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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재난 게임

by 김씨양말 posted May 0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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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  획 : 게임으로 바로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나 수치화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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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 게임 제작자를 독자로 하는 영화의 각본과 같은 형식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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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 작품의 주제를 다른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알기 쉽게 간단히 적은 줄거리 또는 개요·일람입니다.설  정 : 스토리의 기반이 되는 자작 캐릭터, 세계관 등 입니다.참고자료 : 자작 설정 외의 참고 가능한 내용들입니다.


SF
우주선
재난
우주미아
우주 표류
로빈슨 크루소

제목 : 스페이스 로빈슨 크루소

모티브 : 인터스텔라, 캐스트 어웨이, 그래비티, 마션

장르 : 어드벤처
시놉시스 : 시대를 알 수 없는 머나먼 미래의 어느날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인양 살아가는 주인공은 자신이 일하는 회사의 소유인 소형 우주선을 타고 일주일째 성간 운반 업무 중 엔진 장치가 고장나버린 바람에 우주에서 표류하게 된다. 어떻게 자동수리장치로 장치를 고치게끔 해놓았으나 어둠 속에서 우주를 표류하게 된 로빈슨은 수리기간 4년동안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을 그리며 우주선 안에서 표류하면서 온갖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 나간다.

시나리오 :
주인공은 일주일째 성간 운반 업무 중이다. 그는 갑판에서 지구에 있었던 일을 꿈꾸면서 눈살을 찌푸리다 아무 일 없다는 듯이 깨어난다. 생활실로 들어가 늘 그렇다는 듯이 자동 음식 반입기에서 사각형 블록으로 뭉쳐진 음식을 먹고 치약통처럼 생긴 튜브에서 우유를 빨아 마신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해야만 하는 운동을 하면서 씨부렁댄다. 운동이 끝난 뒤 헐떡이며 또다른 튜브에서 스포츠 음료를 꺼내 먹는다. 이후 다시 갑판으로 돌아와 잠을 청한다. 몇 시간이 지난 뒤, 갑자기 진동이 울리기 시작하더니 폭발음이 들려왔다. 주인공은 혹시 선체에 구멍이 났나 더러 겁을 먹고 우주복을 입어 엔진실로 달려간다. 엔진은 폭발하기 일보직전이였고 주인공은 어떻게든 고쳐보려 하지만 실패하였고 결국 비상전력을 제외한 우주선의 모든 전원을 꺼 엔진의 활동을 멈춘다. 로빈슨은 어두워진 우주선 안에서 손전등을 찾고 비상전력을 이용해 수리로봇으로 엔진을 고치게 하려하지만 완전히 고치기까지 4년이란 시간이 걸린다는 소식에 절망하게 된다. 이후 주인공은 어둡고 비상전력을 통한 붉은 빛만이 가득한 우주선 안에서 헛것을 보기 시작하고 점점 미쳐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엔진에 연결시키지 않고도 전원을 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자 붉은 빛 속의 괴물(환각)을 피해 전원을 켰다. 덕분에 2년이란 세월동안 어둠 속에서 지냈다는 것을 알아냈고 이후 엔진이 고쳐질 동안 주변에 보이지 않던 물건들이 보이면서 정이 남아 아직도 안버리고 남겨둔 옛날 물건들을 보면서 자신을 사랑하는 여인을 그리워하며 추억을 회상한다.


플레이방식 : 아이템을 상호작용하면 주인공이 과거를 회상하는 것을 글로만 표현하는 형태로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타이머 이용한 이벤트와 상호작용을 이용한 이벤트로 스토리를 진행시킬 예정.




현재 적당한 타일셋이랑 적당한 이런 것들이 없어서 현재 맵제작 조차 못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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