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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구시펑" 만들다가 지쳐 포기한 치킨 스토리.(스포 대량함유)

by 유멘리탈 posted Aug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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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여기는 치킨 세계. 인간계 치킨집의 튀김기에서 튀겨지기 전의 치킨들이 이곳에서 대기한다.

이곳에서 맛과 영양을 갈고닦아 성장하여 충분히 강한 치킨이 되었다면 인간계의 부름을 받아 치킨계로 간다.

그렇게 인간에게 맛있게 먹히는 것이 치킨들의 목적. 맛있는 치킨이 되기 위한 치킨들의 모험이 시작된다.



시놉시스: 주인공 '크라켈'은 다르크가르치 학원의 수료식을 마치고 어엿한 치킨으로 거듭난다.

하지만 아직은 부족한게 많아, 동기인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 강한 치킨이 되기로 결심하고 모험을 떠난다.

그러나 정확한 목적 없이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던 그들은 인근 마을에서 '아이스치킨'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북쪽의 누느내리마을은 포근한 눈송이가 내리는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이었지만,

아이스치킨이 갑자기 쳐들어와 마을을 얼음으로 덮어버렸다는 것.

주인공 일행은 아이스치킨을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여행을 떠난다.


클래스

후라이드: 탱커. 체력과 방어력이 상당히 강하며, 마나가 존재하지 않는다. 상대를 공격해 TP를 얻어 싸운다. 주인공과 프리드의 직업이 겹치는데, 배우는 스킬은 다르다.(각자 고유 스킬이 존재)

양념: 누커 법사. 방어력은 말 그대로 두부살이지만 상당히 탑클래스의 공격력을 보인다.

간장: 마법탱커. 항마력이 상당히 강하다. 나머지는 밸런스가 잡혀있는 편.

막 튀긴 닭: 튜토리얼용. 모든 능력치가 1이며, 쓰레기이다. 시작하자마자 전직하기 때문에 상관없다.


스탯

온기 (Heat Point): 체력. 온기가 0이 되면 치킨은 전투불능이 된다.

신선도 (Fresh Point): 마나.

쿠폰 (CouPon): TP. 적을 공격하는 것으로 얻을 수 있다. 후라이드치킨 외에는 잘 쓰지 않는다.

맛: 공격력

껍질: 방어력

중독성: 마법공격력

양념: 항마력

서비스: 민첩성

대중성: 운. 높은 상태에서 사느메크마을에서 프랜차이즈성애닭에게 말을 걸면 특정 이벤트 발생.



등장인물


Cracker5.png

그저 울지요


크라켈(Cracker)

주인공. 고아로서 마스텔에게 주워져 길러졌다. 노란 머리띠가 특징. 치킨으로서의 긍지를 가장 소중히 여기고 있었다. 직업은 프라이드치킨.

성격은 무난한 편으로, 붙임성도 나쁘지 않고, 매우 정의로운 성격이다. 어렸을때 버려진 것에 의해서인지 "완성된 치킨"이라는 것에 다소 집착하기도 한다.

닭강정이나 훈제, 구이치킨같은 아류가 아닌, 정확히 날개다리가슴갈비목으로 이루어진 한 세트의 "치킨"외에는 치킨도 아니라는 사상을 지니고 있다.

전설의 치킨용사인 "베엘"을 매우 존경한다. 순혈치킨으로서의 이상적인 본보기가 되었던 듯 하다.

사실은 전설의 치킨용사인 "베엘"의 아들. 그리고 정작 "순혈치킨"의 대명사이자 영웅으로 손꼽히던 "베엘"도 결국은 치킨이 아닌 닭강정이었다.

아이스치킨과의 결전에서 이 사실을 듣게 되고, 강력한 아이스치킨의 공격에 그만 싸늘하게 식어버리고 만다.

내면 속에서 닭강정의 피를 물려받은 그는 순혈치킨이었다고 믿어왔던 자신이 닭강정이라는 것을 부정하나, 베엘의 영혼과 짧은 만담을 나눈 뒤 닭강정의 피를 인정한다.

또한 반반무마니를 깨닫는다. 반반무마니의 진리는 "없음" 닭은 어떤 조합이 되었건 그 자체로 맛이 있으며, 꼬우면 후라이드양념간장 3마리를 시켜먹으면 된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부활, '식어도 맛있다'는 닭강정의 특징을 전면 인정해 체력이 0이 되어도 죽지 않는 괴물같은 강력함을 보이며 아이스치킨을 물리친다



Fried4.png

당황한 프리드. 볏이 길어지는 것이 인상적.


프리드(Fried)

존재감이 그다지 없다. 후라이드치킨. 다만 탱커로서의 역할보다는 강하게 몰아치는 딜탱 역할이 더 크다. 아이덴디티는 길쭉한 볏.(확대해보면 무려 2픽셀이나 더 길다)

치킨이 아닌 닭튀김에 대해서 중립적인 입장이었다. 사실 중립적이기 보다는 회피하려 드는 것이 더 컸다.

원래는 구운치킨의 피가 섞여들어간 혼혈. 그것도 순혈치킨 쿼터(순혈치킨의 피가 ¼만큼 섞여들어가 있다).

아이스치킨의 일격에서 크라켈을 구해주며 "치킨이 아닌 닭튀김은 맛이 없을지라도, 닭튀김이기 때문에 닭튀김인 것이다. 그 자체로 존재의의가 있다"라는 말을 남기고 사망. 


Spicy4.png

화난 스피시. 과연 열혈남!!!


스피시(Spicy)

주인공 친구. 의외로 멀쩡한 집안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나 정신나간 것 같다. 시뻘건 몸이 특징. 양념치킨.

말 그대로 시뻘겋다!! 열혈!!!! 파워!!!!! 뽜이야!!!!!! 베이베!!!!!!! 

희대의 기분파이자 마음 여린 싸나이. 슬프면 눈물을 폭포수처럼 흘리고 화날 때에는 위처럼 닭체발화도 되는 것 같다.

게임 분위기에 제일 동떨어져서 정신나간 듯 행동한다. 하지만 본질은 착하다. "닭은 튀기기만 하면 맛있지"라는 사상을 처음으로 제시했다.

결정적으로 크라켈이 닭강정으로서의 자신을 부정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데 가장 큰 역할을 수행했다.

아이스치킨의 봉인을 자신의 열혈 소스로 녹이고, 소스가 다 떨어진 부작용으로 사망하고 만다.

Soy3.png

분노한 소이는 무섭다.


소이(Soy)

간장치킨. 아이덴디티는 일반 치킨과 정반대의 색배치.

일행에게 가장 비협조적이고, 오로지 자신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 여행에 동참했다.

사마크 마을에서 갑자기 없어지더니, 사부님을 습격해 반반무마니의 비급을 뜯어내려 했지만 경찰닭들의 난입으로 실패, 도주한다.

그리고 한동안 잠적하더니, 아이스치킨을 물리친 후 아이스치킨의 옥좌 뒤에서 나타난다.

그리고는 자신은 맛(힘)만을 추구하며, 강한 치킨이 되어 모두의 위에 군림할 것이라 말한다.

그리고 크라켈에게, 어차피 인간계로 가면 잔인하게 뜯어먹힐텐데 치킨세상에 그대로 남아있는 것이 어떻냐며 권유한다.

하지만 크라켈은 "치킨의 존재의의는 오로지 먹히는 것에 있다. 먹히지 않는 치킨은 치킨의 의미가 없다. 그저 쓸모없는 닭일 뿐이다."라고 반박한다.

그리고 전투. 자신이 스스로 개발한 반반무마니를 선보이지만, 반반무마니의 조합따위는 "없음" 부작용으로 인해 소이는 결국 사망한다.


마스텔(Master)

사부님. 치킨영웅 베엘과 친한 사이였다고 한다. 반반무마니의 비급을 알고 있는 거의 유일한 치킨.

50년 전 일어났던 치킨전쟁의 용사였다고 한다. 베엘은 아마도 후라이드였고, 마스텔은 간장이었다고 하는 듯.

퇴역하여 제자들을 가르치며 살고 있었으나, 소이의 습격에 결국 사망하고, 사망 직전에 크라켈에게 반반무마니의 결정적 단서를 알려준다.


베엘(Beer)

전설의 치킨영웅. 반반무마니의 창시자.

사실 크라켈의 아버지이며, 치킨이 아닌 닭강정이었다고 한다. 아이덴디티는 애꾸눈.

크라켈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줬으며, 결국 작품 전반의 주제를 관통하는 "치킨은 어찌됐건 맛있다"는 것을 깨우친 닭물.



모험


다르크가르치 학원 - 바르다 절벽 - 해아느 마을 - 배를 타고 이동 - 하느구르크시 - 사느메크 산맥 - 사마크 마을 - 소이 실종, 전갈 도착 - 다시 다르크가르치 학원으로 - 사부님 사망 - 다시 사마크 마을으로 - 수프숲 - 수프마을 - 아이스치킨에 대한 것 들음 - 누느내리마을로 - 어름동굴 - 아이스치킨의 성 - 아이스치킨 격파 - 소이 재등장 - 소이 격파 - 엔딩




이어서 만들어 주실 분 계셨으면 합니다. 그래픽이나 스토리라인은 거의 완성되었는데 만들 근성이 부족해서..

첨부파일 보면 페이스칩, 얼굴 픽쳐(모게코 캐슬같은 식으로 활용가능), 캐릭터칩(주인공 말고도 기타등등 닭 그래픽 수록) 있습니다. 사용해주시길.

다른 게임에도 제작자 유멘리탈만 적어주신다면 사용하셔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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