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라인이 있긴 했는데 자유도가 높았던 것 같습니다. 형인지 동생인지를 찾다가 괴물이 된 엄마를 죽이던가...
동료 없이 혼자 했는데 새 맵에 갈때마다 경험치를 줬었고
상점에서 파는 아이템도 레벨에 따라 변했습니다.
계단 밟으면 소리났던가..
무슨 퍼즐맵 있었는데, 스승의 시련인가 하는 아이템이 선택지에 있었고
꼬마가 암흑의봉인인가 하는 책을 굉장히 비싸게 팔았습니다. 바람의나라처럼 승급도 있었습니다.
첫 마을 좌측에 도적굴인가 하는 사냥터가 있었고
남쪽엔 밭이 있었습니다.
굉장히 재밌게해서 기억에 남는건 많은데
제목이 기억에 안 남네요.

아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