창조도시에서만 활동하는분들도 있지만. 보통 제작자분들은 양쪽다 활동하고 게임을 알리고 하시거든요.
    그 개념에서 서로 대치하고 하는건 많은분들 곤란하게 하는 일이라는게 저의 운영자적 판단이었습니다.

    하여 저는 그 공지가 파장이 크진않았으나, 분명히 그 공지가 영향이 있었고 사람들(물론 일반회원중에는 남의사이트 잘되는거 짜증나고 안되면 비웃고싶은분들 있습니다만) 그걸 올려서 꼴좋다고 좋아할만한 분들에게는 분명히 좋은 공지인건 맞지만.

    보편적시각에서 공지가 미치는 영향이 별로안좋다고 판단을 해서 문제제기를 했던 것이죠.
    결론적으로 여기에 이 댓글을 남김으로 저도 다를거없는 처지가 되긴 했습니다만.

    제 댓글에도 문제제기를 여러 사람들이 하는것과 같이 이게 공적영역의 활동이 생각보다 보는눈이많고 많은 분들을 불편하게 합니다.

    습작님께서 그래요 뭐 필요해서 재공지를 했고, 한글화 언급건은 그냥 사실이라 언급했고 자의적판단 안하셨다고 하면 그걸 저도 더이상은 추궁할 필요는 없다고봅니다.

    다만 그로인해서 저도 좋은 기분이 아니게됐고, 여러 사람들이 우려의 눈으로 보게되는 일이 생긴건 사실이고.
    그런것에 대해서 좀 서로 깔끔하게 정리했으면 합니다.

    제가 아방스의 법을 감놔라 배놔라 할수없습니다.
    제가 부탁드리는게 아방스 법에 감놔라배놔라 하는거라고 이해하시면 안됩니다. 그렇게 보일수도 있지만.
    저는 그런생각은 없습니다. 어떤 아방스의 분위기나 여러가지 부분 아방스님과 습작님등이 제정하는 규정들 그게 아방스에 필요한것이고 좋은일이면 존중을 합니다.

    다만 침묵하는 분들의 마음, 왜 많은분들이 나서지않고 침묵하는지를 꼭 살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사륜안이라서 그걸 다 안다라는게 아닙니다.

    제가 경험이 있으면 얼마나 더있고, 잘나면 얼마나 잘났겠습니까.
    그냥 저는 실패한경험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아무튼 습작님의 입장은 잘 알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문제가 크게 비화되지않게 서로 좀 잘 살피면서 운영하도록 합시다.
    이건 강요는 아니고 제의입니다.

    습작님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활동들 공공을위해서 애쓰시는부분들 높이 사고있습니다. 한때는 습작님에게 연락을 해서 다 같이 잘갈 수 있는 방향에대해서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보고자 하는 마음까지도 먹었었죠.(이 문제 있기 한참전에요. 증거를 댈수는 없지만. 정말 습작님에게 쪽지를보내려고했었죠)

    아방스님의 인품이 훌륭한것이나, 습작님이 개인적으로 참 많은 노력 하시는 부분들 전부 다 저는 인정을 하고 높이사는 부분입니다.

    금번 댓글과 내용은 제가 개인적으로도 공지등 처리하는 것에대해서 아쉬운마음에서 썼던것이지 습작님이 밉거나 아방스 웹사이트가 싫어서는 아니니 너무 노여워하진 마셨으면 합니다.

    그럼 앞으로는 이런문제들이 없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 profile
    습작 2016.01.31 13:31
    공지로 처리하는 방식이 가진 단점에 대해서는 저로써도 사실 미처 깨닫지 못한 부끄러운 부분입니다. 회원에게 차단조치 하는 경우 해당 사항에 대해서 따로 메시지 등으로 연락할 수 없으며, 불미스러운 일의 발생에는(Roam님 사건에서 샤덴프로이데 제작자 와 같이) 그에따른 피해자 역시 발생하기에 보상이 필요 했으며, 문제의 해결 및 인수인계를 위해서 스스로한 행한 사안에 대해서는 빠짐없이 공지를 해왔었습니다.

    그러나 금번 사태로 인해 즉가 차단이 아닌 문제 대상자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선행하고, 해당 문제에 대해서 시정 조치 및 사과문 요구 등의 차선책이 새로이 논의되고 있는바, 향후에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천무님께서 창도에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고, 그 과정에서 민감할 수 있는 사안들이 연달하 발생했기에 저 역시 이번 사태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바 서로 노력해서 좋은 환경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차후 만차님과 함께 제작한 게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 ?
    모쟁 2016.01.31 11:41 Files첨부 (2)
    제 트윗이 나와있군요. 왜 저와 마음에 들어요 표시를 한 분들의 프로필 이미지는 지우지 않으셨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왜 저런 멘션을 달았는지에 대한 얘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저는 이전 공지에서 동일인물이라는 언급이 되어있지만 아이피 대조부분이 없었기에 그 점을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이전에도 있던 다중아이디와 관련된 공지들에는 이후 다시 올라온 공지와 같이, 누구와 누구의 아이피가 일치한다는 캡쳐가 첨부되어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창조도시에서 차단건과 관련된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창조도시 쪽의 글에 나와있는 두 사람은 친분이 있는 것 뿐이다.라는 사항만으로는, 후에 해명한 '두 사람이 같은 공유기를 사용하고 있어서 아이피가 같았다.'는 것은 쉽게 연상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동일 아이피라는 증거가 공지에 아직 나오지 않아서 당사자가 그 점을 믿고 그런 글을 썼다는 생각이 들어서 공지 내용을 보충하면 좋겠다는 입장에서 이야기가 나온 것이죠.

    게다가 해당 트위터 멘션이 나올 때쯤 '위키에서 아방스와 창조도시를 비교하고 한쪽을 깎아내리는 듯한 편파적인 기록을 계속해서 남기고 있다'는 이야기도 접한 바 있기 때문에 이미 A를 홍보하고, B를 깎아내리는 상황을 여러 번 보았기 때문에 언론플레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에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추가로 저도 캡쳐본 하나 남겨봅니다. (http://avangs.info/free_board/1521447)
    이미 언급된 것 같지만 자신의 게임을 타인의 것마냥 이런 게 있네요~이러이러한 점이 훌륭합니다.식으로 소개하는데 반감을 가지지 못할 이유가 있을까 싶군요.
    1.png

    2.png




  • profile
    천무 2016.01.31 12:51

    저 댓글을 보고 더더욱 이분은 나는 이사람이다 라고 하는걸 캐치못하셨나요.
    일단 제가 제기한문제를 예로들으면, 모쟁님께서 창조도시 가입할때 모쟁으로 가입안하시면 그게 모쟁님이 아닌건 아닙니다.
    사이트가입에 기입하는 닉네임은 이름이 아니니까요.
    그럼 저 댓글을 남길때 '이건 제게임은 아닌데 진짜 좋은게임이에요' 라고 하면 그건 거짓말하는 행위가 됩니다.
    근데 그냥 이거해보세요 하는것은 거짓말은 아니죠. 그냥 본인게임을 홍보하기 부끄러워서 슬쩍 나다라고 하기 어려운 사람들의 일반적인 습성에 기인한 행동' 입니다.

    물론 저런것 하나하나 다 모쟁님이 마음에안드셨을것은 알지만. 증거로 첨부해서 제시하시기에 좀 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모쟁님이나 등등 분들이 그동안 정말 위키를 고치셨는지 아님 창조도시에와서 무슨 활동을 했는지 저는 알길이없습니다.

    본인은 나는 그런일을 안한다고 말하시겠지만. 실제로 저는 위키나 이런데서 그동안 참 많이 당했습니다.
    로암님건은 당연히 그 일이 극대화되서 터진 건 이지만.

    분명 창조도시에도 무슨 사건이 있으면 은근히 비로그인이나 기타등등 으로 오셔서 한소리 하는분들이 있었죠.
    저는 증거제시를 못하기에 그게다 모쟁님이나 기타다른분들이 했다고 말씀드리긴 힘듭니다.

    근데 제가 만약에 심증을가지고 저건 모쟁님이 한거다라고 생각하고 그걸 적극적으로 트위터나 이런데서 알리면서 이분은 왜이러지? 자꾸왜 우리사이트 은근 까내리는일을 하지? 라고 하면 모쟁님 기분은 어떠시겠습니까.

    이 문제는 간단치가 않습니다. 이렇게 그러니까 상호 안좋은걸 엮어서 의심하고자 하면 다 덮어씌우기가 쉽습니다. 즉, 제가 쪽지보낸분에게도 말했지만 이제부터 저희가 안한것도 저희가 한걸로 알려질것이다 라고 말했죠.

    무슨말인고하니. 이제 뭐 어디서 아방스사이트 어쩐다하는 이야기나오고 하면 이제 모쟁님은 다 저희가 한걸로 의심할겁니다. 아니라고 말하실겁니다만. 그게 그렇게 안됩니다.

    근데 증거가없는데 어떻게 그런걸 소문낼 수가 있나 하는게 제 입장인겁니다.
    그동안 정말 창조도시 나가신후에 창조도시에 한번도 안와보셨고 익명화됐을때 한마디 안하셨다고 자부하실 수 있나요.
    제가 믿을만한 납득이 가는 설명 가능하시나요.

    못하십니다. 왜냐면 그건 아무도 모르니까요. 모쟁님만 아시는거고요.
    그러니 이제 정확하게 아이피 대조해서 문제제기할수 있는 일들 외에 다른문제를 결부해서 저희를 욕하시면 안되는것이지만.

    계속 트위터에서 욕하고계시지않습니까.

    그건 어떤 증거에의한 비난이 아닐 그냥 싫어서 하는거라고 판단이됐는데.
    제가 이런생각을 하는것에대해서 제 생각이 비논리적이고 말이 앞뒤가 안맞는건가요.

    무슨일때문에 모쟁님이 저희에게 감정을 품으신지는 잘모릅니다.
    그거야 개인적인 감정문제이고 판단이라서 자유의지 존중합니다.

    다만 그로인해서 저희는 너무 직접적인 피해를 많이 보고있다는게 지금 이 사건의 요지입니다.
    이 문제를 무조건 우리잘못이고 모쟁님은 클린하다는 걸로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그거야 자유죠. 그리고 누구나 다 본인은 깨끗하고 잘못없다고 생각하는것 이해합니다.

    저는 제가 클린하고 꺠끗하고 도덕적으로 옳은사람이라는생각 안합니다. 전그냥 실수도많고 그런 한 인간이죠.

    하지만 골이 깊어졌다면 그건 단순히 오로지 다 제문제다 라고 하는게 개인적으로 좀 억울한겁니다.


    위키건에 대해서도 시간이 맞는지 다시 체크를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결국 어찌됐든 지금은 온통다 저희가 뒤집어쓰는 입장인건 맞습니다. 위키에 기술된것중에 그냥 일반작성자든, 아니면 그냥 무슨의협심이 있든 아님 재미로 했든 그동안 창조도시위키내용도 참 악의적으로 많이 수정됐었죠. 그 모든것들 일일히 다 저희가 누군지 확인하고 대조하지않았던 이유는. 다시 말씀드리자면 위키는 애초에 아방스나 창조도시의 권한밖이라서 다른의견이면 다시 정정하고 하는 서로 수정이되는 기능입니다.


    그런 기반이 있는 것인데 그 쪽지 받은후로 저는 지금부터는 물론이고 이 전의 모든 아방스위키 안의 내용들 다 검수해보시고 아마 다 저희에게 덮어씌울거라는 생각 했습니다.

    그건 제가 창조도시에 망했다 몰락했다 하는 악의적인 내용 기술한게 다 모쟁님이라고 하는것과 같은겁니다.

    무슨말인지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동안 제가 입었던 피해는 다 제 탓이고 잘못해서 생긴것이라고 생각하실겁니다.. 즉 제가 욕먹는것 잘못해서 먹는욕이라는 생각하실겁니다.

    근데 진짜 전부다 하나하나 내용을 다 객관적으로 검토해보고 판단 못하실겁니다. 그런 자료들 찾을수도 없고요.

    다 끄집어내면 저희위키에 있는것도 정정해야할게 정말많습니다.

    근데 그냥 둡니다. 왜냐면 어차피 이건 제힘으로 바꿀 수가 없거든요. 좀 수정하면 또바뀌고 좀수정하면 또바뀌고 분명히 위키를 계속 창조도시를 기이하고 이상한사이트로 남겨야한다는 의지를가진분들이 있었습니다. 그게 아마 모쟁님이 아니겠죠. 모쟁님 입장에서. 그렇죠?

    근데 그럼 그게 누군가요. 누군지모르면 저도 그냥 의심가는사람 지목할수밖에 없습니다.


    굳이 왜 서로 그래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위키는 위키의 자정작용에 맡겨야죠.


    여튼 그 창도에서쪽지보낸거 모쟁님은 아닌걸로 제가 파악을 합니다. 처음엔 모쟁님인가 했는데 여러가지 종합해보고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했죠.

    모쟁님이나 저희나 서로 다 작은 이쪽계통에서 취미활동 하는사람들인데 너무 감정적으로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모쟁님 그래픽이나 게임들 가끔보고 꽤 수준높고 괜찮다는 느낌 받았고, 개인적으로도 사실 별로 모쟁님에게 사감은 없습니다.

    그냥 단지 이런 일들이 사적감정의 경계를 넘는것같아서 제가 여기에 왔던것이죠.


    이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 ?
    모쟁 2016.01.31 14:06
    이런저런 일로 좋은 감정은 아니지만 얽히는 것 자체가 싫으니 창조도시엔 발을 안 들이려하고 알만툴 관련 사이트에서도 언급을 안 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트위터로 하는 게 전부고요. 그래봐야 저격글을 써서 퍼트릴 생각도 아니었고 최근 불미스러운 일들이 생길때 그에 대한 푸념정도를 남겼을 뿐입니다만 솔직히 말하면 홍보방식이 노골적이라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이건 현재의 일이니 이전부터 갖고 있는 인상과는 별도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 profile
    천무 2016.01.31 14:11
    일단 알겠습니다. 제가 경험해보니까 트위터라는게 생각보다 사적인 공간이상의 파급력이 있더라고요.
    전참고로 개인적인 sns에 이런거 푸념도 잘 안남겼는데. 최근에 너무 나만당하는것 같아서 블로그에는 푸념글 올렸습니다.
    아무튼 모쟁님생각에도 얽히는것 자체가 싫으시다고 하니 앞으로 서로 주의해서 불미스러운일로 번지지 않게 서로 조심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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