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도 현재로썬 그런식으로 할까 생각중입니다..
나중에 비공정 얻고 여러 곳 돌아다니는 식으로... 파판처럼 말이죠..

스토리상 불필요한 장소는 특별 이벤트로 만드는게 좋더군요.
예를 들어.. 주인공 최강의 장비가 있는 동굴 등

세계관 설정이라든지, 스토리는 고딩 때부터 짜왔던 거라..
물론 세계관이 커지는 바람에 고친 부분도 많지만, 대체적으로 스토리의 구성은 다 짜놨습니다..
현재 아직 공개는 안했지만, 스토리 10프로 정도 (7~8시간 플레이) 만든 상태고,
시스템 등은 거의 다 완성 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사실 걱정거리가, 세계관에 맞는 월드맵을 만들긴 했지만,
정작 스토리상 주인공이 안 가는 곳도 존재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중이긴 하죠...
뭐, 게임을 장기적으로 계획한 거라, 시간이 많이 소비되더라도,
제대로 된 게임을 만들고 싶어서.. 얼마나 걸릴진 모르겠네요.
대학생활중이긴 하지만 차근차근 시간 짬날 때 만들고 있습니다...
한가지 고민이라면... 제가 그림 그리는데 꽝이라서, 도트라든지 일러스트 부분이... 후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