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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엘프족 신화

by 마녀씨츠 posted Feb 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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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종족은 본래 벨하인즈 대륙 곳곳에 퍼진 소수의 종족이아닌 대다수의 종족이었다.

시간흐르면서 차차 인간이 늘어나고 인간들은 엘프와 드워프. 켄.  베르트 종족을 차별대우하였고.

인간들은 거만해지기 시작하였다.

엘프는 소수의 인간들에게 마법을 가르쳐주고 친절하게 대해주었엇는데

인간들이 거만해지면서 차차 화가나기시작하였고,

결국 숲에들어가서 철저히 경계하는 종족이되어버렷다.

엘프이외에도 드워프종족은 지하에서.

켄족은 벨하인즈 대륙 최대의 항구 라그나베르크를 점렴하고 인간들에게 대항하였으며,

베르트족은 자신들이 사육하는 전투용 야수로 하여금 인간들을 죽이게하였다.

인간들은 기사단을 형성하여 여러갈래의 길로 갈라졌다.

결국 대륙은 하나가되지못하고 각각의 종족의세력하에 갈라스게되었다.

엘프들은 깊은 숲.또는 동굴에서 인간이외의 종족과 협력하고있었는데,

대륙 최강의 기사단 나르샤 기사단이 나타나면서부터 자신들의 마법으로 인간들을 살해하기시작하였다.

하지만 다른종족의 생각과는 다르게 나르샤기사단은 왕정을 싫어하고 미워하였으며

오히려 드워프,켄,베르트 종족과 가까이하였다.

엘프는 인간에게 모습을 보이는경우가 극히드물어서 잘 교류하지못하였고,

나르샤 기사단덕분에 드워프는 지하의심장 파이드라에서 나와 지상에 마을을 건설하기시작하였다.

나르샤기사단에는 드워프 도끼병.켄 무사,암살자 베르트 야수병 엘프 마법사등

여러 종족의 유능한 인재들이 모여들었고,

인간 왕정기사단과는 벽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엘프는 나르샤기사단에 적극 협력태세로 바꾸어서 자신들도 숲에서 나가 세력을뻗게되었다.

켄족은 자유로운 무역. 교류로 당시 최강이었던 바인드항구의 점유율을 모조리 인수하였다.

그러나 베르트족은 다른종족의 발전에 배아파하다가 인간 왕정에 붙어버렸다.

나르샤 내부에있던 베르트족은 변심이 없엇으나, 공국에서는 달라

인간들은 베르트종족에게 신전도시 폰티유 항구 일대를 주고, 자원.물자.군사등을 지원해주었다.

그당시 나르샤 통합 기사단장 이었던 메보스키 아키야는 자신들의 종족인 인간왕립국가

데메타트에 선전포고를 하였고 벨하인즈대륙의 체제는 전쟁으로 변하였다.

제일 갈등이 심햇던건 켄족과 인간으로 그들국가 사이에있던 마스킨 강과 로베트 숲이

무법의강과 살인의 숲이라는 이름으로 변햇고. 왕립기사단장 나르베이트는

엉뚱하게도 엘프의숲인 페이즈로 진격 하였다.

당황하던 엘프는 같은 숲에있던 정령들 페어리와 엔트등의 정령에게 도움을 청했고

그렇게 마법집단을 형성하였다.

엘프는 자신들의 마법집단 아이베토를 기반으로 인간 왕립기사단을 물리쳤고,

그렇게 당당하게 추격하여 자신들의 터전을 얻을수 있게되었다.

나르샤기사단의 도움으로 그 터전에 매우견고한 쳔연요새 레이드릭이 완성되었고,

엘프는 레이드릭 주변에서 천년전처럼 살수있게되었다.

엘프의수명은 짧게는 700년 길게는 2000년까지도 살고

드워프는 100년에서 200년을 산다.

인간은 길어야 200년을 못넘기며

켄족역시 인간과 비슷하여 200년넘기는것이 힘들었다.

베르트족은 가장짧은 70년으로 가문이 바뀌기 일수였다.

엘프는 레이드릭 성지 안에서 자유롭게 생활하여 큰 문제가 발생하지않았다.

그렇게 엘프는 그곳에서 성장해가며 당당히 대륙의 큰세력중 하나가 되었고,

유일하게 분쟁이 일어나지 않는종족이었다.

그런 여러종족이 섞여있는 나르샤기사단 17대 단장이 엘프족 영웅

알렉스 로렌으로 그후부터 제데로 세력을 형성하기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